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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대일본성토전 - 한국경제진단:첫번째]지난 40년간 보수(우익) 꼴통들이 혁신 성장에는 온갖 태클을 걸었다...!!! 있는 자들과 대기업들을 위해서~~~

 


 이 글로 분명히 한다...!!! 길어야 2년... SK하이닉스와 정부 큰 실수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2


 그 바이오(Bio)부터 친환경에너지까지 선도할 수 있는 산업이 지천에 깔렸구만~~~ 한국 경제/산업, 계속 달콤한 과실에 연연하는군...!!!

 http://blog.daum.net/samsongeko/7803

 

 또 초격차야~~~ 결국 노키아나 소니화된다... 삼전, 신성장동력 바이오(Bio)로 대체할때까지 잘 버터라이~~~

 http://blog.daum.net/samsongeko/7887


 차라리 LG전자가 낫네... 삼전, 2년후에는 3조원도 지키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932


 (오늘 10번 숙독한 기사)이건 서양 시각... 고맙기는커녕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는 생각뿐~~~ 중국의 모방기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51

 

 


 아래는 오전장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GI/GPMC 전체 임직원들의 77.7%가 기해년 정기여름휴가중)KOSDAQ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국면이네요~~~ 이곳도 조만간 여름휴가기에 들어가야할 듯 하네요~~~^^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 계속 시행중~~~ 그래핀 나노메딕스, 국일제지, 크리스탈신소재, 엑사이엔씨를 빼고 5G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에이스테크, 쏠리드를 3:3:2:2의 비율로 교체하라고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재택근무중인 제가 직접 처리했고 휴가를 해외로 갔든 국내에 계시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그냥 문자 통보중~~~ 참조하시고요^^"


 


 글로벌 산업 트렌드 휙휙 바뀐 20년... 韓 증시는 '고인물'                     

 - 美 시총상위株 물갈이할 때... 韓, '중후장대형' 도배...
 - "산업구조 변화 없는 것... 고부가가치 산업 활성화해야"
 - 설상가상 시총상위株 ROE 둔화까지... 기업 성장성↓
 - "M&A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등 역동성 필요"


 


 4차 산업혁명으로 글로벌 산업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이같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10~2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한국 증시의 활력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온다. 증권가에선 인수합병(M&A)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美증시 시총상위 물갈이 되는데... 한국은 제자리걸음...

 25일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20종목과 1999년 및 2009년 시가총액 상위 20종목(모두 7월 1일 기준)을 비교해보면 각각 9개 종목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1999년과 2009년 당시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한번이라도 겹친 종목은 총 11종목이었다.


 산업 트렌드가 바뀌는 10~20년의 기간 동안 코스피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바뀌지 않은 셈이다.

 업종별로 뜯어봐도 코스피 시장의 변화는 매우 미미하게 이뤄졌다. ‘중후장대형’ 산업으로 불리는 조선·철강·건설·자동차 업종이 1999년 3개 종목이었다면 2009년엔 4개 종목으로, 2019년엔 5개 종목으로 늘었다. 다만 과거에도 시총상위주로 군림했던 LG화학(051910)삼성SDI(006400)가 2차전지 기업으로 재편되는 한편,


 셀트리온(06827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 바이오 기업이 시총 상위주로 올라서는 등의 변화는 있었다.

 반면 미국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이름이 대부분 교체됐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1999년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 2019년 현재까지 남아 있는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월마트 두 개 종목뿐이다. 20년 동안 제너럴일렉트릭이나 AT&T 같은 기업은 시총 상위목록에서 사라졌고, 대신 FAGA(페이스북·애플·구글·아마존)가 그 자리를 채웠다.


 프랑스 역시 통신사 대신 에르메스 등 고부가 소비재 관련 기업이 상위로 올라오는 등 변화가 돋보였다.

 이 상민 바로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후장대형 산업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등 변화가 없다는 것은 한국 산업구조에도 변화가 없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한국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자본적 지출(CAPEX)을 통해 이익을 내는 제조업이 많은데 고부가가치 산업의 활성화가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 구조적 기업 성장 둔화까지... “M&A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야”

 더딘 산업 재편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ROE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한국 시장이 활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ROE가 낮아진다는 건 그 기업이 투입한 자기자본에 비해 번 돈이 그만큼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삼성전자(005930)의 경우 2009년 14.99%에 달했던 ROE가 2014년엔 15.06%선에 머물다 올해에는 8.69%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1999년부터 시가총액 상위권을 지키고 있었던 현대차(005380) 역시 2009년 14.60%였던 ROE가 2014년엔 13.41%까지 낮아졌고, 올해는 5.25%까지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20년 내내 시가총액 상위권에 머물렀던 LG화학(051910) 역시 2009년 ROE가 28.2%였는데 2014년 7.31%로 4분의 1로 뚝 떨어진 이후 올해 6.4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 성장이 구조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 근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이나 중국 등 글로벌 주식시장에 비해 한국 주식시장이 계속 소외되는 것은 기업들의 성장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거시적 경제상황이 계속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굴뚝산업이 시가총액 상위에 포진해 있는 등 한국 증시의 변화가 적긴 한데 2차전지나 제약·바이오가 시가총액 상위로 올라오는 측면도 있다”며


 “기업들이 유보하고 있는 현금이 많은데 M&A를 통해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는 등의 방식으로 역동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