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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GI/OSCF 민생대책 첫번째, 지난해 설립후 출연자본금외에 300억원을 올해 광역중독예방(치료)센터 설립 추진에 투입하기 시작합니다...!!!!!

 B.S - 이번 구정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구정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12년전글]게코클리닉센터(GCC)는 랜덤워크(Random walk)를 신봉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94


 


 현재 한 미주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에는 비서실, 경영지원실외에

 두 사업단과 네 개의 팀과 각종 위원회들이 있습니다...


 광역중독예방(치료)센터 사업단

 전국 베이비박스 사업단

 인적자산투자팀

 기부후원팀

 노블레스오블리주팀

 해외(지원)사업팀


 기타 사안별로 각종 비영리 사회단체들과의 연대를 추진하는 소위원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기해년에 지시한 '대마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가지고 관련 사회단체들과의 연대및 대정부 압력을 행사하는 "쓰시마섬찾아오기위원회'부터 각종 소위원회들이 있습니다... 저출산대책위원회도 있습니다...


 경자년 첫 지시로는 현재 커다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그 '권역외상센터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그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OSCF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정부가 해야하는 일과 우리같은 비영리 사회(경제) 지원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본 그 "맥가이버" 기억하십니까...??


 그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피닉스 재단 소속 첩보원 맥가이버의 활약상을 그렸던 미국 ABC 드라마 말입니다. 제 미드는 이때부터인거 같습니다... 아내도 그렇다고 하데요^^ 사실 전 이 부분에서 아내한테 청혼하게된 결정적 결심을 찾았다고 오늘 처음으로 고백합니다...


 지난해 설립된 고석문화재단(OSCF)는 앞으로 위 드라마속 그 피닉스 재단과 같은 역할을 국내외 한상들과 연결하여 한민족/한류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조선인들의 그 글로벌 장악력을 높히는 팍스 코리아(Pax Korea)를 지향합니다...


 


 아무튼 이 중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광역중독예방(치료)센터 사업을 경자년부터 시작합니다...


 주식, 도박, 알코올/담배, 섹스, 약물, 기타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각종 SNS 중독부터 정신병원이라기보다는 각종 예방/치료에 중점을 두는 전문요양기관을 경기도 북부와 남부, 서울, 인천등 수도권 네 곳과 대전, 광주, 대구, 울산, 부산광역시 인근에 세우는 10년 작업을 시작합니다...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산하에 말입니다...


 


 추진은 OSCF에서 일단하는데 정착되면 전부 GCC 전국본부에서 직영 운영합니다... 중심은 증권(주식)/도박 중독 예방(치료)에 전체 77.7%이상 중점사업을 두면서 기타 중독에 대한 치료/예방 사업에도 22.3%를 할애합니다... 아직 계획단계라 아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기사를 참조하시고요...


 이 사안이상으로 전 중독을 가까운 미래한국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 국종 사태' 뒤엔 돈벌이용 경증환자 반기는 중증외상센터...

 "중증환자 더 돌보게 하는 구조 아냐"
 병원-외상센터 협력요건 상세화할 필요...
 옥석 가려 지원 집중해야한단 의견도...


 


 박 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0일 기자들과 만나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와 아주대병원 간 갈등은 법·제도적 문제와 무관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국내 중증외상환자 치료체계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의료계의 비판이 나온다.


 복지부는 2012년 국회를 통과한 개정 응급의료법(일명 이국종법)을 기반으로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즉시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권역외상센터 17곳(2019년 기준 14곳)을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권역외상센터가 중증외상환자들의 ‘골든타임’ 내 치료라는 본연의 구실을 하고 있는지 면밀한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21일 김윤 서울대 교수(의료관리학)는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국가로부터 시설투자비 등을 받고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병원들이 중증환자를 소극적으로 보는 데 견줘,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는 중증환자를 많이 보려고 해왔다. 그러다 보니 갈등이 심화된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런 구조를 만든 복지부가 ‘법·제도에 문제가 없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성토했다. 김윤 교수 연구팀은 2010년 복지부 연구과제로 ‘한국형 권역외상센터 설립 타당성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무엇보다 김 교수는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국가 지원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 지원이 늘어나면서 병원이 손해를 보지 않고, 적자를 보더라도 큰 폭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중증외상 치료에 대한 수가 일부가 여전히 낮다. 정부가 의료진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돈을 정액으로 받으면서 중증 대신 경증 환자를 치료하면 손해를 덜 보거나 이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병원이 병실을 내주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그는 “중증외상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면 치료가 평균 3시간 지연돼 그만큼 사망 확률이 올라간다”며 “설령 병실이 차 있다 하더라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됐으므로) 외상환자가 심각한 상황이면 외래환자 입원을 연기하고 받아야 하지만, 이러한 운영 기준이 상세히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증외상환자를 돌보기 위해선 외상센터 의료진뿐 아니라 병원 내 다양한 구성원과 협력이 필요하므로 이를 반영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외상센터는 병원의 전체 기능 중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아무리 규모를 키워도 병원과 별도로 존립하기 어렵다”며


