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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각국 국내외 연구 동향 - 그 코로나19 백신/치료제에 점점 접근중입니다...!!!!!

 


 (종합)"코로나19 바이러스 생성력 사스의 3.2배"... "변이 3종 출현"

 홍콩 전문가 "7월 이전 코로나19 통제 힘들어"
 영·독 연구팀 "코로나19, 변이 통해 적응력 높여 통제 쉽지 않아"


 


 아래는 GI/GPMC 오후장 변동사항과 관련된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제자놈 요즘 아미코젠에서 짭잘하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아미코젠, 부계좌 엘앤씨바이오 들고 있네요~~~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시작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다시 우하향 역번개형 조정장이 예상되는지라 이곳은 변동있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셀트리온 2인방"을 7:3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오전장에 2차전지에서 교체한 "녹십자 2인방" 다시 빼고 이종항체 관련주 앱클론,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를 6:2:2의 비율로 전격 재교체매매~~~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주간장 시작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바이러스 생성 능력이 지난 2003년 대유행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훨씬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위안궈융(袁國勇) 홍콩대 미생물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의학 전문지 임상 전염병 저널(Journal 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6명의 코로나19 환자의 폐에서 떼어낸 조직을 연구한 결과 코로나19는 48시간 이내에 바이러스 입자를 사스보다 3.2배나 더 많이 생성했다. 연구팀은 "사스는 48시간 이내에 10∼20배의 자기 복제를 했지만, 코로나19는 일부 사례에서 100배의 자기 복제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체의 면역반응과 염증 유발에서는 코로나19가 사스보다 훨씬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자 재스퍼 찬은 "이는 코로나19가 인체 내에서 마치 닌자처럼 은밀하게 자기 복제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스보다 자기 복제 능력은 훨씬 강하지만 염증 유발은 매우 적기 때문에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많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얘기다.


 위안궈융 교수는 "인구의 90%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7월 이전에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홍콩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에서는 이날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확진자 수가 1천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20명 이하를 기록했다.


 한편 영국과 독일의 유전학자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의 유전체 분석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3종의 주요 유전적 변이인 'A', 'B', 'C'가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변이 'A'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과 미국, 호주 등에서 발견됐으며, 코로나19의 자연 숙주로 알려진 박쥐가 보유한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변이 'B'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가장 흔한 변이로서 우한은 물론 동아시아 곳곳에서 발견됐으며, 변이 'C'는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됐다. 연구팀은 변이 'B'가 'A'에서 파생하고, 변이 'C'는 다시 'B'에서 파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양한 지역이나 국가에 사는 주민들에 적응해 변이를 일으켰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코로나19가 인간과 오랜 기간 공존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가 이 바이러스에 한층 경계를 강화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3가지로 변이 세계 확산... 한국은 주로 B형...

 A형, 미국과 호주서 확산...
 B형, 중국 우한과 한국등 동아시아...
 C형, 유럽에서 확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3가지 종류로 변이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미러지 보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 유전학자인 피터 포스터 교수는 지난 10일(현지시간)발표한 논문에서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3월 4일까지 세계 각국의 코로나 19 환자 160명에게서 채취한 바이러스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3가지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원래인 A형에서 B형, C형으로 변이됐다. 이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터 교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형이 너무 많아서 정확하게 추적할 수없었다"며 "모든 변이들을 시각화하기 위해 수학적 네트워크 알고리즘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 "이런 기술은 선사시대 인간의 이동을 DNA로 규명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코로나 19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데 사용되기는 처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결과, A형은 우한의 박쥐와 천산갑에서 발견됐다. 그런데 A형에 감염된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은 놀랍게도 우한이 아니라 미국과 호주였다. 특히 우한에 살고 있던 미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우한에서 가장 많이 확산된 것은 B형으로, 인근 동아시아로 확산됐다. B형은 동아시아 지역 밖으로 많이 확산되지는 않았다.


 유럽에서 확산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B형에서 변이된 C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이탈리아,스웨덴,영국 등의 초기환자들에서 나타났다.


 유럽에서 코로나 19 감염사태가 가장 먼저 발생했던 이탈리아 경우, 지난 1월 27일 독일에서 들어온 확진자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입국한 사람이 발단이 됐다. 독일 확진자 경우 우한에 있는 부모 집을 방문하고 상하이로 돌아온 직장 동료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B형에서 변이된 C형은 중국 본토 샘플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에서 채취한 샘플에서는 발견됐다고 논문은 밝혔다. 해당 연구논문은 미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