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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내 생각도 같다..... 유가 감산합의 이뤄내도 더 떨어진다에 베팅한다...!!!!!

 


 (어제글)유가 감산 극적인 합의...?? 아직은 모른다... 암튼 분위기는 합의본다에 베팅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487


 


 아래는 GI/GPMC 상황을 알 수 있는 추가된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변동 또 있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방탄소년단 디피씨, 엘비세미콘, 키이스트, 초롬뱀을 빼고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 YBM넷, NE능률을 4:2:2: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중~~~ 회사(자가)계정 개장후 "셀트리온 2인방" 을 빼고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을 5:3:2의 비율로 교체매매후 홀딩중~~~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코로나19 그 진단키트 씨젠, 랩지노믹스, 수젠텍, EDGC 빼고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를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거의 마무리들 하셨겠네요~~~ 참조하시고요^^"


 


 산유국들, 감산합의 접근에도 "유가 하락 못막을 것"


 


 주요 산유국들간 석유 감산 합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20개국(G20) 에너지장관들이 잇달아 온라인 회의를 열어 감산 합의를 이끌어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에 접근하고 있다. 노르웨이도 사상 처음으로 감산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국제 유가 하락 근본 배경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여서 산유국간 감산합의가 타결되더라도 유가하락을 막는데는 역부족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 G20, 사상최초로 석유 문제 개입...


 6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산유국들 모임인 OPEC과 러시아 등 이전에 감산에 참여했던 비 OPEC 산유국들, 이른바 OPEC+가 9일 화상회의를 열고, 10일에는 G20 에너지징관 회의가 열린다. 감산 공감대는 이미 만들어졌다. OPEC 소식통들에 따르면 사우디와 러시아는 하루 1000만배럴 감산에 합의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사우디와 OPEC 산유국들은 감산 합의가 없으면 더 이상 석유를 저장할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러시아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레믈린 대변인이 전세계 석유저장 시설이 이제 포화상태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감산 합의가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관건은 미국을 비롯한 OPEC+ 이외 산유국들이다.

 이미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노르웨이 등이 감산에 동참하지 않으면 심각한 석유공급초과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때문에 9일 OPEC+ 에너지장관 회의보다 10일로 예정된 G20 에너지장관 회의가 석유공급 초과 문제 열쇠를 푸는 첫번째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OPEC 종주국인 사우디가 올해 G20 의장국이기도 해 사우디는 OPEC+ 회의와 G20 회의를 통해 감산압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석유 수입금지나 관세 협박을 통해 감산합의를 종용하고 있는 미국은 댄 브루예트 에너지장관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석유장관과 시장 안정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는 등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들이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직접 감산하겠다는 뜻을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유가 붕괴로 산유량이 줄어드는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감산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의 힘에 의한 감산이 사우디 등에 보내는 미국의 약속인 셈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 수급요인이 아닌 인위적인 감산에는 반대해왔던 노르웨이도 이번에는 대다수 산유국들의 동참을 전제로 감산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 불확실성은 여전, 수요가 열쇠...


 다만 G20 회의에서 감산합의가 불발될 가능성도 다분하다. 한국과 일본은 석유를 거의 생산하지 않는 나라들이고, 영국, 중국, 인도는 석유생산 규모가 크지만 수입 석유의존도 역시 높아 극심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유가를 안정시켜야 할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감산합의가 이뤄져도 유가 안정에는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기대하고 있는 하루 1000만배럴 감산으로는 공급초과를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전세계 석유수요가 최소 하루 2500만배럴 줄었다고 밝히고 있다. 비롤 사무총장은 미국, 캐나다, 사우디, 러시아, 브라질 등 G20 대형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서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유가 폭락의 근본적인 문제는 수요 급감에 있기 때문에 공급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지적이다.

 비롤은 그 해결 방안으로 감산과 함께 전략비축석유(SPR) 확대를 통한 수요 증대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하루 1000만배럴을 감산해도 하루에 1500만배럴 석유재고가 쌓인다"면서 "G20 회의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안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조만간 전세계 석유저장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유조선 외에는 석유를 저장할 곳이 없어진다는 문제가 남는다.


 리스타드 에너지의 석유시장 부문 책임자 비요나르 톤하우젠은 조만간 유가가 다시 급락할 것이라면서 시장 참가자들이 진짜 문제는 석유수요라는 점을 자각하게 되면 감산합의가 있더라도 유가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이날 이같은 전망이 반영돼 감산 합의전망 개선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보였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주말보다 7.97% 폭락한 배럴당 26.08달러에 마감했고,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3.1% 급락한 33.05달러에 거래됐다.

 

 


 '치킨 게임' 사우디 · 러시아, 원유 감산 합의 가능성↑

 

 


 유가를 두고 치킨 게임을 벌이던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전쟁은 한 달 전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위기로 세계 원유 수요가 줄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감산에 동의하지 않자 사우디가 원유 증산에 나서면서 반격한 겁니다.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까지 증산 계획을 발표하며 국제유가는 대폭락해 배럴당 20달러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러시아가 감산을 거부한 이유는 미국 셰일 석유 업체에 대한 견제 때문이었습니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감산으로 국제유가를 떠받치고 있는 중에 미국 셰일 석유 업체들은 원유 생산을 늘리면서 미국이 세계 1위 원유 생산국 자리를 차지한 겁니다. 국제 석유시장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미국 셰일 석유 업체들의 파산 위기가 높아지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와 러시아를 압박하며 감산을 적극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천만 배럴 수준의 감산 합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감산 문제에 대해 합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OPEC과 주요 산유국을 비롯해 미국과도 논의할 것입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이 참여하는 OPEC 플러스 긴급회의는 모레(9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선 미국도 원유 감산의 총대를 함께 메야한다는 산유국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감산으로 유가를 끌어올려도 미국은 철저히 자국 석유시장을 보호하는 정책을 유지하며 세계 석유시장을 독식할 것이란 우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