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아래는 금요일 오후이후 주요 6개 SNS 코멘트네요~~~^^
이제는 게코님이 아니고 제 블로그 동향같네^^
"[인터넷팀장]♪♪♪한참 근무하고 있는데 제 여대 선배님이자 사모님(대표이사님 아내분인 한 미주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님과 늦둥이 아드님 김 서일군은 국내 체류중)한테서 제가 관리중인 대표님 비지니스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오네요♬♬♬ 스페인에 계시는 게코님한테서 전화가 와 주요 SNS에 알렸으면 한다고요☞☞☞ 대표이사님이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그래핀 나노메딕스, 엑사이엔씨와 로봇관련주 로보로보, 시스웍을 빼고 5G인 케이엠더블유, 서진시스템, 쏠리드, 에프알텍 넣고 다시 4:2:2:2의 비율로 교체매매 완료하셨다네요~~~^^ 참조하시고요^^ ♥♥♥사진은 예전 사진으로 지금은 선배님, 애낳고 좀 늙으셨고요♥♥ 헉^^ 이건 아닌가~~~ 선배님, 이 후배의 질투를 너그러히 용서해주세용^^… 여전히 이쁘세요☞☞☞"
"[인터넷팀장]♬♬♬점심은 먹었고 오후 졸립네요^^ 날씨 너무 단순하네요~~~ 비오는거 아니면 ‘땡볕'이네요♪♪♪♥♥♥모두 시원한 냉커피 드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웃으며 보내세요~~~~^^♥♥ 우리 대왕님 스페인 북부 날씨(이번 여름 남유럽도 폭염이였거든요)가 궁금해지는 오후네요☞☞☞"
"[인터넷팀장]♬♬♬퇴근하여 집도착♪♪♪남친도 애인도 없는 골드미스라 특별히 ♥♥♥불금인데도 할일도 없네요♥♥ 그렇다고 클럽갈 나이대도 아니고, 드라마나 보려구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두번째 구간도 오늘 마무리하시고 차량이동후 다음주부터는 세번째 메세타대평원 2주간의 순례길 예정이시네요☞☞☞"
"[인터넷팀장]♬♬♬그 GOD 육아일기와 만원의 행복은 재밋게 본 기억이 있는데♪♪♪ 대학교 선배님이자 우리 대왕님 사모님은 요즘 KBS2 “생생정보” 많이 보신다고 게코(Gekko)님한테 들었네요~~~^^"
"[인터넷팀장]♬♬♬외출했다가 이제서야 귀환♪♪♪데이트나 그런건 아니고 업무(유명 유투버한테 체험담좀 들었네요^^)차 만날 사람이 있었네요~~~^^ ♥♥♥이제 불금도 지났고 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맞이해야죠☞☞☞"
"[인터넷팀장]♬♬♬대륙 재벌과 여친이라~~~♪♪♪ ♥♥♥저런 짜리몽땅 남친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돈은 많겠죠ㅋㅋㅋ"
"[인터넷팀장]♬♬♬ 여대 선배님이 정기여름휴가도 못가고 대표이사님 비지니스폰 관리에 힘쓰는 후배가 안쓰러웠는지 제주도 똥돼지 삽결살 먹으러 내려오라고해서 인나자마자 기해년 휴가 막비행기 탔네요♪♪♪현지 도착하여 선배님 계신 올레리조트에 여장풀고 1박2일의 짧은 휴가라도 즐기죠^^ ♥♥♥내일 오전에 비안오면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는 월정리해수욕장에서 비키니 몸매 자랑/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여대 선배이자 게코(Gekko)님 아내분인 한 미주 이사장님 뵙고 일단 샌드위치에 커피로 떼운 허기진 배부터 점/저녁으로 채우죠☞☞☞"
"[인터넷팀장]♬♬♬ 두번째 구간의 ‘산티아고 순례길’ 도 끝낸 대표이사님 일행은 게코(Gekko)이 몸살감기 기운이 있어 스페인 북부 한 순례하우스에서 이 주말 휴식을 취하고 계시다네요♪♪♪ 그곳도 더위에 강행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쫌 걱정이라는 사모님의 전언을 드리고요~~~ ♥♥♥사진은 월정리해수욕장 해변♥♥"
"[인터넷팀장]♬♬♬어제 저녁 그 제주도 똥돼지 삼겹살에 돼지갈비에 소주(도수 쎈 빨간거요^^) 마시고 선배님과 늦둥이 서일군, 게코(Gekko)님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전 대학선배 언니 아들 재우고 나오셔 2차 노래방 또 갔네요♪♪♪ ♥♥♥독수공방인 선배와 독신녀인 저 신나게 노래부르고♥♥ 이제서야 리조트에서 전 일어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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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장기 금리 반등에 안도 랠리... 다우 1.2%↑
美 소비자 심리, 올들어 최저... 유럽증시, 독일 경기부양 기대에 반등...
뉴욕증시가 이틀째 랠리를 펼쳤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수익률)가 반등하면서 '경기침체의 전조'로 불리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완화된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 美 소비자 심리, 올들어 최저...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6.62포인트(1.20%) 오른 2만5886.0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1.08포인트(1.44%) 상승한 2888.6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129.38포인트(1.67%) 뛴 7895.99에 마감했다. 초대형 기술주 그룹인 이른바 MAGA(마이크로소프트·애플·알파벳·아마존)도 모두 올랐다. 특히 애플은 2.3% 넘게 상승했다.
