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글)(장관전평)주요국 정부의 각종 부양책/기본재난소득으로 채무처리/생활하면서 그 펜더멘털 게무시후 잉여자금으로 투기광풍이 불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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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GI 자산운용과장 대리]오늘은 이러시네요... "이 주말에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 목숨이 중한건지~~~ 머니가 중요한건지~~~ 그 경제(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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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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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이 베어마켓랠리(이것도 거품이다)를 잠시 즐겨라~~~ 그러나 정신줄 놓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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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전세계 그 주가가 한국 부동산가격이상으로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돼가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그게 바로 거품(버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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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요 절벽.. "코로나 진정 안되면 5월 수출도 어렵다"
무역수지 흑자행진 99개월 만에 멈췄다...
4월 9억5000만弗 적자...
수출은 24% 감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9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12년 1월부터 시작된 무역수지 흑자 행진은 99개월(8년3개월) 만에 멈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수요가 줄어든 여파다. 지난달 수출은 369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24.3%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29.4%) 후 최대 감소폭이다. 수입은 378억7000만달러로 15.9%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13.5%)과 유럽연합(EU·-12.8%)으로의 수출이 급감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이어진 결과다. 중국 역시 공장 가동과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해 17.9% 감소했다.
주요 수출 품목 대부분이 부진한 성적을 냈다. 선박(-60.9%)과 석유제품(-56.8%)은 절반 이상 감소하며 ‘수출 절벽’에 직면했다. 자동차(-36.3%)와 철강(-24.1%)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반도체(-14.9%)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월 조업일이 작년과 비교해 2일 줄어들어 하루평균 수출 감소율은 -2.9%에 그쳤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성공적인 점도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역설적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나 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국내 제조업이 셧다운 없이 정상 가동되면서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은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무역수지 악화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D램값 올랐지만 반도체 수출 감소... 자동차·전자 해외영업도 올스톱...
석유·철강은 단가 하락까지 겹쳐... 석유제품 수출 60% 가까이 급감...
“2003년 이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여러 바이러스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5년 저유가 등을 아우르는 복합위기가 닥쳤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 전환의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다. 무역수지는 3월만 해도 45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한 달 만에 9억5000만달러 적자로 바뀌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시장을 가리지 않고 타격을 받는 가운데, 수요 위축 속도가 바이러스 확산만큼 빨랐다는 게 산업부의 진단이다. 여기에 배럴당 20달러를 밑도는 저유가로 수출 단가마저 떨어졌다.
수요 위축에 단가 하락 겹쳐...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위축은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에서 나타났다. 4월 D램 고정거래가격은 3.29달러로 3월(2.94달러)보다 올랐지만 수출금액은 3월 87억달러에서 4월 71억달러로 뒷걸음질쳤다. 그만큼 세계 반도체 수요가 줄었다는 의미다. 반도체를 사용하는 휴대폰 수출도 작년 동기 대비 43.6% 감소했으며, 가전제품 수출은 32.0% 줄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집에만 머물고 소매점도 대거 문을 닫은 여파다. 자동차(-36.3%), 자동차 부품(-49.6%) 등도 비슷했다. 딜러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 자동차 판매 영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판매량이 줄었다. 석유제품과 철강은 이 같은 수요 위축에 단가 하락까지 겹쳤다.
최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지난달 석유화학 제품의 t당 수출단가는 24.4%, 석유제품은 57.4%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 소진을 위해 중국 업체들이 수출 확대에 나선 철강 역시 t당 수출단가가 8.7% 떨어졌다. 여기에 수요 위축에 따른 전방산업의 가동 부진으로 석유화학 수출은 33.6%, 석유제품 수출은 56.8% 감소했다. 철강 역시 24.1% 줄었다.
반면 수입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전자부품 등 중간재가 13.9%, 식품과 의류 등 소비재가 9.0% 감소하는 데 그쳤다. 반도체 제조 장비와 발전기 등 자본재 수입은 오히려 1.3% 늘었다. 정부가 “한국의 공장 가동과 내수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자평한 이유다.
정부는 5월 수출 긍정 전망하지만...
정부는 수입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주목한다.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급감하며 생산 및 투자에도 악영향을 줬던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2009년 1월 자본재 수입이 31.3%, 중간재 수입은 28.2% 줄어들며 생산이 둔화돼 이후 10개월간 수출이 부진했다.
