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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인터넷팀장]우리 사장님은 인근 자영업자 식당들 장사안된다고 금지시키셨는데, 코로나19 기간동안 구내식당 없는 일부 계열사 허용중입니당~~~

사회서비스관계망(SNS)에 올라온 '셰프투고' 인증샷(인스타그램 갈무리)

 

셰프투고 주방장이 완성된 음식을 배달대행 기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아래는 금요일 저녁이후 제 동선이네요~~~

 

 

"[인터넷팀장]♬♬♬ 오전에는 집에서 회사 홍보용 브로쉬 제작 업무하고 오후에는 GI 팀원들과 다음달 재택근무 일정 조율하는 회의 끝내고 퇴근후에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한테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 넘겨받고 이제서야 집도착했네요^^♪♪♪ 1주일만에 또 뵙네요~~~ ♥♥♥ 전 영업이라기보다는 게코인터내셔설(GI), 주요 계열사 동향, 게코(Gekko)님을 다른 측면에서 알리는 일에 주력중^^ ♥♥ 주중에 투자관련 뉴스와 주식이야기는 귀가 따갑도록 들으셨으니 머리좀 이 주말에 식혀드릴께요☞☞☞"
#투자이야기
#재택근무
#홍보용
#주식
#밥

 

 

 

 

"[인터넷팀장]♬♬♬ 이 세장의 사진은 온/오프라인에서 게코(Gekko)님이 가장 많이 쓰시는 단어들요^^ ♪♪♪ 참고로 사장님 고향 서울입니다. ♥♥♥ 사시는 곳도 경기도 군포(산본)이고요 ♥♥ 이 세장의 지역과 전혀 무관하다고요^^☞☞☞"
#거시기
#뭐여
#쫌

 

 

"[인터넷팀장]♬♬♬ 오늘도 월가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셨나 사장님 주말 키워드 검색 지침은 5시20분 카톡으로 와 있네요^^♪♪♪ '홍콩보안법, 쿠팡,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미중 무역전쟁'이 이 주말에 게코(Gekko)님 머리속에 있는 단어들이네요~~~ ♥♥♥ 저희 5개 SNS 회원들에게도 '눈팅만 하기 않기' 라고 이 토요일 아침에 외치고 싶네^^ ♥♥ 3개 블로그는 1500명의 고정구독자에 매일 500명이 넘는 조회수로 활성화되어 있는데, 주요 SNS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노력에 비하면 비활성중이라서리☞☞☞"
#눈팅만하지
#주말풍경
#블로그
#SNS
#집

 

 

"[인터넷팀장]♬♬♬ 날도 덥고 꼼짝하기가 싫으네요^^ 그 대박남과의 데이트도 귀찮아 거절중이고 방콕에 피자헛 주문시켜 음악방송 듣고 있네요♪♪♪사장님은 경자년 하계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참여자 세 분들과 첫 상견례 끝내시고 자택들어가신다고 하시고요^^ ♥♥♥ 불토 저녁약속은 미정중, 사모님말고 다른 여대 선배가 가게로 놀러 오라고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 게코(Gekko)님이 들어가시기전에 뭐라고 카톡넣어서 직장상사라 "넵" 그랬고요... 유 빈의 신곡 "넵넵" 꼭 들어보세요☞☞☞"
#주말풍경
#상견례
#넵병
#넵

 

 

 

 

 

"[인터넷팀장]♬♬♬ 아는 여대 선배 언니 가게에서 놀다가 이제서야 집 귀가했네요♪♪♪ 여자들은 시간가는 줄 모름담니다... ♥♥♥ 이야기 주제는 남녀들의 뇌구조였네요^^ ♥♥ 제 남친은 안 그러겠죠^^☞☞☞"
#아는언니가게
#커피전문점
#주말풍경
#남과여
#커피
#집

 

 

"[인터넷팀장]♬♬♬ "남성분들ᆢ한여자만 평생 ᆢ지겹나요?
공감하는데ᆢ
혼자먹는데ᆢ
세개를시켰는데ᆢ
맛만보다 다남겼네요~~ㅋㅋ"♪♪♪위는 그 사진과 함께 어제 아는 언니 가게에서 잠시본 어떤 네이버 여성 밴드님의 멘트인데요^^ 문장속에 뼈들이 난무합니당^^ ♥♥♥ 제 남친은 정말로 이러면 죽음이고요^^ ♥♥ 잘려구요☞☞☞"
#주말풍경
#블로그
#SNS
#잠

 

 

강남 직장인 사로잡은 '셰프투고'... 알고보니 신세계푸드 '배달 실험실'

신세계푸드가 만든 첫 '배달 전문 브랜드'... 코로나19에 주문 '껑충'
셰프투고 숨은 임무 '테스트베드'... 배달 시장 '빅데이터' 분석중...

