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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동향 - 이번에는 지난주에 비보존을 팔았는지를 노 코멘트(No comment)해야 하나요~~~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하나가 더 있었네~~~ 그 장외종목 비보존을 가지고 있는지는 노 코멘트(No comment)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660


 


 장외서도 'K바이오 쇼크'... 비보존 임상실패 하한가...


 


 장외주식 대장주인 비보존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의 잇단 임상 실패 소식에 이어 장외시장에서도 임상 실패에 따른 바이오주의 부진이 이어진 셈이다. 24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임상 3상 실패 소식을 알렸다.


 이 대표이사는 '(오피란제린의) 복부성형술 임상 3a상의 톱라인 결과가 도출됐다'며 '안타깝게도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공지했다. 실패의 원인에 대해 그는 '대상 수술로 선정한 복부성형술의 수술 후 통증 강도가 그리 강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며


 '위약군 중에 수술에서 깨어나 처음 보고한 통증 강도가 3 이하인 환자가 20%였고 4 이하인 환자가 30%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임상 3상에서 결국 고배를 마시면서 내년 기술상장 등 상장 스케줄은 약 1년간 연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임상 실패로 주가도 급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K-OTC에서 비보존 가중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9.88% 빠진 5만1400원을 기록했다. 이날 비보존 시총은 약 5766억원 증발했다. 장외주식시장인 K-OTC는 종가라는 개념을 쓰지 않고 하루 동안 전체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나눈 가중평균주가를 기준가로 사용한다.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 위나 아래로 주문을 낼 수 없다. 코스닥 기업으로 비보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과 비보존 주식을 보유한 에스텍파마 역시 하한가라는 된서리를 맞았다. 비보존의 우회상장 기업으로 언급됐던 루미마이크로도 23.77%나 빠졌다.


 비보존은 임상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엄지건막류 3b상과 새로운 디자인의 복부성형술 3b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필코 성공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상 시험에서도 통계적 유의미성이 문제가 됐는데 3상에서도 시험 설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다만 아직 완전히 희망을 버리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말했다.

  

 


 (장중)비보존 오피란제린 FDA 임상 실패에 관련주 급락세...


 


 신약개발업체 비보존의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에서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가 급락세를 맞았습니다. 오늘(24일)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의 복부성형술 미국 임상 3a상 결과가 1차 지표인 12시간 통증면적합의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적용하는 통증 치료제입니다.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를 대체할 약물로 시장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회사 측은 '비록 이번 시험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확증적 결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으나, 오피란제린의 유효성과 관련하여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며 '내년 상반기에 엄지건막류 3b상과 새로운 디자인의 복부성형술 3b상을 동시에 진행해 기필코 성공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로도 꼽히는 비보존은 시가총액이 2조 원에 육박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라는 점에서 시장에 충격파를 줬습니다.


 특히 비보존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타격이 더욱 컸습니다. 관련주로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와 비보존의 우회상장 대상으로 거론되는 루미마이크로,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 에스맥, 주요주주인 에이프로젠KIC 등이 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을 기준으로 텔콘RF제약과 에스텍파마는 가격제한폭까지 고꾸라졌고, 루미마이크로는 20% 넘게 급락 중입니다. 에스맥, 에이프로젠 역시 3~6%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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