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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테라젠이텍스 상한가 - 저 3년간 지수 전망 사기꾼에 말입니다... 제 코스닥/바이오(Bio) 고집 아무도 못 말린다고 했습니다...!!!!!

 

 9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은 RNA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단장)와 같은 학교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IBS연구위원 겸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 3년째 코스닥 1000p 돌파 전망 사기꾼도 마저 된다고도 했습니다...!!!!! 그 업태/테마/종목은 GI/GPMC만 잘 따라오시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974


 어제 그 "셀트리온" 이야기는 판단유보... 더 떨어질 엄한 종목들말고 주요 제약/바이오 종목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08


 


 아래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움직이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신테카바이오를 빼고 아미코젠을 부계좌 알테오젠도 빼고 제넥신을 넣었다네요~~~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변동있네요~~~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코로나19 원격의료 비트컴퓨터, 인성정보를 빼고 이곳도 다시 혈장치료관련주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를 5:3:2의 비율로 전격 재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직접 과외형 과외 서비스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한참 처리중이실듯~~~ 참조하시고요^^"


 


 韓 '노벨상 산실' IBS 쾌거, 코로나 비밀 풀었다... "융합연구의 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완성...
 정확한 진단키트와 완치율 높은 치료 전략에 영향...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비밀을 풀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코로나19의 민낯을 풀어낸 IBS의 성취는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염원해온 노벨상 수상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한 것으로 분석돼 주목된다.


 


 9일 IBS는 RNA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단장)와 같은 학교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IBS연구위원 겸임)가 코로나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의 RNA 전사체를 분석해낸 것이다.


 이로써 바이러스 유전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낼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RNA들을 찾았다. 아울러 바이러스의 RNA에 최소 41곳의 화학적 변형이 일어났음을 확인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처럼 싸워야 할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게 된 것이다.


 IBS의 이같은 성과는 '보다 정확한 진단키트'와 '완치율 높은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역할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제적으로도 성과에 대한 확실한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서는 이 연구에 대한 논문을 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한 가운데 이는 연구팀이 논문 게재 신청을 한지 한 달도 안돼 벌어진 일로 알려졌다.


 이런 연유로 노벨상 수상에 대한 기대섞인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될 기류다. IBS는 '우리나라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보자'는 목적으로 2011년 만들어진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소위 '될성부른 과학자'에게 막대한 예산을 몰아주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스타과학자를 육성해내려는 목적이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를 이끌어낸 김빛내리 교수가 그런 스타과학자다. 김 교수는 과학기술 논문 평가에 자주 인용되는 피인용수 등을 따져봤을 때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노벨상 수상자 후보다. 아울러 이번 성과는 각자의 기량을 십분 발휘하면서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지난 2월 질병관리본부가 발빠르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연구팀에 제공한 것을 비롯해 장혜식 교수는 자신의 전공을 최대한 활용해 연구에 보탬이 됐다. 학부에서 컴퓨터과학 등을 전공한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수는 보통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RNA전사체 분석을 3주 만에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이번 연구는 기초과학과 컴퓨터과학이 만난 융합연구의 성과로, 초연결·초지능·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가시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테라젠이텍스, 김빛내리 교수 ‘코로나19’ 유전자지도 연구 참여...

 세계 첫 고해상도 코로나 유전자지도 공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RNA 전사체 분석 연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 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리보핵산(RNA) 유전자를 갖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숙주 세포에 침투해 유전정보가 담긴 RNA를 복제하고, 다양한 하위 유전체 RNA를 생산한다. 이들 하위 유전체는 바이러스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합성해 세포를 감염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숙주세포 안에서 생산된 유전체 RNA와 하위 유전체 RNA 등을 모두 합쳐 '전사체'라 부른다.


 이미지 차트


 테라젠이텍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해독 기술을 이번 연구에 적용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유전체와 RNA 전사체 등을 분석했다. 바이러스 유전자의 위치와 RNA 변형 등을 발견해 바이러스의 전사체 구성 및 증식 원리 등을 규명한 것이다.

 특히, 기존 연구가 코로나 바이러스 RNA만 해독한 반면, 이번 연구는 바이러스가 인체 내 숙주세포에 들어가 증식하면서 복사한 RNA와 하위 유전체 RNA 등을 모두 해독한 것이 특징이다. 테라젠이텍스는 이번 연구가 향후 코로나 정밀 진단시약과 치료제, 백신 개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에 투고돼 심사가 완료됐다. 셀은 코로나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교정 전 논문을 온라인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