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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현재 "에이프로젠 3인방"은 제2의 셀트리온 3인방"화 돼가고 있는 유니콘 기업입니다...!!!!!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도 일부 움직이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두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티움바이오를 빼고 바이오솔루션으로 갈아탔고요... 부계좌는 캐어랩스를 어제이후 들고있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오늘도 변동없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지난주부터 "셀트리온 2인방"을 7:3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그 포털주 NAVER와 카카오를 5:5의 비율로 지난주부터 홀딩중~~~ 전문가들은 네이버를 좋게보는데, 제가 볼때는 카카오(다음)가 더 좋아보이고요~~~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계속 진단키트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씨젠,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 피씨엘을 2:2:2:2:2의 비율로 들고 있는중~~~  참조하시고요^^"


 


 에이프로젠, 코로나19 차단 이중·이형 융합항체 특허 출원...


 


 


 에이프로젠 KIC와 합병을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바이오 유니콘기업 에이프로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체 침입을 막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해 증식을 억제하는 이중·이형 융합항체 개발에 성공해 이에 대한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첫번째 특허는 '신규한 융합 폴리펩타이드 및 이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이고 두번째 특허는 'Fc 변이체를 포함하는 융합 폴리펩타이드'다. 이들 이중·이형 융합항체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변종 코로나 19 바이러스까지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은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사태 때 사스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융합 항체 2종류를 개발해둔 바 있다. 사스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인 S 단백질(Spike protein)을 비롯한 사스 바이러스 연구에 필요한 유전자 및 단백질들도 2015년에 이미 확보해서 보관해 왔다.


 사스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전자 및 단백질 서열이 거의 동일해 미국 다국적제약사인 리제네론사도 사스에 대한 항체를 이용해 코로나 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팀이 사스 바이러스를 이용해 코로나19의 유전자 지도를 밝혀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연구진은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자 2015년에 개발해둔 사스 및 메르스 바이러스 표적 융합 항체들을 에이프로젠의 고유 특허기술인 CHIPS 이중항체 기술로 결합시키는 프로젝트에 매진해왔다'며 '3개월여의 노력 끝에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융합 이중항체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 연구진은 ADCC(감염세포 살해독성) 및 ADCP(대식세포에 의한 바이러스 및 감염세포 포식작용) 기능을 크게 증가시킨 이형 융합 항체 플랫폼 개발에도 성공해 별도 플랫폼 특허도 출원했다.


 연구진은 이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2015년에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결합하는 2종류의 융합 항체가 강력한 ADCC와 ADCP 기능을 갖도록 만든 이형 융합 항체도 개발해 이번 특허에 포함시켰으며 이 이형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조만간 이 융합 이중항체와 이형항체를 원숭이에 투여해 생체 내 안전성을 검증하고 최대한 신속히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이중항체와 이형항체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면 생산은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가 담당하고 국내외 판매는 에이프로젠 제약이 담당한다.

 

 


 (지난주 글)에이프로젠 KIC, 에이프로젠및 에이프로젠 H&G와 3사 합병


 

 

 


 에이프로젠KIC가 국내 바이오 유니콘기업인 에이프로젠과 코스닥 상장사 에이프로젠 H&G를 동시에 흡수합병 한다. 에이프로젠 KIC,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 H&G 3사의 이사회는 3사의 합병을 결의해 24일 공시했다. 합병 후 에이프로젠 KIC의 상호는 에이프로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이프로젠의 주주는 에이프로젠 주식 1주당 에이프로젠 KIC 주식 16.3751883주를 지급받으며 에이프로젠 H&G 주주는 에이프로젠 H&G 주식 1주당 에이프로젠 KIC 주식 0.3395278주로 환산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프로젠 KIC는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신약 기업으로 체제를 강화한다는 포부다.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휴미라, 아바스틴 등 5 종류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면역관문 항암제, 급성백혈병 치료용 이중항체, 고형암 치료용 이중항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용 이중항체 등 5종류의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합병 완료로 에이프로젠 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지베이스 산하에 ▲에이프로젠(연구개발) ▲에이프로젠 제약(판매 담당) ▲ 에이프로젠 바이오로직스(생산 담당) 등 3개 부문으로 나뉠 예정이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에이프로젠이 개발하는 제품을 국내 및 이머징 마켓에 판매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생산까지 일부 담당한다.


 최근 에이프로젠 제약은 이러한 역할 분담을 실행에 필요한 cGMP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서 3080억원 규모의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합병 완료 후 에이프로젠 KIC는 자본금 5317억원, 자산총계 1조 485억원으로 규모을 거듭난다. 총 발행주식수는 10억6333만6786주다.


 합병 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 64.2%, 자사주 5.3%, 그리고 니찌이꼬제약 지분 8.2%를 제외할 경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총발행주식의 22.3% 규모다. 6월 29일 주주확정기준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8월 11일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간은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주식매수청구시 매수예정 가격은 에이프로젠 KIC 주식은 주당 2116원, 에이프로젠 주식은 주당 3만2603원, 에이프로젠 H&G 주식은 주당 672원이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8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이에 따라 10월 6일이 3사의 회사의 합병 기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덕회계법인은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약 1조7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5월 린드먼아시아가 200억원을 투자할 때 평가한 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삼덕회계법인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의 주당 자산가치는 3723원, 주당 수익가치 5만1856원, 주당 본질가치는 3만2603원이다. 본질가치는 자산가치 40%와 수익가치 60%를 반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