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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다섯번째]난 일본 쪽바리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100% 틀리다고 자신하지는 못하겠다... 40년이상 등한시한 곳이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일본대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네번째]그 수십년간 니네들이 필요한 규제개혁은 다 가져갖지 않는가...!!! 이제 나라가 필요한 투자를 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853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세번째]최근 그 재벌들이 죽여놓은 대표적인 케이스... 혁신경제의 아이콘... KOSDAQ/Bio고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22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두번째]그리고 있는 것들과 재벌들은 40년간 한국경제를 수출과 일본에 목매는 병신경제를 만들어 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15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첫번째]지난 40년간 보수(우익) 꼴통들이 혁신 성장에는 온갖 태클을 걸었다...!!! 있는 자들과 대기업들을 위해서~~~

 http://blog.daum.net/samsongeko/8309

 

 대한민국 죽었나...??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은... 삼성/조중동(동은 판단유보중), 자한당을 비롯하여 국민의 40% 이상이 일본의 이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85


 


 "LGD 불화수소 국산화는 허구"... 日매체 "소재는 결국 일제"

 닛케이 "한일관계 악화때마다 탈일본 정책 반복"
 "LGD, 100% 국산화 주장하지만 가공만 국산화"
 한국 대기업들 여전히 일본 의존도 높다고 주장...


 


 우리 정부가 일본과의 갈등 속에 첨단부품과 소재를 국산화하고 있지만 아직 일본의 장벽은 높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의 부품·소재 국산화는 과거에도 시도됐지만 별다른 결과를 얻지 못하고 끝난 적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은 여전히 주요 기술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먼저 지난달 LG디스플레이(034220)가 불화수소를 100% 국산화했다고 주장한 점을 지적했다. 닛케이는 LG디스플레이가 제조 공정에서 사용한 재료는 저순도 불화수소로 이 또한 일본산이라고 주장했다. 즉, 가공만 한국으로 전환했다는 의미다. 닛케이는 ‘국산화’지만 원재료는 여전히 일제라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8월 일본에 의존하는 100개 품목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5년 이내에 ‘탈일본’을 목표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매년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일본이 수출 통제를 강화한 3개 소재를 포함, 총 20개 품목은 1년 이내 국산화하거나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 조달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이 같은 정책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4차례에 걸쳐 발표된 바 있다. 올해 나온 정책도 예산 규모나 대상 품목에서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 연장선에 있다는 게 닛케이의 주장이다.


 신문은 한국이 부품·소재 국산화를 내세울 때마다 일본과 긴장이 고조됐었다고 지적한다.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2차 계획을 발표했을 때에는 대일 무역적자 축소가 큰 정치과제였다. 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위안부 문제로 대일 관계가 악화하고 있었다.


 한국의 지난해 부품·소재 대일 무역적자는 151억 달러(17조4500억원)로, 2010년의 242억 달러 이후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일본 의존 구조는 변하지 않았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일본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는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한 전기 대기업 임원은 “일본산이 품질과 가격, 납기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도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든 생산할 수 있지만 수율이 나쁘거나 비싸 채택하기가 어렵다. 가격과 납기도 품질”이라고 설명했다.


 윤 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연구·개발(R&D)과 제품화 사이에는 ‘죽음의 계곡’이라는 높은 장애물이 있다. 이를 넘기는 어렵다”며 “생산기술 프로세스에서 일본이 앞서 있어 단기간에 성과를 올리려 해도 잘 알 수 없다”고 토로했다. 우리 정부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을 끌어들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조달까지 약속하게 하며 탈일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0일 충남에 있는 디스플레이공장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현장으로 달려가 “특정국에의 의존도가 높은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를 향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닛케이는 한국 대기업들은 내심 일본과 거래를 계속하고 싶어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 의존의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국내 공급망을 인내심을 갖고 육성할 정도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신문은 그러면서 “최고품질의 제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 “국산화는 경제원리에는 맞지 않는다. 일본 등과의 국제분업이 합리적이다” 하는 말이 한국 대기업 간부들이 한 목소리로 털어놓는 속마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