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한가 들어갔던 테라젠이텍스, 또 다른 연구 참여에서도 성과냈군요~~~ 그 바이오(Bio)라고 했습니다.....!!!!!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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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글)그 테라젠이텍스 상한가 - 저 3년간 지수 전망 사기꾼에 말입니다... 제 코스닥/바이오(Bio) 고집 아무도 못 말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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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은 RNA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단장)와 같은 학교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IBS연구위원 겸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韓 '노벨상 산실' IBS 쾌거, 코로나 비밀 풀었다... 가짜 백신/치료제 다 죽는다... 그 2005년 황 우석사태의 줄기세포이후 최대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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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 국내외 연구 동향 - 그 코로나19 백신/치료제에 점점 접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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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황 - 이상과 달리 아직은 이게 정확한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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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기원 정밀의학연구센터, 자궁경부암 세포 전이 억제 단백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자궁경부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새로운 단백질 'DRAK1'을 발견하고 그 기능을 규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정밀의학연구센터는 입주기업 테라젠이텍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DRAK1' 단백질이 'TRAF6' 단백질과 결합해 분해를 유도함으로써, 자궁경부암 세포 암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동물실험에서 'DRAK1'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킨 자궁경부암 세포는 암 성장과 폐로 전이가 완벽하게 제어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DRAK1' 단백질이 악성 암으로 진행과 염증 반응에 중요한 조절물질로 알려진 'TRAF6' 단백질과 결합하고 분해함으로써 자궁경부암 세포 암전이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자궁경부암 환자 조직을 이용해 'DRAK1' 단백질 발현이 자궁경부암 환자의 전이된 조직에서는 저하돼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TRAF6' 단백질은 높게 발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되는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재발이나 전이 시 5년 환자 생존율이 10% 이하로 환자 생존율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염증성 신호전달 체계에 의한 자궁경부암의 성장과 전이의 주요 원인을 밝혀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토대로 암 재발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전이를 억제하는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성진 융기원 정밀의학연구센터 센터장은 “암환자에 대한 항암 치료는 각각의 암 프로파일링과 다양한 분자표적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료제를 투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유전체 해독 기술을 이용해 각각의 암환자 임상유전체를 분석하고, 새로운 지표를 발굴해 효과적인 신약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암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4월호에 게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