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제이후 제 동선이네요~~~
"[인터넷팀장]♬♬♬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벌써 퇴근했고요~~~^^ 주요 팀원들도 이미 퇴근했고요^^ 전 잔업중^^ 프로그램을 회사에서만 써야해서리~~~♪♪♪ 이제서야 컴끄고 나갈려구요^^ ♥♥♥ 소개팅남하고 9시부터 데이트네요♥♥ 그래두 2시간이상 기달려주네요 ㅋㅋㅋ☞☞☞"
#재밋는동영상
#청소도우미
#가정부
#코스프레
"[인터넷팀장]♬♬♬ 이번주 게코인터내설(GI) 전체 임직원들(다음달말까지 전체 계열사 임직원들도 순차적으로 실시... 게코님이 전체 임직원들이 술들을 너무 잘 먹는다고 걱정하고 계셔서) 특별검진 중인데, 전 별이상 없네요ㅋㅋㅋ♪♪♪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구내식당 이상으로 직원들 건강은 무지 챙기시는데, 전 게코(Gekko)님 건강이 더 걱정이네요^^ ♥♥♥ 사랑스런 제 밥줄이거든요♥♥ 앗 일도 열심히는 합니당☞☞☞"
"[인터넷팀장]♬♬♬ 결국 이 불금 솔로대탈출 실패네요~~~^^ 잔업에 게코(Gekko)님 집에서 오늘 국내 증시/아시아 증시 걱정에 못 쉬시는지, '윤팀장, 글 하나만 더 공유하자' 보냈다에 데이트 펑크냈네요♪♪♪그나저나 김 나정씨가 "맥심" 12월호에 등장하네~~~ ♥♥♥ 이건 쫌^^ 그래도 아나운서인데~~~♥♥ 제가 너어무 보수적인감요ㅋㅋㅋ☞☞☞"
"[인터넷팀장]♬♬♬ 이건 '셀프미용참사' 라고 제목이 달렸는데, 이건 쫌 그러네요^^♪♪♪ 뭘 어떻게 한 거야~~~?? ♥♥♥ 배고파서 인났슴♥♥ 오뚜기 닭볶음탕 끓이고 있네요☞☞☞"
"[인터넷팀장]♬♬♬ 아~~~ 진짜 미치겠다. 이 바보버전 계속 만들어지네요~~~^^♪♪♪ 아점심 먹은거 다 소화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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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닭볶음탕
"[인터넷팀장]♬♬♬ 친구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들려 호박전과 부침개 식자재세트(?) 사다가 간편요리 해주고 방콕중~~~^^♪♪♪ 어제 바람 맞혔더니 소개팅남 오늘은 조용하네요^^ 바쁘다는건가~~~?? ♥♥♥ 30대도 친구가 더 사랑스러울때가 있네요^^♥♥ 두 골드미스 솔로대탈출 포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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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인터넷팀장]♬♬♬ 친구년이 만원권 3~4천만원대보다는 5만원권 10억원대를 선택하길래~~~ "꿈깨셔~~~" 그랬네요♪♪♪그럴 일이 있었슴~~~~~"
"[인터넷팀장]♬♬♬ 친구가 다음달 크리스마스이브때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에 가자네요~~~^^ 검색해보니깐 서면트리축제도 같은기간(11월중순경~1.5)에 열리네요~~~♪♪♪ 일단 알았다고 했네요^^ ♥♥♥ 두 소개팅남들 x-마스 이벤트없으면 생각해보기로 합의♥♥ 그나저나 전 남쪽이라 따뜻할거 같아서요^^☞☞☞"
"[인터넷팀장]♬♬♬ 그렇군요~~~ 근데 이건 쫌 그러네요♪♪♪ 법이라는게 공평해야하는 건가~~~??^^"
‘이 경규 마장면’ 대박 신화 이을까... 김 나영, ‘짜짜면’ 개발...
편스토랑서 라조장 넣은 자장면 선봬 ‘호평’
방송인 김나영이 개발한 ‘짜짜면’은 개그맨 이경규의 ‘마장면’에 이어 편의점 판매 대박 메뉴가 될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펼치는 6인 편셰프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신상 메뉴 대결이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이 중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리 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대결에선 이경규가 ‘마장면’을 개발했고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실제로 방송 다음 날 편의점 CU에서 출시된 ‘우리 쌀 100%‘ 마장면은 큰 화제를 모았고, 결과는 대박이었다. 마장면은 출시 열흘 만에 50만 그릇이 팔렸다.
마장면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편스토랑’의 두 번째 대결에도 큰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이 선보인 자장면인 짜짜면은 단연 이목을 끌었다. 김나영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조장을 넣은 짜짜면을 개발, 스스로 “엄청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짜짜면을 맛본 평가단은 입을 모아 호평했다. 가수 이승철은 짜짜면을 계속 먹으며 “깜짝 놀랄 맛이다. 판매하면 대박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셰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원일 셰프는 “라조장이 한수다. 완전 한 방이다. 조합이 좋다. 어른 맛의 라조장에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들어가 ‘맵새단짠의 조화’”라고 평가했다.
최 현석 셰프는 “처음 딱 먹었을 때 ‘이건 미친 맛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정말 중독되는 맛이다.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호평했다.
김나영의 짜짜면은 하나의 메뉴를 통해 어른과 아이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 단숨에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이에 김나영은 ”사실 1등 바라고 나온 거 아니다. 출시되고 일 커지는 거 싫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장면을 탄생시킨 이경규는 이날 베트남에서 직접 맛보고 반한 신 메뉴 ‘프라이드 바나나’를 공개했지만, 혹평을 받았다. 이 외에 정일우는 고추장찌개 우리밀 칼국수를 신 메뉴로 정했고, 이영자는 치킨을 곁들인 삼색볶음면 개발을 예고해 향후 결과에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