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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대일본성토 3차 포문 시작]어째 주요 기관들도 자한당처럼 토착 왜구처럼 느껴지지~~~ 그 금융권에도 많다는 생각이다...

 


 자한당... 하나같이 전부 토착 왜구에 매국적 역적 발언들만 하는구나... 즉위식 관심없으니 그 성범죄자 손자라도 부산포에 와서 무릎 꿇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8299

 

 현 상황 - 일본은 2차보복 예고... 한국은 유약한 선조에 동인(침략)과 서인(아니다)으로 갈려 신(?) 왜란이 일어났는데도 내부분열중~~~

 http://blog.daum.net/samsongeko/8288

 

 대한민국 죽었나...?? 내가 알고 있는 현실은... 삼성/조중동(동은 판단유보중), 자한당을 비롯하여 국민의 40% 이상이 일본의 이익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85


 


 [Asia마감]日반도체주 급등... 반도체장비·소재업체 7~20%↑                     


 2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2% 상승한 2만1756.55, 토픽스지수는 0.2% 오른 1577.85에 거래를 마쳤다.종목별로 보면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크게 올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대폭 상승하는 등 기술주 상승이 두드러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결산을 발표한 반도체시험장비제조업체 아드반테스트(20.23%)와 반도체소재업체 신에츠화학(7.24%)이 급등했다. 반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90%나 폭락한 닛산자동차(-2.05%)는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본 주식에 대한 새로운 강세 재료가 나온 것은 아니라서 신규 주식을 매입하는 해외 투자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를 시작으로 29~30일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 30~3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연달아 소집되면서 거래를 자제하는 움직임도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야마모토 신이치 오카산증권 선임 투자전략가는 "미중 무역마찰로 인해 확산됐던 일본 기업 실적에 대한 비관론이 완화되고 있다"면서 시장이 앞으로 발표될 기업결산을 더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화권 증시 역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43% 상승한 2935.96에 거래를 마쳤고, 대만 자취엔지수는 전장 대비 0.05% 오른 1만0941.41을 기록했다. 이밖에 4시21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0.23% 오른 2만8588.90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중시는 석달만에 재개되는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양국간 무역협상이 오는 30~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미국측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미 무역대표부)와 므누신 장관 등이, 중국에선 류허 부총리 등 대표단이 참석하는 고위급 회담이다.

 종목별로는 구이저우마오타이(1.8%) 등 소비재주와 중국상업은행(2.3%), 중국산업은행(3.2%) 등 은행주가 올랐다. 반면 시노펙(-0.42%), 중국토목공정집단(-1.30%) 등 에너지 및 산업소재주는 하락했다.

 

 


 [마켓뷰] "반도체 빼면 먹을 게 없네"... 기관 매도에 한숨 나오는 증시...                     


 기관의 ‘셀 코리아(Sell Korea)’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연이틀 기를 못 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5일 전 거래일보다 7.82포인트(0.38%) 내린 2074.48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53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56억원, 112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3포인트(1.13%) 내린 652.4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338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259억원 순매도)에 이어 개인(41억원 순매도)도 매도 행렬에 동참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31일의 648.67 이후 약 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증시를 끌어내리고 있는 주체는 기관이다.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에 이어 연 이틀 1000억원 넘게 팔고 있는데 연기금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사학연금 등 큰 손 기관들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를 대규모로 단행하고 있는 것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기관 매도세가 거센 가운데 외국인들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수 종목만 매수하면서 대부분 종목이 내리는 시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오른 덕에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등 반도체 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의 전자전기업종 순매수(1800억원) 흐름도 계속됐다.

 그러나 전기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외국인들도 나머지 업종에서 매도우위를 보였다. 특히 화학(-2.07%), 의약품(-2.04%) 등은 업종지수가 2% 넘게 빠졌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달러 강세 현상이 지목된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97.7포인트까지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에 근접했다. 독일 등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의 경기 지표가 악화되고 있고 이번 주 예정된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을 앞두고 환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건설기계(267270), 현대일렉트릭(267260), 효성중공업(298040), STX중공업(071970)등 133개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팬젠#3, 내츄럴엔도텍(168330), 우리산업(215360), 안트로젠(065660)등 103개 종목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내일의 전략]외국인은 왜 코스피는 사고 코스닥은 팔았나...??

 외인 코스피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집중... 반도체 '쏠림' 강화...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약보합세로 전환한 뒤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82포인트(0.38%) 내린 2074.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53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1126억원, 개인은 46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인은 이날도 전기·전자업종에서만 189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화학(-2.07%) △의약품(-2.04%) △종이·목재(-1.82%) △운수창고(-1.78%) △통신업(-1.75%) △의료정밀(-1.63%) △건설업(-1.54%) △금융업(-1.48%) △은행(-1.43%) 등이 하락폭이 컸다.강세를 보인 업종은 △전기가스업(1.47%) △전기·전자(1.21%) 등이며 △서비스업(0.70%) △섬유.의복(0.14%)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7.43포인트(1.13%) 내린 652.40에 마감했다. 기관이 261억원, 개인이 3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3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누적 순매수한 금액은 1조8853억원에 달한다. 이 금액은 같은 기간 외국인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순매수한 1조9057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해당기간 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 1조3458억원, SK하이닉스 5599억원을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감소한 6조4522억원,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63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 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인해 11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조원을 밑돌았지만 시장의 신뢰는 여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전일 대비 1600원(2.06%) 오른 7만9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72%)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일부 반도체주들이 차별적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감산 의지를 피력하면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 대장주는 강세를 보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지 여부에 대한 전망은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린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이 최근 반도체 현물 가격 반등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는 일본 수출 규제 여파로 유통업체들의 안전재고 확보 과정에서 나타난 단기 가격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아직까지 수요 회복 등 펀더멘털 개선은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 동길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시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반도체를 향한 외국인의 시각"이라며 "이날까지 외국인의 전기·전자업종 순매수가 이어지며 전체 증시에서 반도체에 대한 쏠림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은 이달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시장에선 2997억원을 순매도하며 같은 기간 4724억원을 순매도한 기관과 함께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정 훈석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전문위원은 "7월 외국인 매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만 집중됐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 기조에 따른 온기 확산이 지엽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이후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강화되고 있지만 코스닥 시장이나 코스피시장의 중형주와 소형주에 대한 외국인 매매는 오히려 매도 기조가 강화되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