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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GPMC/GI 재경팀 2주간 더 개점휴업 - 그 '삼국연의'는 연례행사고, 영화 "백두산"이나 나와라~~~ 개운하게 보게 말이다.....

 


 아래는 주간 개장후 올린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저 이상으로 그 제약/바이오주에 푹 빠져 특히 중소형 바이오주에 빠져 있는 제자놈이 오늘 LMOI 운용했다면 주계좌 KPX생명과학, 부계좌 알테오젠을 넣었을까가 궁금한 주간장 마감후 상념입니다. 왠만한 거래/매매 트레이딩 실력이 없다면 당분간 주식투자실전 쉬는 것도 답입니다... 게코(Gekko)""


 "그 화장품 용두사미인가요~~~^^ 주요 지인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와 이번 추석에 신규 친인척 6명 추가하는등 2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중국시장관련 화장품주 한국화장품제조, 제이준코스메틱을 빼고 5G관련주 오이솔루션과 케이엠더블류를 7:3의 비율로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여의도, 강남쪽 주요 투자운용/지원부서 임직원들이 전부 분기차 휴가(12월 중순 12월15일까지 2주더 연말연시 주요 동문/동창회등 각종 모임이나 참석들하고 근무는 자율근무로 재지시중^^)중이라 국외파트 GI 대체투자과장 본사에서 놀고 있네요~~~^^ 참조하시고요^^"


 


 "오늘부터 다시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군포(산본) 리서치센터, 강남쪽 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와 산하 프롭 트레이딩 요원들등 투자운용/지원부서 임직원들 12월 중순 12월15일까지 2주더 연말연시 주요 동문/동창회등 각종 모임이나 참석들하고 근무는 자율근무로 재지시중입니다. 2주간 더 장은 열리는데, 그 제약/바이오(Bio)주 전문 투자기관인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는 개점휴업입니다. 오전에 큰 자본주와 작은 전주가 내놓으신 특별 상여금과 상품권들이나 수령하고 자율근무 시작하거나 점심먹고 퇴근들 하라고 했네요~~~ 제자놈과 이 지혜양,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과 조 수현양, 그리고 GPMC 리서치센터장과 비서 김 새롬양, 그 프롭 트레이딩센터장과 두 명만 2주간 정상근무한다고해 오케이(OK) 했네요~~~ 참조하시고요^^"


 


 "어제 일요일 늦게까지 매년 신년전 연말연시만 되면 구정전까지 장고때리면서 보는 서진통상의 그 “삼국연의” 드라마(총 84편중 40분짜리 초반 몇편 봤네요^^)나 봤고요~~~^^ 임신중인 아내는 잡지보다가 자데요~~~~~ 오늘도 영화 ‘적벽대전 1/2나 오후에 보고 싶네요~~~"


 


 [단독]정부 "금강산 시설 철거할 테니 원산·갈마 개발 논의하자"

ㆍ지난주 북측 “남측 인력 안 보내면 직접 철거” 전통문에 답신...
ㆍ북 “이산가족면회소도 철거를”... 이미 군 요원들 설계 작업...
ㆍ비용 7000억원 추산에 현대아산 재산권 침해 소지도 논란...


 


 북한이 지난주 초로 시한을 정한 전통문을 남측에 보내 “금강산 남측 시설을 철거할 인력을 보내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철거하겠다”고 통보했고, 정부는 “우리가 철거하겠다”고 답신한 것으로 1일 파악됐다. 정부가 해당 시설을 직접 철거하겠다고 북측에 밝힌 것은 처음이다.


 정부가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문제와 남측이 원산·갈마 관광지구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역제안을 한 상태여서 북측 반응이 주목된다.


 여권 관계자는 “북한이 최근 ‘금강산 남측 시설을 철거할 인력을 보내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철거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남측에 보냈다”며 “북측은 남측의 답변 시한을 지난주 초로 못 박았다. 시한까지 철거 인력을 보내지 않으면 직접 철거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11일 “금강산 개발 문제는 남측 당국이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며 “시설의 일방 철거 조치를 지난 11일 최후통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열흘쯤 뒤 북측이 시한을 정한 전통문을 다시 남측에 보내 최후통첩을 한 것이다.


 정부는 북측이 정한 시한 전 답신을 보내 “금강산 남측 시설을 철거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남측 시설을 모두 철거하는 데 총 7000억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아산 자산인 시설물을 철거하는 것을 놓고 재산권 침해 논란이 불거질 소지도 있다.


 정부가 일단 “철거하겠다”고 밝힌 데는 이 사안을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로 삼으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원산·갈마 관광지구 개발에 남측이 참여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북측은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차피 전면적 개·보수가 필요한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와 북한이 추진 중인 원산·갈마 지구 개발 건을 묶어 논의함으로써 남북협력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려는 게 정부가 생각하는 ‘창의적 해법’인 셈이다. 북한이 연말로 시한을 정한 북·미 비핵화 협상이 제자리걸음인 데다 남북관계도 얼어붙은 상황이라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


 북측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 다만 이산가족면회소에 대해선 ‘남측이 철거하지 않으면 직접 철거하겠다’는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과 이산가족면회소 개·보수로 대북 제재를 우회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튼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하지만 북측 요구가 개·보수가 아닌 완전 철거라면 정부 구상은

차질을 빚을 공산이 크다.


 ‘이산가족 상설면회소의 조속한 개소’는 남북 정상이 지난해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것이기도 하다. 북측이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이후 개발을 위해 이미 설계작업에 들어간 정황도 포착됐다. 여권 관계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철거 지시 직후부터 북측은 군 요원 70여명을 투입해 설계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김 위원장의 지시를 놓고 대미·대남 압박용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금강산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文대통령 "한반도평화 지원" 요청... EU 집행위원장 "굳건한 지지"

 폰데어라이엔 새 EU 집행위원장과 통화... '현안 긴밀 협력' 공감대
 文대통령 "'옳은 변화' EU 기대"... 폰데어라이엔 "韓은 핵심파트너"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신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EU 관계 발전 및 지역정세 등에 협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등 EU의 새 지도부는 이날 공식 취임했다. 독일 국방장관 출신인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EU 역사상 첫 여성 집행위원장이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 취임을 축하하고, 한·EU 관계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취임 직후 전화 통화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지도력 아래 더욱 강해지고 '옳은 변화'로 가는 EU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한국이 EU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재임 동안 EU·한 관계 발전을 위해 문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정상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면서 지역·국제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자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문 대통령은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유럽 그린 딜'을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진 것을 평가하면서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 EU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일관되게 지지하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EU 새 지도부가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평화 구축 여정에 계속해서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EU 차원의 굳건한 지지와 연대를 재확인했다.


 청와대는 "이날 통화는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의 공식 취임을 계기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과의 취임 인사차 추진된 것"이라며 "EU 새 지도부와의 친분을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 심화 의지를 재확인한 계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