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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NICA 공식논평 -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이 사안 실기하면 총선도 대패한다...!!!!! 예정대로 종료하고 촛불혁명 국민들 지지받는다~~~

 


 게코(Gekko)의 논평 - 뭐 이런 세끼들하고 외교를 하는가...!!!!! 국익을 위해 자존심을 버릴수는 있다. 그러나 자존감이 없다면 국가가 아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4


 게코(Gekko)의 논평 - 이런 굴종은 필요없다..... 문대통령님, 새해에는 한민족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세워주십시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888


 


 [그 전북 남원 현지에서]NICA 공식논평 - 대한미국 정부,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로 1단계 경고부터 날린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23


 NICA 공식논평 - 그 쇄신보다는 이 문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더블어민주당은 총선 필패다.....!!!!! 그 자한당보다 나은게 무엇인가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3


 NICA 공식논평 - 그 독일식 사죄와 반성이 선행되지 않는한 어떠한 협상과 협의에도 반대한다...!!!!! 정부는 예정대로 지소미아부터 종료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87


 게코(Gekko)의 논평 - 해리스 대사... "아니 역관나리, 그 콧수염 다 밀어드릴까..." 일개 대사주제에 겁대가리도 없네...

 http://blog.daum.net/samsongeko/9001


 게코(Gekko) - 암튼 주변 나라들이 우리를 호구로 아는구나~~~ 일본 게자슥들은 개소리 그만하고 그 역사적으로 우리 땅인 대마도도 내놓으라고오~~~~

 http://blog.daum.net/samsongeko/8298


 


 외교부 "지소미아 종료는 잠정조치"... 日수출규제 철회 다시 촉구...

 작년 12월 이후 수출대화 끊겨..'종료' 목소리 커질 가능성


 

 강 경화 외교부 장관이 2020년 2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내신 기자회견에서 외교 현안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는 1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연기가 일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1월 22일 한일 양국 간 합의 취지에 따라 일본 정부는 우리에게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한 시일 내 철회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일본이 지난해 7월 이후 잇따라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취하자 그해 8월 23일 지소미아 종료를 통보했지만,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는 것을 조건으로 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의 당시 조치는 잠정적이었음을 상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조치는 양국 간 수출관리 대화가 제대로 진행되는 경우에만 유효하며 그렇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지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살려 협정을 끝낼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일본은 수출규제 철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일 무역 당국은 지난해 12월 16일 도쿄에서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했지만, 양측 입장은 좁혀지지 않았고 이후 추가 대화가 열리지 않고 있다.


 강 경화 외교부 장관도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수출 당국 간 대화가 있었지만 우리가 바라는 7월 1일 (수출규제) 이전으로 돌아간 것은 분명히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언제든지 지소미아 종료 효과를 재가동할 권리가 있고 국익에 기반해 이 권리를 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소극적인 자세가 계속되면 정부 내에서 지소미아를 종료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정부는 일본에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조 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지난해 11월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의 정지'가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1년 단위라면 사실상 (조건 없는) 연장이다. (시한은) 몇 개월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미국 해군 릭 윌리엄슨 군수참모부장(중장)과 일본 해상자위대 다이리키 마사토미 군수참모부장(소장)이 미·일 양국의 군수 분야 협력 및 상호 지원 증진에 관한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


 한·미, 한·일 관계 흔들리는데... 미·일은 '군사협력' 강화...

 美해군과 日해상자위대, 군수 분야 상호지원 협정 체결...


 


 한국이 동맹국 미국과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지부진으로, 이웃 일본과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종료 논란으로 삐걱대는 사이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으로 한층 더 밀착하는 모양새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채택한 ‘인도·태평양 전략’ 구상의 아시아 지역 핵심 파트너로 일본을 낙점한 듯한 모양새다.


 12일 미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군수 분야에서의 협력과 상호 지원을 증진시키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펜타곤(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 미국은 릭 윌리엄슨 해군 군수참모부장(중장)이, 일본은 다이리키 마사토미 해상자위대 군수참모부장(소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정은 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필요 시 상대방의 군함 등에 다양한 군수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재무장, 재보급, 정비, 폐선박 재활용, 재급유 등이 상호 원조의 대상이다. 군수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무인기나 무인함정 분야의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것도 협정 내용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한테 승리한 미국이 도쿄 앞바다에 정박한 군함 미주리호 함상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미군 원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본 대표단으로부터 ‘무조건 항복’ 문서을 받는 의식을 치른지 꼭 75주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그 뒤 ‘적’에서 ‘동맹’으로 변신한 두 나라는 특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취임 이후로 군사적 측면에서 ‘밀월’에 가까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급부상하면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파트너로 일본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나선 상황이다.


 지난해 일본 내 미국 해군기지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대전 당시 일본 항공모함에 의한 하와이 진주만 공습의 ‘악몽’도 잊은 것처럼 일본 해상자위대의 항공모함 보유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군수 분야의 협력 및 상호 지원 협정을 체결한 뒤 미국 대표인 릭 윌리엄슨 중장은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 좋은 파트너를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옛말에 ‘전투를 이기는 것은 용감한 전투 부대이지만 전쟁을 이기는 것은 결국 군수’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협정은 미·일 두 나라의 연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대표인 다이리키 마사토미 소장은 “미군 해군과의 협력을 더욱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한다”며 “군수 분야에서 일본과 미국이 협업을 통해 상호 지원을 늘릴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