성 윤모 산업부 장관은 “국내 제조업이 정상 가동되는 데 필요한 자본재와 중간재 수입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역수지 적자 전환은) 결코 부정적이지 않다”며 “코로나19 진정세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 수출은 반등,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5월 무역수지 개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나 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며 미국과 유럽에서 단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다”며 “각국이 내놓은 경기부양책까지 영향을 주면서 수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의 생각은 달랐다.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외국에서 경제활동이 재개된다고 한국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중간재 수출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는 어렵다”며 “5월에 무역수지가 개선되기는 불가능하며 정부는 기업에 ‘희망고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수출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 기업들의 대규모 도산으로 이어져 내수 및 수입과 관련된 긍정적 지표도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지표가 계속 곤두박질치고 있어 산업부의 긍정 전망은 사실상 ‘기대’로만 봐야 한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이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5월 수출 전망치는 65.0(기준선 100)으로 1980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를 나타냈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나름대로 버텨오던 수출과 제조업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다수 전문가는 5월 이후 무역수지는 주요 수출 시장에서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바로 꼬리말은겨...!!! 둘다 노키아화되는데 삼전이 먼저 될 가능성 22.3%, 애플은 77.7%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967
또 초격차야~~~ 결국 노키아나 소니화된다... 삼전, 신성장동력 바이오(Bio)로 대체할때까지 잘 벼터라이~~~
http://blog.daum.net/samsongeko/7887
삼성 스마트폰, 공들이던 인도서 샤오미·비보에도 밀렸다...
글로벌 점유율 1위는 지켰지만...
삼성 스마트폰 '위태위태'
1분기 판매 19%↓... 8년만에 최저...
애플·화웨이보다 감소폭 더 커...
삼성전자의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년 전과 비교해도 19% 줄었다. 스마트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것을 고려해도 애플, 화웨이, 샤오미 등 주요 스마트폰업체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억748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출하량은 583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180만 대)보다 19% 줄었다. 점유율은 21.2%로 1위를 유지했다.
애플은 중국 공장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았다. 지난해보다 9% 줄어든 3920만 대를 시장에 공급했다. 점유율은 13%에서 14.3%로 되레 올랐다. 샤오미도 인도 시장에서 선전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2750만 대를 판매했다. 점유율도 8.3%에서 10%로 높였다.
애플에 밀리고 中에 치이는 삼성 스마트폰...
삼성 글로벌 출하량 19% 줄 때, 애플은 9% 감소 그쳐...
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에 갤럭시S 시리즈를, 하반기에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내놓는다. 이 가운데 갤럭시S는 삼성전자가 새로 선보이는 기술을 가장 먼저 담는 전략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의 흥행 여부가 그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실적과도 직결된다. 지난 3월 나온 갤럭시S20 시리즈는 제품 공개 당시 호평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전작인 갤럭시S10 대비 60~80% 수준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1일 갤럭시S20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35만원 인상했다.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2개월 만에 대폭 올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통신사에 공동 프로모션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반값 아이폰’으로 중저가 시장 공략...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전보다 17% 줄어든 2억7480만 대다. SA가 2008년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를 피해 가지 못했다. 상위 5개 업체 중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21.2%의 점유율로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삼성 위기론이 나오는 이유다.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19% 줄어든 데 비해 애플은 절반 수준인 9% 감소에 그쳤다. 중국 샤오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스마트폰을 팔며 선전했고, 오포의 출하량 감소폭도 삼성보다 낮은 11%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2017년 이후 경쟁사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회사 간판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의 판매량은 누적 7000만 대 이상 팔려나간 갤럭시S7 이후 꾸준히 하락세다.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한 애플은 지난 몇 년 동안 대화면 제품을 내놓는 등 라인업을 다변화하면서 삼성전자에 대응했다.
작년 9월 선보인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6.1인치), 아이폰11프로(5.8인치), 아이폰11프로 맥스(6.5인치) 등 3개 제품으로 나왔다. 확고한 ‘마니아’를 확보한 덕에 불황 여파도 덜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보다 22% 줄었지만 애플은 감소폭을 1%로 막아내며 ‘선방’했다.
애플은 중저가 시장까지 장악하기 위해 지난달 ‘반값 아이폰’ 아이폰SE를 내놨다. 아이폰11과 같은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한 대신 다른 하드웨어 성능을 대폭 낮춰 3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인도시장 점유율 3위로 추락...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선 중국 업체의 추격이 거세다. 중국 업체들은 가격경쟁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신흥시장에서 점유율을 속속 늘리고 있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에 최대 규모 스마트폰 공장을 짓는 등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2017년까지 줄곧 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2018년 샤오미에 뒷덜미를 잡히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올 1분기에는 중국 비보에까지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 샤오미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을 6% 늘리며 점유율 30%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샤오미는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저가정책을 통해 소비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등 고가 제품을 유통채널에 넘기면서 실적 면에선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1분기 평균 판매 단가(ASP)는 266달러(약 32만원)로 지난해보다 10.8% 늘어났다. 이 덕분에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은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2조65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먹구름 속에 놓여 있는 2분기 시장이 글로벌 1위 삼성 스마트폰의 순항 여부를 판단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지의 오프라인 매장 영업시간 단축에 따른 수요 감소와 생산기지 가동 중단 등 수요·공급 모든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조사 기업들조차 연이어 올해 시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이 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29일 열린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수요 감소폭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