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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신년초 글)[필독]그 꼭지전에 빠져나올 수 있다고...?? 그게 당신맘대로 될까.....??? 이 상황을 즐기돼(?) 정확히 알고는 있으라는 이야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926


 전세계 그 주가가 한국 부동산가격이상으로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돼가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그게 바로 거품(버블)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199


 그 경제학계에서는 이 상황을 케인즈의 '유동성 함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냥 백약이 무효고 코로나19 진정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03


 (신년후 딱 3개월후 글)[필독]이 베어마켓랠리(이것도 거품이다)를 잠시 즐겨라~~~ 그러나 정신줄 놓지는 마시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420


 이 밤에 생각하고 있는 것 - 또라이 트럼프이상으로 시진핑의 이 조급증이 문제를 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9


 


 [뉴욕마감] 코로나 조기진화 기대... 나스닥 약세장 탈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조기에 진정되고 조만간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저점 대비 20% 넘게 뛰며 강세장에 진입했다.

 

 뉴욕주지사 "입원 환자 처음으로 감소"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8.99포인트(2.39%) 오른 2만3949.7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84.43포인트(3.06%) 뛴 2846.0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3.32포인트(3.95%) 폭등하며 8515.74로 마감했다.


 이로써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3월23일 저점 대비 20% 이상 오르며 이론상 약세장을 탈출했다. 다우지수는 이미 지난달말 약세장을 벗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외출자제령의 수혜주로 지목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이날 5% 넘게 뛰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과 넷플릭스도 4% 이상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의 간판 앵커인 투자전문가 짐 크레이머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제 테이블에서 사라졌다"며 "우리가 3주 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경제활동이 재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피해가 집중된 뉴욕주의 앤드류 쿠오모 지사는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전체의 입원 환자가 총 1만869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며 "우리는 위기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300명 이상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포화 상태였던 의료시스템에 숨통이 트이기 시작한 셈이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뉴욕주의 확진자는 19만6146명으로 미국 전체 감염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지난달 16일 발효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이달말까지 연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지침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날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해 하루 이틀 내 트럼프 대통령의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5월1일부터 봉쇄를 완화한다는 목표에 대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의 주축인 파우치 소장은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검진과 추적 절차가 부족하다"며 "우리에게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아직 그에 못 미치고 있다"고 했다.


 어닝쇼크 현실화... IMF "올해 세계 3% 역성장"


 어닝시즌(실적발표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충격이 확인되기 시작했다. 어닝시즌의 첫 주자인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1/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 급감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빌려준 돈을 떼일 것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이 급증한 탓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최고경영자)는 "매우 심각한 경기 침체 가능성 때문에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서부 기반의 은행 웰스파고는 당초 시장이 예상한 것의 30분의 1에 불과한 주당 1센트의 1/4분기 순이익을 보고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올 1/4분기 S&P 500 소속 기업들의 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본격화되는 2/4분기 이익 감소폭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S&P 500 소속 기업들의 평균 이익이 33%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IMF(국제통화기금)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올해 전세계 경제가 3% 역성장한 뒤 내년 5.8% 성장하며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턱없이 부족한 감산... WTI 10% 폭락...


 국제유가는 10% 넘게 폭락했다. 주요 산유국들이 합의한 감산량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과공급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0달러(10.3%) 급락한 20.1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0달러선이 무너지며 19.95달러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9시24분 현재 1.68달러(5.3%) 내린 배럴당 30.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10개 비OPEC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는 지난 12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 석유 수요 감소량 추정치인 하루 약 2000만 배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위즈덤프리투자의 니테시 사흐 이사는 "당장 이달 전세계 원유 수요가 일평균 1500만~2200만 배럴 감소하는데 산유국들의 감산은 5월에야 시작된다"며 "단기적으로 봐도 공급과잉 규모가 막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내렸다.


 이날 오후 4시49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90달러(0.28%) 하락한 1756.50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는 약세였다.


 같은 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49% 내린 98.86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유럽마감] 경제활동 일부 재개... 스톡스 0.6%↑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유럽증시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일부 국가에선 단계적으로 봉쇄 완화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 거래일보다 2.11포인트(0.64%) 오른 333.9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131.82포인트(1.25%) 뛴 1만696.56, 프랑스 CAC 지수는 17.06포인트(0.38%) 상승한 4523.91로 마감했다. 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35포인트(0.88%) 내린 5791.31을 기록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스페인은 최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줄어들자 이번주부터 건설, 제조업 부문의 경제활동 재개를 허용했다.

 추가 확진자가 감소 추세인 이탈리아 역시 5월초까지 전국 봉쇄령은 이어가되 서점, 유아용품 등 일부 상점은 재개장토록 했다. 그러나 일부 보건전문가들은 섣부른 봉쇄 해제가 제2의 발병 폭증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어제Asia마감]코로나19 이후 기대감 가져봐도 될까...??                     


 


 아시아 주요 증시가 14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를 내다보고 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3.13% 상승한 1만9638.8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0일 이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1.96% 상승한 1433.51에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경제활동 재개 관련 지침을 며칠 내로 발표할 것이라는 발언이 안정감을 높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또 중국의 3월 무역 통계 결과,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5%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12.8%)보다 적었던 점이 경계감을 줄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전일 대비 1.59% 오른 2827.28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사태가 정상화되면서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되자 관광산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장중 한때 지수는 2%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국 신랑재경은 국제통화기금(IMF)이 CCRT(재해억제 및 구호 신탁기금)를 활용해 최빈국 25개국에 채무를 구제해주기로 하면서 이들이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 중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대만 자취안지수는 2.31% 올라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생지수는 현지시간 3시30분 기준 0.56% 올라 거래 중이다.


 하지만 기대감을 갖기엔 이른 시점이라는 의견도 있다. 쿤 고 호주뉴질랜드은행 아시아지역 리서치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수가 요동칠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산과 외국인자금 유출은 아시아 경제 성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샤이킨 애널리틱스 마크 샤이킨 최고경영자(CEO)는 "생산활동 중단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고 경계해야 한다"며 "기업 실적 시즌에 실망감에 따른 하락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