 

 

# "셰프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 배달음식보다 더 맛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네요"

 

서울 강남의 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권모씨(29·여)는 최근 팀원들이 먹을 점심을 주문하다가 '셰프투고'의 충성 고객이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구내식당이 문을 닫자 매일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때우기 일쑤였다.

 

매일 반복되는 배달음식이 질릴 때 즈음, 생소한 이름의 배달업체 '셰프투고'가 눈에 들어왔다. 노브랜드, 데블스도어 등 익숙한 외식 브랜드 음식이 한가득 배달되자 '어디서 시켰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권씨는 "퇴근할 때도 셰프투고에서 덮밥을 포장주문 할 정도"라고 치켜세웠다.

 

신세계푸드의 첫 배달 전문 외식 브랜드 '셰프투고'(Chef to go)가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처음엔 '아는 사람만 아는' 배달 맛집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주문량이 50%가량 껑충 뛰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 신세계푸드 첫 배달 브랜드 '셰프투고'... 코로나19에 주문 47%↑

 

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셰프투고의 3월 하루 평균 배달 건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 대비 47% 급증했다. 특히 하루 주문건수의 53%를 차지했던 점심 배달 비중은 69%까지 올라왔다. 점심시간에 매장에서 음식을 테이크아웃(포장주문)하는 고객도 1월보다 27% 늘었다.

 

셰프투고는 지난해 11월 신세계푸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만든 '배달 전문 매장'이다. 가성비 버거로 유명한 '노브랜드 버거'를 비롯해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누보' 등 신세계푸드 자체 외식 브랜드로만 메뉴를 구성했다.

 

셰프투고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인 강남 역삼역 인근에 둥지를 틀었다. 역삼역 도로변 골목길에 들어서면 'Chef to go'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셰프투고는 매장 전체가 '주방'이다. 계산대와 메뉴판을 뺀 나머지 공간은 모두 주방으로 쓰고 있다.

 

뻥 뚫린 개방형 주방 안에서는 하얀 조리모를 쓴 셰프들이 바쁘게 손을 놀리고 있다. 노브랜드 버거, 데블스도어 치킨·피자, 찹스테이크 덮밥, 베키아에누보 치킨월도프 샌드위치 등 신세계푸드의 시그니처 메뉴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셰프투고는 이름 그대로 신세계푸드 소속 셰프들이 손수 음식을 조리한다. 보조 파트너가 있지만 각 외식브랜드 전속 셰프가 직접 조리 과정을 총괄하는 것이 원칙이다. 가격은 6000원대(버거류)에서 1만원 중후반대(피자·치킨·덮밥류)로 일반 주문배달 음식과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하다.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도 7000원대다.

 

남다른 맛과 저렴한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셰프투고는 론칭 직후부터 매달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쑥쑥 컸다. 배달 플랫폼도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까지 확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문량이 급증하자 2월에는 물류IT 플랫폼 '바로고'와 추가 계약을 체결할 정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론칭 직후 공교롭게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셰프투고 주문량이 급증했다"며 "아예 30~40인분을 한꺼번에 주문하는 회사나 퇴근 무렵 저녁밥을 테이크아웃해 가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셰프투고 또 다른 임무는 '테스트베드'... '배달 빅데이터' 모은다...

 

셰프투고는 신세계푸드의 첫 배달 전문 매장인 동시에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테스트베드'(Test bed)이기도 하다. 배달 사업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는 신세계푸드의 차기 주문배달 사업을 설계하는 밑그림이 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세프투고'를 필두로 배달 사업에 뛰어든 배경에는 급변한 '외식 트렌드'가 있다.

 

수년째 기울고 있는 외식산업에 기대기보다 신(新)산업으로 뜨고 있는 '배달 사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9년 국내 외식트렌드 조사 보고서'에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외식 빈도는 12.9회로 최근 4년 사이 최저치를 찍었다. 연간 감소폭은 2017년 1.3%에서 지난해 7.1%로 4년 사이 5.4배 커졌다.

 

반면 '배달 주문'은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했다. 월평균 배달주문 빈도는 최근 3년 동안 외식 부문 13.3%, 음료 부문 100%씩 급증했다. 배달산업의 성장세를 들여다보면 오프라인 매장 위주의 정통 외식업의 '위기'는 더 명확해진다.

