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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삼전이 반도체 업황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은 선이고 "코로나19" 진단키트들이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은 악이고...?? 그런 언어도단이 어딨냐~~~

 


 그 금융감독당국과 제도권 증권업계 종사자들에게 일갈한다...

 그것도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의 버전으로 말이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난 니들이 그럴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개인투자가들이 평생 피땀흘려서 모은 돈 실제 국내 고용이나 투자나 내수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 삼전이나 재벌같은 우량 상장주식에 투자해 호구짓하지 왜 실제 국내 고용및 투자에 필요한 중소형 우량 벤처기업및 한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제약/바이오주 같은 비우량 기업들에게는 투자하느냐고 말하는 것 같거든...


 근데 내 블로그(Blog)에서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나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에서는 절대로 이걸 허용하지는 않겠다...


 진짜로 유무상증자등 자금이 필요한 곳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의 저자 강소기업 강국 독일 슈마허 교수의 이런 도전 정신들이 충만한 미래 기업들이고 난 비록 사기(Scam) 당할지라도 이곳에서 당하겠다... 최근 뭐야.... 그 말도 안되는 간접형 상품들이나 대기업 상장 주식에 투자하느니 말이다... 


 


 영화 "변호인"에서 고 이 영애씨가 그러더군요.... "니 묵은빛을 돈으로 갚을라고 하나..." 멎쩍어하는 고 노 무현대통령역의 송 강호씨에게 그러데요.... "자주 오라고~~~" 게코(Gekko)


 


 아아~~ 금융당국, 냅둬라~~~ 주요 우량주들이 고배당에 증권사들이 개미(Ant)들 돈벌어다주면 없어질 일...!!! 이게 안되니 이러는거 아닌가.....!!!!

 http://blog.daum.net/samsongeko/9116

 

 [전주 상한가 정리]내가 그 제약/바이오주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실적과 무관하게 투기광풍이 불어도 금감원에서 터치하지 않는거 그게 좋아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86


 근데 정치인/정책테마주들은 금감원 집중조사 대상감이다..... 그 가치투자가 고상하다고 생각하는가...?? 난 수익률인 돈이 최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87


 


 2R 돌입한 코로나19 테마주... 진단키트·백신주 무더기 급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면이 제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이제 글로벌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에 코로나19 테마 열기도 종전 마스크, 세정제 관련주에서 백신, 진단키트 관련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다만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기대감만으로 투자하기는 이르다며 신중할 것을 조언했다.


 27일 오전 11시30분 코미팜은 전일대비 4050원(30%) 급등한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장 마감 후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임상시험계획 신청을 했다고 공시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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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씨엘도 전날 개인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피씨엘은 정부에 곧 긴급사용 승인 요청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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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젠은 지난 18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유럽에 수출되고 있어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신뢰도를 더하면서 주가가 6%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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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미코는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중화권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스템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7%대 오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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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아,랩지노믹스 등도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돼 6~8%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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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코로나19 테마주로 분류됐던 모나리자, 웰크론 등 마스크주는 이날 4~5%대 하락세를 나타내, 코로나19 테마주에서도 손바뀜이 나타나는 모습이다.그러나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 아직 공식 허가도 받지 않은 제품들의 수혜를 기대하는 것이 무리라는 분석이다.


 실제 코미팜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임상신청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지난해 실적도 공개했는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모두 54억원, 245억원 적자였다. 고의든 아니든 실적 악화가 백신 기대감에 묻힌 셈이다. 또 언급된 종목 대부분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메르스나 때도 백신, 진단키트 개발 호재로 주가가 급등한 이력이 있다.


 이에 금융당국도 모니터링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코스피 종목 중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진원생명과학, 국제약품, 백광산업 6종목과 오공, 케이엠제약, 바디텍메드, 케이엠, 멕아이씨에스, 나노캠텍, 진매트릭스, 승일, 진양제약, 한송네오텍 10종목 등 총 16종목을 집중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위가 밝힌 모니터링 종목은 32개로 더 많다. 이중 진단·백신주가 16개로 가장 비중이 크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테마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실시간 주가 움직임을 확인할 계획인만큼 감시대상이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 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제 수혜주라고 판별하려면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 돼, 적정 밸류에이션을 산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들은 아직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만큼 추종 매수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