 “결국 전반적인 병원 기능과 외상센터 역할을 어떻게 나누고 협력할지 조율이 되지 않으면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병원 내 갈등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더 거슬러 올라가 이번 사태는 이명박 정부 당시 권역외상센터 정책을 졸속 추진한 결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2009년 복지부는 헬기 2대 등의 이송센터를 갖춘 중중외상센터 6곳 설치를 추진하다 17곳으로 입장을 바꾼 바 있다. 2011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작성한 ‘권역외상센터 설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보면 “복지부로부터 귄역외상센터 수요 조사 결과 자료를 접수했으나 병원 간 경쟁을 부추길 우려가 있고 정치적 부담도 있어 최종 6개 병원을 선정할 수 없다고 한다”고 돼 있다.


 익명을 요청한 의료정책 전문가는 “다수 권역외상센터가 경증환자를 보는 등 질이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며 “권역외상센터 중 옥석을 가려 집중 지원이 되는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국종 사의 표명... 기로에 선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센터 지정 취소 가능성은 작아... 이 교수 "헬기 운용 어려울 것"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의료원과의 갈등 끝에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이 교수가 운영에 큰 역할을 해와 그가 사임할 경우 센터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수는 20일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사임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아주대의료원과의 갈등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유희석 의료원장이 이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고 이 교수와 의료원 사이에 센터 운영을 두고 겪은 갈등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아직 병원 측에 센터장 사임 의사를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달 센터에 출근하면 병원 측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끝난 해군훈련에 참여했던 이 교수는 이달까지는 해군 파견 상태로 내달 복귀한다. 이 교수의 센터장 사임이 현실화하면 센터 운영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2년 '중증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일명 석해균 프로젝트)를 도입해 중증외상환자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음에도 그해 권역외상센터 지정에서 탈락했다.


 이에 이 교수는 경기도와 함께 아주대병원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꾸준히 재지정 건의를 한 끝에 이듬해 당시 보건복지부의 지정 결정을 끌어냈다.


 이후 센터는 지난 2016년 중증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도록 아주대병원 본관 옆에 별도로 시설을 마련했고, 지난해에는 중증외상환자 수, 책임진료율, 전원사례 등을 기준으로 보건복지부가 전국 16개 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모든 과정을 사실상 이 교수가 이끌어왔기에 그의 사임은 센터 운영에 타격이 될 수 있다.


 다만, 외상센터 지정 취소 등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작다. 응급의료법에 따라 외상센터가 환자를 외면하거나 치료과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센터 지정이 취소될 수 있지만, 이 교수의 사임은 이와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 병원 관계자는 "이 교수 한명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니겠느냐"며 "다만 이 교수를 따르던 동료들의 사기 문제와 그를 보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어드는 문제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가 도입과 운용을 주도한 닥터헬기 운용에도 먹구름이 낄 것으로 관측된다.


 닥터헬기 운용 과정에서 꾸준히 제기된 소음 민원에도 이 교수가 그동안 목소리를 내 간신히 헬기를 운용해왔는데 그가 센터 운영에 손을 뗀다면 소음과 관련된 병원 측의 불만과 민원을 막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교수는 센터장 사임을 의사를 밝히며 "이제 닥터헬기도 아주대병원에서 하기 힘들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도입한 것이니 의정부성모병원 등 외상센터가 있는 다른 병원에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닥터헬기는 지난해 11월 독도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 사고와 관련, 안전점검 조치를 위해 잠시 운용이 중단된 상황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일단 이날 야간적응훈련을 하고 이르면 내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라며 "닥터헬기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은 아직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