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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메디프론 - 암튼 그 유니콘, 특히 제약/바이오(Bio) 스타트업과 유니콘 기업들에 주목하라고 했습니다...!!!!!

 


 그 SK바이오랜드도 좋지만 암튼 "에이프로젠 3인방" 같은 유니콘 기업들을 잘 조사하고 계신다~~~ 이런데서 5상/10상 터진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70


 


 아래는 오늘 장중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근 3개월만에 여의도 GPMC 트레이딩센터가 있는 S트레뉴쪽으로 출근했네요~~~^^ 제 사무실은 아니고 회사 주력이자, 군포시 소속 직영 지역증권방과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원 123명들과 관련이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사무실입니다... 제자놈과 트레이딩센터장, 공시팀, 스몰캡팀과 고객서비스 요원들이 근무하는 곳이고요~~~^^ 전 군포(산본)에 있는 산본아지트에서 통제중입니다... 그래도 어제 오전은 게코인터내셔널(GI) 본사에 있었고 오늘은 또 다른 중심축인 여의도에서 보내고 어제처럼 주요 사업장들이 있는 군포/금정/산본(Sanbon)으로 내려갑니다~~~~~ 게코(Gekko)"


 "오늘은 못 움직이는 날이고요~~~^^ 주계좌는 말입니다...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제넥신 들고 있고요~~~ 부계좌 알테오젠은 변동없이 거의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이 나 있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어제 일단 주요 진단키트 관련 수익실현후 말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그 희토류관련 노바텍,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렉스를 4:2:2:2의 비율로 들고 있는중~~~ 참조하시고요^^"


 


 메디프론, 세계 최초 동맥경화 치료제 개발... 171조 시장 공략...

 

 


 


 메디프론디비티(이하 메디프론)가 세계 최초 동맥경화 진단치료제 개발에 나선 뉴메이스에 투자한다. 그동안 M&A(인수합병)으로 성장을 해온 브레인콘텐츠 그룹의 첫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라는 점에서 향후 성과에 관심이 높아진다. 7일 메디프론은 동맥경화 진단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뉴메이스’의 지분 20%를 3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뉴메이스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연구원 출신으로 위스콘신대 의공학 교수를 역임한 김창수 박사를 대표이사로, 미국 밴더빌트 대학 의공학·심장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 의공학과 교수로 재임중인 성학준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지난 2019년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뉴메이스는 줄기세포 유래 나노베시클을 이용한 혈관협착 및 동맥경화 진단치료제와 온도감응/생분해성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개발하고 있다. 동맥경화는 치매, 심장질환, 고협압, 뇌졸증 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현재는 혈전용해제 투여, 스탠드 삽입술 등 발병 이후 치료만 가능한 상황이다.


 뉴메이스는 중간엽 줄기세포를 100나노미터 크기로 파쇄후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혈관내 혈액 와류 부위를 타겟팅하는 펩타이드를 표면에 부착한 기능성 나노베시클을 개발하고 있다. 치료제가 상용화가 되면 혈관협착 및 동맥경화의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세계 최초 신약이 될 전망이다.


 또 뉴메이스는 기본적 치료법이 없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약물전달체도 개발하고 있다.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나노베시클, 하이드로겔 약물전달체의 비임상 시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증권업계는 이번 투자가 메디프론이 브레인콘텐츠 그룹에 인수된 뒤 첫 성과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브레인콘텐츠그룹은 그동안 국내 1위 택스리펀드업체 글로벌텍스프리와 저작극 기능성화장품업체 스와니코코 등을 인수하면서 외형을 넓혔다.


 이미지 차트


 메디프론은 오는 12일 25억원의 유상증자와 56억원의 전환사채(CB) 납입이 예정돼 있다. 4월 납입된 유상증자까지 더하면 총 191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바이오 M&A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노 기선 메디프론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메디프론이 브레인콘텐츠 그룹에 합류한 뒤 이뤄진 첫 성과”라며, “기존 치매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시너지는 물론 향후 바이오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추가를 위해 뉴메이스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은 국내 및 세계에서 2번쨰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BCC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심혈관계 질환 의약 시장은 2019년 1354억 달러(약165조원)에서 2021년 1414억 달러(약171조원)로 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