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은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광군제(光棍節)' 할인행사가 시작된 직후 1분36초 만에 매출액 100억 위안(약 1조6556억원)을 돌파했다고 공개했다. 사진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의 프레스룸 화면. (사진=차이나데일리 캡처)
(종합) 中 알리바바, 광군제 행사 1시간 만에 105조 매출... 수입품 구매 급증...
1분36초 만에 매출액 100억 위안 돌파...
킴 카다시안·테일러 스위프트 등 참여...
게코(Gekko) - 아주 노골적으로 이야기한다... 우린 소비능력 맛탱이가고 있는 미국이 아니라 이제 떠오르는 태양 중국편을 들어야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531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국내 기업들... 떠오르는 태양, 중국의 꽌시(关系/guānxi) 문화에 더욱 신뢰감을 구축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72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뒤끝이 있고 결코 잊지 않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5
그 독배라고...?? 21세기는 물건 사주는 놈이 왕이라니깐... 방위비 띁어가는 놈이 아니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625
그 광군절이라면 모를까, 블랙프라이데이는 별 기대 안한다...!!! 우리 경제/산업하고는 별 관련도 없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477
팍스 시니카, 결국 물건 팔아주는 능력이 왕이 되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30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은 11일 '광군제(光棍節)' 행사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매출이 912억 위안(약 105조 5640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시간 매출 기록인 690억 위안 대비 32%가 증가한 모습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자정을 기점으로 시작된 광군제 행사는 1분36초 만에 매출액 1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작년 100억 위안 돌파 시점인 2분5초 기록보다 31초를 단축했다. 알리바바그룹에 올해 광군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첫 번째는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열리는 첫 광군제이며 두 번째는 미국과 16개월 째 무역전쟁을 이어가는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광군제는 '독신자의 날'이라는 뜻으로 1990년대 난징(南京) 지역 대학생들이 외로운 '1'이 네 개가 서있는 모습이 애인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지칭하며 시작됐다. 11이 두 개라는 뜻의 '솽스이(雙11)'라고도 불린다. 알리바바그룹은 '물건을 사며 외로움을 달래라'는 의미로 2009년부터 광군제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광군제 행사는 매년 규모를 키워가며 10주년을 맞이한 작년에는 첫해보다 4000배 이상 늘어난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 브랜드인 애플을 비롯해 다이슨, 랑콤, 로레알 등 64개 브랜드의 예약 판매 실적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이미 1억 위안을 넘어섰다. 미국 스타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리얼리티 TV 스타인 킴 카다시안은 지난 7일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쇼핑몰 티몰 글로벌에서 자신의 KKW 향수를 홍보하기 위한 생방송 스트리밍 세션을 진행하며 1만5000병 이상의 향수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 올해에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광군제 축하쇼에 출연했다.
화웨이 메이트X 15일 출시하나 갤폴, 가격·완성도 면에서 우위...
삼성전자는 11일부터 갤럭시 폴드 2차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출시 5분 만에 완판된 초도 물량은 2만대 정도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 폴드 인기가 워낙 높은 데다 광군제에 중국 내 소비가 몰리는 분위기를 고려해 이보다 많은 물량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의 조기 완판에 대해서는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보다 먼저 출시한 전략이 먹혀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웨이는 오는 15일 메이트X를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 폴드는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인 반면 메이트X는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 메이트X는 LTE만 지원하는 갤럭시 폴드와 달리 5G 모델도 동시에 출시한다.
중국에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의 출고가는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이다. 5G를 지원하는 국내 모델 출고가 239만8000원에 비해 다소 비싸게 책정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1.7%였던 삼성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분기 1.3%, 2분기 0.8%, 3·4분기 0.7%로 점점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폴드 완판을 이끌어낸 것은 향후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다만 물량 자체가 적어 폴드 판매량만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져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술 혁신의 상징인 폴더블 스마트폰의 선전은 중국 내 삼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에 앞서 삼성전자가 출시한 5G 스마트폰은 이미 선전하고 있다.
[이슈+] "J뷰티 게 섰거라"... K뷰티, '대륙의 광군제' 대반격...
▽ 11일부터 '대륙의 쇼핑 축제' 광군제...
▽ 중국 1위 일본 J뷰티 격차 추격 관심...
▽ K뷰티 한정판·왕훙 마케팅 '총공세'
K뷰티 기업들이 오는 11일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대반격에 나선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서 브랜드 위상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할인쿠폰과 한정판, '왕훙'(중국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공세를 펼친다. 중국 뷰티 시장 1위 일본 J뷰티와 격차를 얼마나 좁힐지도 관전 포인트다.
광군제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솔로족'을 위해 기획한 쇼핑행사로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쇼핑의 날로 자리 잡았다. 원조격인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의 10배에 달하는 30조원대 매출이 하루 만에 발생하는 행사인 만큼 K뷰티 기업도 중국 소비자 지갑 열기에 적극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알리바바 계열 온라인쇼핑몰 '티몰'에서 다양한 할인쿠폰과 함께 광군제 한정판 상품 등으로 마케팅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K뷰티 '쌍두마차'의 한 축인 아모레퍼시픽(191,500 -6.36%)은 올해 초부터 광군제 전용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연말 쇼핑 시즌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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