 

국내 1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은 2년 연속 90%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진 중이다. 배달의민족은 연매출은 2015년 495억원에서 2018년 3193억원으로 4년 만에 54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016년 흑자 전환한 뒤 2018년 546억원으로 무려 2284% 껑충 뛰었다.

 

배달대행 전문기업 '바로고'도 연간 배달건수가 지난해 5692만건을 기록해 전년 3032만건보다 87.7% 급증했다. 배달 산업이 커지면서 파생산업인 배달대행도 호황을 맞은 셈이다. '비대면'(언택트) 소비를 불러온 코로나19도 배달 산업에는 큰 호재가 됐다. 신세계푸드가 셰프투고를 만든 진짜 목적도 여기에 있다.

 

본격적으로 배달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배달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파일럿 매장'이 셰프투고의 역할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업에서 비대면, 배달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셰프투고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어떤 상권에서는 어느 메뉴가 잘 팔리는지, 연령별로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등 외식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타트업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사무실로 배달된 신세계푸드의 ‘셰프투고’ 메뉴를 골라담고 있다.

 

오피스 점심전쟁... '찾아가는 구내식당' 뜬다...

'언택트'가 바꾼 직장인 점심...
신세계푸드 '셰프투고'
자사 매장의 인기메뉴 배달...
달리셔스, 도시락배송 서비스...
메뉴 500개 '정시 도착' 강점...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타트업 사무실. 점심시간인 12시가 되자 회의실로 도시락이 배달됐다.

 

햄버거, 샌드위치, 함박스테이크 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테이블 위에 놓였다. 직원들은 각자 원하는 메뉴를 집어들고 책상으로 갔다. 이 회사 대표는 “직원 20명 규모의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구내식당을 갖추기가 불가능하고, 직원들이 밖에서 식사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까 걱정돼 점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 직원들이 먹은 메뉴는 신세계푸드의 배달·방문포장 전문 브랜드 ‘셰프투고’다. 신세계푸드 외식 매장의 인기 메뉴 레시피를 조리해 배달한다. 셰프투고 메뉴 배달은 점심 중개 배달앱 ‘커런트’를 이용한다.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 꺼리는 직장인을 위해 외식과 배송이 결합된 서비스가 생겨났다.

 

“30인분 점심 사무실로 정시 배송”

 

커런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달리셔스는 맛집을 발굴해 배달용 메뉴를 개발하도록 제안하고, 구내식당이 없는 회사와 연결해 매일 정시에 점심을 배달해준다. 메뉴 개발과 요일별 식단 구성은 물론 배달까지 달리셔스가 책임진다.

 

김 주희 달리셔스 이사는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앱에서 식사 20인분을 갑자기 주문하면 언제 도착할지 모르지만 커런트는 미리 준비하기 때문에 정시에 정확히 배달해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달리셔스는 신세계푸드, CJ푸드빌, SPC그룹, SG다인힐 등 외식 사업자 700여 곳과 제휴를 맺고 약 500개 메뉴를 배달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50곳 정도다. 지난 2월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수요가 늘자 신세계푸드가 달리셔스를 찾아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역삼동에서 운영 중인 셰프투고 매장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해오던 노브랜드버거, 데블스도어, 베키아에누보 등의 인기 메뉴를 기업체로 확대하기 위해 달리셔스와 손잡았다”고 말했다.

 

너도나도 배달·테이크아웃

 

외식 브랜드들은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엔젤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에 배달 전문 매장 ‘스카이31 딜리버리 앤 투고’를 열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8개 외식 브랜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 지정된 시간에 배송해준다.

 

배달 수요가 많은 강남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내식당도 늘고 있다. 음식을 가져가 사무실에서 혼자 먹고 싶어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 사업체 구내식당 위탁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이후 도시락을 요청한 고객사가 20% 이상 늘었다”며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메뉴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빕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도 테이크아웃 도시락 메뉴 매출이 1월 대비 30% 늘었다. 빕스는 스테이크와 샐러드뷔페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배달 앱 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인터넷팀장]우리 대왕인 게코(Gekko)님은 너어무 무겁고요... 전 '푸드트럭'입니당~~~

http://blog.daum.net/samsongeko/8493

 

[인터넷팀장]암튼 게코(Gekko)님은 너어무 무거워요~~~ 전 리바이벌입니당^^

http://blog.daum.net/samsongeko/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