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이 글 주중 공휴일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그 미국을 버려야할때가 일찍 올지도 모른다... 전작권 회수하면 미국에 등거리 외교선언과 새로운 한미관계를 설득해야 한다...!!! 그 일본..??
http://blog.daum.net/samsongeko/8173
게코(Gekko) 귀국 - 주간증시전망...?? 추석주간입니다... 되먹지 않은 일본 쪽바리들은 여전히 씨부리고 있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435
[동학혁명의 발상지 모악산, 정읍 현지에서]아베, 아주 쓰레기들만 기용했구나... 문 재인 정부, 일본과의 국교를 단절하라고~~~
http://blog.daum.net/samsongeko/8444
[대일본성토 4차 포문 시작]지난주 재경팀장에게 지시, 임직원들의 일제차 폐차시 차량 무상교체지원하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445
국내 토착왜구들은 주둥이좀 처 닫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니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맞냐...!!!" 그 정력 일본 쪽바리들한테 쏟아부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8448
게코(Gekko) 논평 - 한국일보, 어째 기사가 삐딱하다... 우리 문대통령께서 정말로 잘하시고 있다고 생각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452
'지소미아 이어 독도까지... ' 美, 일본 편들기?
韓공군기 독도 '영공수호' 비행에 "비생산적" 주장...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도 "안보협력에 도움 안 돼"
최근 일본발(發) 수출규제 등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 상황이 장기화 국면을 맞으면서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반응들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 등 관계부처가 그동안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공개적으로 "우려와 실망감"을 표출해온 데 이어,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독도와 관련해서도 '은근히' 일본 편을 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 "미국은 '리앙쿠르'에 대한 입장 없다"... 韓 '독도 주권' 불인정?
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전날 한국 공군 전투기가 '국군의 날'을 맞아 동해 독도 상공을 나는 '영공수호 비행'을 한 데 대해 "최근 한일 간 의견 충돌을 감안할 때 '리앙쿠르암(巖)'에서 하는 군사훈련의 시기와 거기에 담긴 메시지, 훈련 규모는 문제 해결에 생산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이란 1849년 독도를 서양에 처음 알린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의 이름을 딴 지명으로 미 국립지리정보국(NGA)·지명위원회(BGN)는 이를 독도의 공식 명칭으로 쓰고 있다. 미 정부가 독도를 '리앙쿠르암'으로 부르는 건 "독도나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와 달리 중립적 명칭"이기 때문이란 게 VOA의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미 정부의 리앙쿠르암 명칭 사용엔 '독도를 섬이 아닌 암초로 보고 있고, 특히 한국 영토가 아니라 한일 간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간주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무부 관계자도 "미국은 리앙쿠르암의 주권에 대해선 어떤 입장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우린 한일이 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진지하게 토론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한국군이 지난 8월25~26일 '독도 방어훈련'을 수행했을 때도 이와 똑같은 입장을 내놨었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1905년 '다케시마'란 이름으로 시마네(島根)현에 편입 고시된 "일본 고유 영토"라며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美국방당국자 "지소미아 재고하라" 한국에 잇단 요구...
이런 가운데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일(현지시간) 브루킹스연구소 주최 토론회에서 한국의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겨냥해 "(한미일) 3자 안보협력에 도움이 안 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재차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앞서 한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 당시 미 당국자 중에서 가장 먼저 '한국 측의 재고(再考)'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던 인물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일본 측이 '국가안보상 이유'로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시 절차상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우방국(화이트국가) 명단에서 제외하자, "한일 안보협력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됐다"며 올 11월 만료되는 지소미아를 재연장 없이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정부는 이후 미 당국자들에게서 '우려' '실망' 등의 발언이 잇따르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를 통해 자제를 요청했던 상황. "(한일) 양국에 실망했다"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을 제외한 다른 당국자들은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만 문제 삼아 '한미 갈등'으로 비칠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 루드 미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은 지난달 30일 한 포럼에서 "우린 한국이 지소미아에 다시 전념하고 협정을 갱신할 것을 권장한다"는 말로 한국 측에 지소미아 유지를 재차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안보 환경을 오판한 것"(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 국무부 또한 "한국의 결정은 동북아시아 안보 문제에 대한 심각한 오해를 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적이 있다.
'중립'이라더니... '독도 비행' 비판한 美국무부...
국무부 "독도 영유권, 어떤 입장 취하지 않아"... 日, F-15K 비행 두고 강력 반발...
미국 국무부가 한국 전투기의 독도 상공 비행을 두고 "비생산적"이라며 비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한국과 일본 사이 최근 의견 충돌을 고려할 때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에서의 군사 훈련 시기, 메시지, 늘어난 규모는 진행 중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생산적이지 않다"라고 밝혔다.
리앙쿠르 암은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유래한 말로, 미 국립지리정보국(NGA) 및 지명위원회(BGN) 등에서 중립적 의미로 표기하는 독도의 명칭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프랑스 발견 당시 독도가 주민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섬(island)이 아닌 바윗덩어리(rocks)였다고 주장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희석하려는 의도가 내포된 용어라고 비판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육해공군 핵심 전력을 지상 사열한 뒤 2대의 F-15K를 독도 상공까지 출격시켰다.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은 리앙쿠르 암의 영유권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면서 "한국과 일본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과 일본이 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열성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갖기를 독려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8월 25일~26일 이틀간 실시된 한국의 독도방어훈련에 대해서도 비판한 바 있다.
전날 일본 정부 역시 한국 공군의 독도 상공 비행을 두고 강력히 반발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김경한 주일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전에 중지를 건의했지만 한국군이 독도 비행을 했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했다.
다키자키 국장은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서도 국제법적으로도 독도는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고노 다로 방위상(국방부 장관)은 "한국 측이 현명하게 대응했으면 한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일본은 지난달 27일 '2019년 판 방위백서'에서도 15년째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