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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우리 젊은 청춘들의 부비부비 광춤(?)에 조만간 다시 일본 쪽바리들보다 일단위 확진자수 그들을 능가하겠군요~~~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2020.2.23)고집쎈 전국민들이여~~~ 제발 정부 방역대책에 협조좀 합시다...!!!!! 이게 무슨 게망신인가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13


 


 그 알테오젠 4일만에 +50%... 코스닥(KOSDAQ) 바이오주들과 진단키트 초강세... 코스피 폭락해도 당분간 이곳말고는 돈벌데 없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4


 


 이태원 클럽 5곳 '황금연휴' 방문자 7천명 넘어... 전수조사 착수...

 관련 확진자들, 논현동·신촌도 방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서울 자치구들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태원을 관할하는 용산구는 클럽·주점 방문자 전수조사 기간을 기존 5월 1∼2일에서 4월 30일∼5월 5일로 늘리고 대상 업소를 기존 '킹', '퀸', '트렁크' 3곳에 '소호'와 '힘'을 추가해 5곳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구가 파악한 조사 대상자는 총 7천222명에 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출입자 명단의 1천946명을 파악했다고 밝혔으며, 용산구가 추가로 5천276명의 명단을 확보한 것이다. 구는 "명단 허위 작성과 중복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안에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관련 확진자들은 이미 서울과 전국으로 다니면서 곳곳에서 잠재적 '슈퍼전파자'가 됐다. 강남구는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확진된 경기도 안양시 23번 확진자와 양평군 거주자이면서 서울의 648번 확진자로 등록된 환자가 신논현역 3번 출구 옆 '블랙 수면방'을 방문했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9일 밝혔다.


 두 확진자는 4일 0시 30분부터 5일 오전 8시 30분까지 봉은사로1길 6에 위치한 이 업소에 머물렀다. 이 업소는 성 소수자들이 모이는 장소로 알려졌다. 구는 업소를 방역 소독한 뒤 자진 폐쇄하도록 했으며 이 장소와 관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는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서 자가격리 조치할 것"이라며 "이 업소를 방문한 사람은 꼭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용산구 21·22·23번 확진자가 지난 3일 오후 9시 40분부터 4일 오전 3시까지, 그리고 5일 오후 11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신촌 연세로7길 34-56의 감성주점 '다모토리5'에 있었다고 밝혔다. 용산 21·23번 확진자는 프랑스인, 22번 확진자는 미국인이다. 경기도 용인시 66번 환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9일 정오까지 파악된 관련 확진자가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 40명이라고 밝혔으며 이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8일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0세 여성이 이날 낮 12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대문구 20번 환자로 등록됐다.

 

 


 

 8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한 클럽이 닫혀 있다.이태원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8일 0시 이후 12명이 추가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됐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확진자(용인시66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다녀간 클럽에는 당시 1500명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겁없는 청춘들... "이태원 전역 이미 감염 가능성"

 서울시 역학조사 '속도'... 정부 운영자제 권고...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COVID-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이태원 전역으로 이미 감염이 확산됐을 가능성에 대비하란 의료계 지적이 나온다. 특히 서울의 신규 확진자 11명 가운데 1명이 나머지 확진자들보다 이틀 늦게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태원발 감염 확산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이날 신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37세 남성 11명이다.


 이들은 이태원을 지난 1일부터 2일 사이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확진자 2명(20대·30대 남성)과 같은 클럽을 방문한 적이 있다. 경기도 확진자들이 들렀던 킹클럽·퀸·트렁크 등을 이들도 방문한 것. 이 가운데 양평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경우 4일부터 5일 사이 이태원 클럽 트렁크·퀸을 방문했는데 방문 일짜가 다른 이들보다 이틀 늦은 것이다.


 함께 있지 않았더라도 감염이 됐다는 점에서 경기도 확진자 2명 등이 아닌 다른 감염경로가 이태원 등지에 있을 수 있는 것. 서울시가 조사한 결과 경기도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접촉자는 1500명에 달한다.          


 전문의 "이태원 전지역 광범위한 오염"... 서울시도 "앞으로 늘어나 가능성"


김탁 순천향대 감염내과 교수는 "역학조사가 다 되지 않아 살펴볼 필요가 있지만 다니시는 분들이 한 곳만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태원 전 지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됐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젊은층이 유흥 등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가 크다는 점도 감염 확산을 우려케 했다.


 김 교수는 "학회도 온라인으로 하고 있고 결혼식 행사는 미루고 스포츠도 엄청난 부담을 지고 (경기 일정을) 미루고 있는데 (클럽 운영은)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퇴근 후 숙소 대기가 원칙인 상황에서 클럽을 방문했던 국할부 직할부대 소속 하사도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장에 당초 예정과 달리 참석했다. 박 시장은 "5월 7일부터 (이태원 클럽 방문 경험자의 확진) 관련 보도나 서울시 안내 문자를 보고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은 114명 중에 현재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것"이라며 "이것은 앞으로 더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라고 우려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태원 방문 업소의 카드전표내역과 방문자 명단을 유선으로 확인해서 추가 노출자를 파악하고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겠다"며 "가족·지인 등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6월 7일까지 한 달간 전국 클럽, 감성주점·콜라텍 등 유흥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