미 장기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은 게 주효했다. 전날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던 초장기 국채인 30년물 금리는 이날 반등하며 2%대를 회복했다. 전날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10년물 국채 금리도 1.5%대로 다시 올라왔다. 최근 10년물 금리를 넘어섰던 2년물 금리는 반대로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 차이를 벌렸다.
그러나 그동안 미국 경제를 떠받쳐온 소비시장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소비자 심리가 올들어 최악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이날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2.1로, 전월(98.4) 대비 6.3포인트 떨어졌다. 당초 시장은 96.8을 예상했는데, 이를 크게 밑도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민간 소비는 미국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하는 버팀목이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소비 심리를 냉각시켰다고 풀이했다.
리처드 커틴 미시간대 소비자조사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통화정책과 무역정책이 향후 소비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조시켰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12월까지 연기했지만 향후 가격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미국이 내년 11월 대선 전까지 경기침체를 경험할 가능성이 40%"라고 말했다.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도 석달째 줄었다. 이날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보다 4.0% 감소한 119만1000건이었다. 당초 시장이 예상한 124만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3개월 내리 감소세다. 특히 대도시가 밀집한 북동부 지역의 주택 착공은 13.8%나 급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고용시장 호조와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과 부족한 재고 때문에 주택시장이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러나 앞으로 주택 건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신규 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113만6000건으로 오히려 8.4% 증가하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 유럽증시, 독일 경기부양 기대에 반등...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폭락하자 미국 3대 은행 CEO(최고경영자)들과 긴급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이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한, 시티그룹의 마이클 코뱃 등 CEO들과 20분간 통화를 했다.
이들 미국 3대 은행의 CEO들은 통화 당시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자금세탁 방지 문제 등을 논의하기 재무부에 와 있었다. 이날은 '경기침체'의 전조로 불리는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이 현실화되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연중 최대폭으로 하락한 날이다.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3명의 CEO들에게 미국 소비시장의 현황에 대해 알려줄 것을 요청했고, 이들은 소비시장은 견조하지만 미중 무역전쟁 등의 문제들이 해결되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CEO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역전쟁이 기업들의 투자 전망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무역 관련 불확실성이 기업 심리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양측은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등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통화완화정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유럽증시도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역전 이후 경기침체 공포로 급락했던 유럽증시를 독일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가 떠받쳤다. 이날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4.54포인트(1.24%) 오른 369.6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50.07포인트(1.31%) 뛴 1만1562.7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63.86포인트(1.22%) 상승한 5300.79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50.14포인트(0.71%) 오른 7117.15에 한주를 마감했다. 이날 슈피겔 등 독일 현지 매체들은 독일 정부가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균형 예산' 원칙을 포기하고 재정확장 정책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독일의 GDP(국내총생산)는 0.1% 감소했다. 경제학적으로 두 분기 연속 GDP가 역성장하면 경기침체로 본다. INTL FC스톤의 유세프 아바시 전략가는 "시장은 독일 정부가 경제를 침체에서 구하기 위해 재정확장 정책 카드를 꺼낼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유가도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7% 상승한 배럴당 54.8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밤 9시20분 현재 0.8% 오른 배럴당 58.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강세였다.
이날 오후 4시21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98.2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은 내렸다.
같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전장 대비 0.49% 하락한 온스당 1523.70달러를 기록했다.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유럽증시]경기침체 우려 딛고 회복... 런던 0.71%↑
유럽 주요국 증시는 16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우려 완화, 최근 지나친 낙폭에 대한 반발 심리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1% 상승한 7117.15로 마감했다. 런던 증시는 이날 오전 소프트웨어 문제로 FTSE 100과 250 지수 등을 포함한 주식 거래가 2시간 늦게 시작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1만1562.74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1.22% 오른 5300.79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1.41% 상승한 3329.08로 장을 마쳤다.
이번 주 글로벌 경기 침체, 미·중 무역분쟁 갈등 심화 등의 우려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유럽 증시는 이날 그동안의 지나친 낙폭에 대한 반발 심리로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은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하면서 유럽 증시는 오름세를 유지한 채 한 주를 마감했다.
[Asia마감] 美 증시 호조에 동반 상승...
아시아 주요 증시가 16일 상승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대비 0.06% 오른 2만418.81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0.1% 상승한 1485.29를 나타냈다. 부동산(2.80%↑), 정보기술(0.58%↑)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7.0312위안으로 고시했다"면서 "예상치보다 낮아 위안화 약세 우려가 완화하면서 증시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홍콩 증시가 일제히 오르면서 일본 증시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대비 0.3% 오른 2823.82를 기록했으며, 대만 자취엔지수는 0.91% 오른 1만420.89로 마감했다. 이날 오후 4시 21분(한국시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0.85% 오른 2만5712.44를 기록 중이다.
미 증시가 전날 반등하면서 중화권 증시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0.3%를 뛰어넘었다. 이에 14일 연중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99.97포인트(0.39%) 오른 2만5579.39에 거래를 마쳤다.
블룸버그는 "미국 제조업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에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계속되는 미중 무역분쟁에도 미국 기업들은 전월대비 향후 전망을 예상치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이 나왔고, 일본의 핵심 기계수주도 전월대비 13.9% 오르면서 제조업 침체가 끝나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