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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또라이 트럼프와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 이 상황에서 기여코 1단계 무역합의 약속 파기하고 또 일내려고 하는군~~~

 

 


 이 주말에 난 알프레드 까뮈의 '페스트' 읽었다... 그 또라이 트럼프와 반인륜적 전범 후예인 이 일본 쪽바리가 내려와야 이 세계 진정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85


 (2019.11.9)[GI 대체투자과장 대리]오늘 게코(Gekko)님이 이러시네요... "또라이 트럼프를 믿느니 동네 개(Dog)를 믿겠소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80


 


 트럼프 "합의 파기" 발언에 미중 무역전쟁 재개 우려 '솔솔'

 트럼프 "중국이 우리 상품 안사면 합의 파기... 추가 관세는 최후의 벌"
 포린폴리시 "미 행정부, 대중관세 복구 고려중... 대중채무 불이행 등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강경 발언 수위가 올라가면서 미중 무역전쟁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책임론에 불을 지피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합의를 직접 언급한 것이 이런 염려를 키웠다.


 5일 백악관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폭스뉴스와 진행한 타운홀미팅 도중 지난 1월 타결한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언급한 뒤 "그들은 2천500억 달러 상당의 우리 상품을 살 것"이라며 "그들이 만약 구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합의를 파기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행사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징벌적 성격으로 새 대중 관세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건 최후의 벌칙이 될 것"이라고 답해 추가 관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이와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미 행정부 주요 인사들의 '중국 때리기' 발언과 거의 동시에 나와 더욱 주목된다.


 대중 매파로 꼽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같은 날 ABC뉴스에 출연해 "이것(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우한에 있는 그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상당한 양의 증거가 있다"며 "중국이 세계를 감염시킨 전력이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국민이 매우 분명히 이해해야 할 중요한 점은 중국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로 중국과의 무역전쟁 재개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외신 보도도 잇따른다.


 미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4일 '트럼프가 중국과의 새 무역전쟁을 고려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대중 관세의 복구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이미 지난주부터 중국에 코로나19 책임을 묻기 위해 대중 관세 재개 구상을 제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FP에 따르면 미 행정부 관리들은 미국의 대중 부채를 불이행하고, 소송을 통해 중국에 법적 책임을 묻고, 특정 필수 상품의 공급자들이 중국 밖으로 사업체를 옮길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준비하는 등의 다양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미국이 중국에 제재를 가하거나, 채무 불이행, 새 무역정책 고안 등 중국에 코로나19 대유행 책임을 지우기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중국 전문가 데릭 시저스는 FP에 아직은 트럼프 대통령이 1단계 무역합의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재선 운동을 본격화하면서 "정치적으로 중국을 공격해야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중국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는 식의 정치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SCMP도 오는 11월 미 대선이 다가올수록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경쟁자인 조 바이든(민주) 전 부통령에게도 중국이 핵심 현안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이 지난달부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중 온건파'라고 비난하는 TV 광고를 내보내고, 바이든 캠프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중국의 대응 노력을 칭찬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런 관측을 뒷받침한다.

  

 


 우린 운이 좋았고, 그 집단면역이 전세계로 진행될때까지 이 사태가 경제/금융에 줄 충격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64


 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시진핑의 이 조급증이 문제를 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9


 


 코로나 엎친데 美·中 무역전쟁 덮칠라... 한국 경제 '겹악재'

 수출 두달째 감소, 지난달엔 24% 내려... 정부 “즉각 반등 쉽지 않아”

 트럼프, 관세 등 中 때리기 나설땐 대중 수출 의존 높은 한국 큰 타격...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미 위기에 처한 한국의 교역 환경이 훨씬 더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99개월 만에 무역수지 적자를 맞은 상황에서 미중 무역 갈등의 악영향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두 나라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특히 높은 한국 경제는 다른 나라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 3월 이후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두 달 연속 감소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수출은 24.3%나 감소해 2009년 5월(-29.4%) 이후 최대폭을 기록했다. 이 여파로 지난달 무역수지도 9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99개월 간 이어져 오던 장기 무역수지 흑자 행진도 멈춰 섰다.


 이에 대해 일단 정부는 우리 내수 시장이 다른 나라보다 양호하고, 제조업 정상 가동으로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은 이어지고 있어 금융위기 때 같은 ‘불황형 적자’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무역수지 적자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의미다. 하지만 최대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무역 전쟁을 재개할 경우, 이 같은 기대는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리한 여론 형성을 위해 중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중국 때리기’에 나설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이미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우리 교역 환경은 또 하나의 초대형 악재를 만나게 된다. 한국은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을 뿐 아니라,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에도 밀접히 연관돼 있어 양국의 무역 갈등 타격을 더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한국의 수출은 미중 무역 분쟁 영향으로 9.8% 감소했다. 영국(-6.3%), 독일(-5.1%), 일본(-4.4%) 등을 제치고 전세계 교역 상위 10개국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중국 부품 공장이 멈춰서면 국내 자동차 업체가 자동차를 생산하지 못하고 이는 수출 실적 감소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선진국 경제가 사실상 활동을 멈춘 상태에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벌이는 것은 글로벌 경제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도 과잉생산에 따른 지속적인 물가 하락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다 미국과 유럽의 관세전쟁이 더해지면서 촉발된 만큼, 지난해까지의 미중 무역 전쟁과는 양상이 다르게 흐를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방역으로 내수 회복에 힘쓰고 있는 한국 경제도 수출 부진으로 내수 경기가 또 다시 얼어붙는 악순환에 접어들 수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감염병 확산 책임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을 재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실물 경제 침체나 실업 등 본격적인 충격도 이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우리 경제가 즉각 반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