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아래는 일요일 아침이후 주요 6개 SNS 코멘트네요~~~^^
이제는 게코님이 아니고 제 블로그 동향같네^^
"[인터넷팀장]♬♬♬ 사모님 인나셔서 아침 먹으러 가자시네요^^ 리조트 구내 식당으로 가자는건지 선배님, 밖으로 나가시자는건지 전화상 통화는 약간 헷갈리고요♪♪♪♥♥♥배가 고픈건 사실이니, 건너가야죠♥♥ 일어나 아침내내 오늘 입을 비키니 고민중이네요☞☞☞"
"[인터넷팀장]♬♬♬ 그냥 과일로 떼우는 20대는 아니고 전 가능하면 삼시세끼 챙겨먹는 스타일이네요♪♪♪ 사모님이 해물스파게티 좋아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전 해물탕에 소주(도수쎈 빨간거는 쫌 그렇고 녹색으로)로 반주하면서 해장하고 싶네♥♥ ㅋㅋㅋ"
"[인터넷팀장]♬♬♬ 수질이 너무 깨끗해서 해변에서의 수영이나 일광욕이 아니라 물속에 들어가보고 싶네요♪♪♪선배님과 김 서일군, 게코님 장모님, 그리고 저 제주도 월정리해수욕장에서 마지막 휴가중☞☞☞ ♥♥♥비키니 인증샷은 안될듯♥♥ 나름대로 몸매관리했는데 마음에는 안듬^^ 비키니도 작네요 ㅋㅋㅋ 차라리 애낳은 미주 언니가 저보다 낫네요 ㅎㅎㅎ"
"[인터넷팀장]♬♬♬ 짧은 휴가라 제대로 놀다 이제서야 집도착♪♪♪난리네요^^ 우리 대왕님 두 애마님들께서 블로그(Blog)용 글 안올리냐고요☞☞☞ ♥♥♥이제 올려야죠♥♥"
[주간증시전망]'R의 공포'에 움츠린 증시... 美 잭슨홀 미팅 주목...
美 국채발 경기침체 불안 지속...
G2 무역분쟁도 재점화...
연준, 잭슨홀 미팅서 어떤 시그널 줄까...
4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증시는 이번 주에도 불안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감과 미·중 간 무역분쟁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며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탓이다. 오는 22~24일(현지시간)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통화정책 관련 어떠한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12~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55% 내린 1927.17로 마감했다. 주 초반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미국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4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엄습하면서 주요 지수가 3%대 폭락세를 연출했고 이는 우리 증시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2분기 실적시즌이 종료된 국내 증시는 이번 주에도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가 진정된 데 따라 1%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전례를 보면 미국 증시는 장단기 금리 역전 직후로 3대 지수가 모두 고점을 형성했다는 사실이 투자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경기침체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시점에 무역갈등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와 축소가 반복되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2분기 기업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실적 증가 추세 유지에 대한 전망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는 설명이다.
미·중 간 무역분쟁이 재점화된 점도 부담 요인이다. 무역분쟁이 이미 노출된 악재로 시장이 다소 둔감해질 만도 하지만 분쟁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증시 내 공포감은 커지는 형국이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양국의 대립이 임계치를 넘어설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대중국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글로벌 증시에 부정적 영향이 심화할 수 있다”며 “양국 간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최소 1~2개월 가량은 위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미국 연준이 잭슨홀 미팅을 통해 시장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킬 지도 관심사다. 파월 연준 의장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경제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을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인데 통화정책과 관련해 어떠한 시그널을 줄 지가 관건이다.
나중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물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고, 지난달 FOMC 금리인하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잭슨홀 미팅을 통해 연준이 과감한 정책적 대응을 시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고 내다봤다.
[증시풍향계]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미팅 연설 주목...
이번 주(19∼23일) 국내증시는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의 여파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 내용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 14일(미국시간) 미국 국채시장에서는 금융위기 때 이후 처음으로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웠다.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제는 중국이 아니라 연준"이라며 파월 의장을 압박했다. 파월 의장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했지만 "보험적 측면의 인하로, 장기적 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이 아니다"라고 말해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을 차단한 바 있다.
그러나 미중 무역 갈등이 장기화하고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이어서 연준이 내달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파월 의장이 오는 22일(현지시간 기준)부터 열리는 잭슨홀 미팅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통화정책의 도전'이다.
한일 갈등은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다소나마 완화됐다.
미중 무역갈등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일부 품목에 한해 12월로 연기하면서 한숨 돌리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번주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 중 미국의 주택매매지표는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모기지 비용 부담은 낮은 수준이어서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22일 나오는 미국과 유로존의 8월 마켓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이 지난 16일 낸 주간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 1,890∼1,980, 하나금융투자 1,900 ~ 1,950, 케이프투자증권 1,910~1,970 등이다.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 일정(현지시간 기준)은 다음과 같다.
▲ 19일(월) = 일본 7월 수출
▲ 21일(수) = 한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7월 기존주택매매지표, 미 연준 FOMC 의사록 공개
▲ 22일(목) = 미 잭슨홀 미팅(~24일), 미국 8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PMI 예비치, 유로존 8월 마킷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
▲ 23일(금) = 미국 7월 신규주택매매지표
(도움말 =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