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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주요 시가총액 대형 제약/바이오(Bio)주들의 주간초 동향 - 12월은 그렇고 1월에 다 되돌려진다고 했습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필독]그 2020년 1월에 다 되돌림된다고 했다...!!!!! 코스피는 글로벌 정세에 복귀못해도 KOSDAQ 바이오(Bio)는..... 종목연구나 차분히 하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4


 


 (주초상황)순환매·실적 기대감에 다시 뛰는 바이오株...


 


 한동안 조정받았던 바이오 업종이 재기하고 있다. 반도체에서 옮겨온 매수세에 내년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바이오 업종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많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6.56% 오른 42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52주 최고가인 42만3,500원을 기록, 40만원 선을 회복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8.32%), 종근당(185750)(5.88%), 셀트리온제약(5.63%), 한올바이오파마(009420)(2.64%) 등 주요 바이오 종목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투자자들이 그동안 급등한 반도체 등에서 수익실현을 하고 올해 주가가 신통치 않았던 바이오 업종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 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대비 코스피 수익률이 4.6%인 반면 코스피 내 제약·바이오 업종의 수익률은 연초 대비 -12.8%, 1개월 전 대비 -3.3% 선이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27.6% 수준으로 같은 기간 코스닥 수익률인 -1.4%에 훨씬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내년 바이오 업종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두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과 셀트리온 등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공장 정기 유지보수 비용과 3공장 감가상각비 집행으로 상반기에 적자였지만 내년에는 2공장과 3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전체 외형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도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미국 내 항암제 출시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 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가 기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서 항암제, 안과질환 치료제, 희귀질환 치료제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5%에 달할 것”이라며 “2019~2023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에피스)의 연평균 매출성장률 역시 각각 33%, 32%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기업들도 있다. 종근당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자가면역 치료제 ‘CKD-506’에 대한 임상 2a상 결과를 앞두고 있고 한올바이오파마도 안구건조증 신약 ‘HL036’의 미국 3-1상 데이터가 내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말연시상황)제약·바이오, 1월에 반전 오나... 높아지는 기대감...


 


 올 한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변동성이 컸던 업종으로 제약·바이오가 꼽힌다. 회계 및 임상 시험 이슈가 연이어 터지며 특정 업체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 이같은 흐름은 연말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1월 기대할만한 이벤트가 많다며 상위 업체들 위주로 매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섹터 최대 행사 중 하나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대형 바이오 기업의 IPO 등 기대할 것들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의약품 지수는 1만1626.69로 출발, 이날 오전 11시 1만768.23을 기록하고 있다. 약 7.4%가량 하락했다. 코스닥 제약지수는 9010.83에서 7378.43으로 약 18.1% 하락했다.


 이같은 지수 하락은 올해 제약·바이오 섹터에서 악재성 이슈가 연이어 불거졌기 때문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판매 중단을 시작으로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톡스 균주 논란, 신라젠의 임상 3상 실패 등이다. 하반기 에이치엘비를 위주로 크게 반등하기도 했으나 단기 차익실현을 위한 자금들이 이탈하면서 연말까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반전시킬 이벤트로 오는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꼽는다. 해당 컨퍼런스는 수많은 제약업체들이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자사의 신약을 홍보하는 행사다. 이미 수많은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를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 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월 제약·바이오 섹터의 최대 행사 중 하나인 JP모건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연초 기대감들이 작용하게 된다'며 '연초 제약·바이오 센티멘트(투자심리)는 가장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한미약품,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등 다수의 업체들이 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허혜민·김경환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와 논의 계획이 있는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압타바이오, 펩트론 등을 언급했다.


 컨퍼런스 후에도 2월 AACR(미국암학회) 등에서 항암제 파이프라인 소개 및 병용데이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유한양행, 제넥신, 파멥신 등이 병용 데이터 등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들 업체들이 학회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할 경우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을 넘어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외에도 SK바이오팜의 상장도 내년 기대할만한 이벤트로 꼽힌다. 선 연구원은 '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이 단순히 하나의 모멘텀이 아닌 기업 어닝으로연결될 수 있는 선례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임상 3상 기업들의 부정적인 결과발표로 침체된시장 기대감과 투자심리 회복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0년 제약·바이오 섹터는 2년간의 긴 터널을 지나 △고성장 기업들의 성장세 회복 △상위제약사들의 성장 돌파구 마련 △신약개발 성공을 보여줄대형 바이오 기업 상장을 포함한 활발한 IPO를 기반으로 다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지난 2015년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로 높아졌던 밸류에이션은 다시 낮아졌다'며 '상위 업체의 주가는 17년이후 제자리에 머물고 있고 고점 대비 주요 밸류에이션도 약 30% 낮아졌는데,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을 거쳤기에 부담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