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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게코(Gekko)의 논평 - 그 대마불사인가...?? 삼바도 코오롱티슈진도 상폐가 원칙이어야 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글 주말분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와하아~~ 코오롱~~ 어찌 이런 짓을~~~ 한 대기업이 국내 바이오(Bio) 산업에 치명타를 날리네~~~

 http://blog.daum.net/samsongeko/8022


 GI/GPMC 개점휴업 상태 - 두 대기업들이 제약/바이오들을 맛탱이 보낼줄은 내 미처 예상을 못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38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 언제 결정날까?

 오후 3시부터 시장위원회 열려... 늦은 저녁 결정날 것으로 예상돼...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개발업체인 코오롱티슈진의 코스닥 시장 퇴출 여부가 오늘(11일) 저녁 늦게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3시 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 등에 대한 코스닥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한다.


 거래소는 지난달 18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기한을 영업일 기준 15일 연장하기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연기 없이 예정대로 심의·의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서 상장유지·상장폐지·개선기간부여 등 세 가지 결론 중 하나를 내게 될 것"이라며 이미 한 번 심의를 연기해 규정상 더 이상의 연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는 8월 26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당시 거래소는 2017년 6월 코오롱티슈진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제출한 서류에 인보사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고 판단했다.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일단 면했다...

 코스닥시장위 "개선기간 1년 부여"


 성분 변경 논란이 일었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개발한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가 유예됐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코스닥시장위원회(시장위)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0년 10월 11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재심의할 예정이다.


 같은 결정은 8월 26일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과 배치된다. 이번 시장위에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보사 임상 3상과 관련해 자료 보완을 요구하는 공문(임상보류 유지)을 지난달 코오롱티슈진 측에 보낸 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FDA의 자료 보완 요구는 향후 인보사의 미국 임상 재개 기회를 준 것으로 판단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FDA가 임상 종료를 선언하지 않고 추가 자료 보완을 요구한 것이어서 일단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