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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자꾸 말하면 입아프다... 700p는 당연히 돌파하고 코스피 망가질수록 KOSDAQ만 그 바이오/진단키트로 1000p 돌파한다고 했다...!!!!!

 


 'K-진단키트'에서 2014년 아모레퍼시픽이 보인다고...?? 이제서야 그 실적들을 보는겨~~~ 이제 시작일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07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진단키트 변동없습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지난주 금요일부터 들고 있는 씨젠,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를 4:2:2:2:의 비율로 들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이번주부터 주요 주식투자실전 운용파트들 다시 3주간 재택근무체제로 빽도입니다~~~^^ 지난 주말에 다시 사회가 불안해서리, 제 네 애마들과 핵심 임직원들 보호에 들어갔네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티움바이오는 변동없고 부계좌 SK바이오랜드도 아직 변동없고요~~~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편집자주] 코스닥의 가파른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3월 급락장에서 바닥을 다진 코스닥은 어느새 연고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코스피에 비해 흐름도 견고하다. 그러나 한편에선 신중론도 나온다. 코스닥은 700선을 넘어설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시각을 종합해봤다.


 


 씨젠과 6년전 아모레퍼시픽 주가 그래프 비교해보니...


 



 


 코스닥 시장의 강도는 생각보다 강해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코스닥은 수년간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인 약세를 보여왔으나 이번에는 저점 대비 반등폭이 월등하다. 코스피 지수는 3월 급락장에서 저점 1457.64를 기록한 후 12일 현재 1922선까지 32% 반등했다.


 그러나 이 기간 코스닥은 60%(428.35→684.21)까지 급등했다. 삼성전자에 올인했던 동학개미 입장에선 속이 쓰리는 이야기다. 이번 코스닥 반등이 예상보다 클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COVID-19) 진단업체들이 주도주로 출현하며 시장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시장을 휩쓸고 지나갈 반짝 테마주로 치부됐는데, 뚜껑을 열었더니 예상외의 결과가 나왔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진단키트와 진단시약 수요가 일시에 몰리며 기업들의 실적이 그야말로 폭발하기 시작했다. 올 들어 4월22일까지 국내 진단키트 업체 12곳의 수주액은 2375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2652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대표적인 업체인 씨젠의 수주액은 4월22일까지 1200억원을 수주했다.


 늘어나는 수주를 감당하지 못해 대대적인 설비증설을 추진해왔는데, 이를 감안하면 올해 연간 4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다고 증권가는 보고 있다. 지난해 실적(매출 1220억·영업익 224억원)과 비교하면 올해 얼마나 이익이 늘어날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실적 전망치를 반영한 씨젠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피씨엘은 지난해 매출액이 3500만원에 불과했는데 4월 말까지 공시한 수주액만 263억원에 달한다. 올해 매출액이 700억원만 된다고 가정해도 2000배에 달하는 외형 성장을 달성하는 셈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38억원에 불과했던 수젠텍도 4월까지 확보한 매출액만 300억원이 넘는다.


 이 밖에 랩지노믹스, 바이오니아, 솔젠트, SD바이오센서, 진매트릭스, 클리노믹스, 젠바디, 오상헬스케어, 휴마시스 등 대부분 업체들의 실적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된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책과 산업육성도 더해진다. 이처럼 코스닥에는 실적개선을 동반한 주가반등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2014~2015년 K뷰티 바람을 타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룬 화장품 업체들의 상황과 유사해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의 연도별 실적(매출, 영업이익)은 △2013년 2조6676억원, 3755억원 △2014년 3조8740억원, 5637억원 △2015년 4조7666억원, 7729억원 △2016년 5조6454억원, 8481억원 등으로 급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출은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6% 늘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대세상승에 진입하며 2013년말 10만원에서 2015년 고점 44만5000원까지 4배 이상 올랐다. 경쟁사였던 LG생활건강 역시 같은 흐름을 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씨젠의 경우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배 가량 상승했으나 아직도 상승여력이 충분해 보인다'며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이 이어지고 있고 이후 새로운 질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피씨엘이나 랩지노믹스, 바이오니아 같은 국내 진단기업들의 도약도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