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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제 동선 보고]장은 특히 KOSDAQ 급락으로 마감했고~~~ 전 국내외 상황에 망연자실중이네요~~~

 


 아래는 오늘 오전 제 동선과 관련된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아침 먹고 아내와 늦둥이 서일이 데리고 한림대성심병원 평촌 가고 있는 중~~~^^ 인터넷(Cyber) 생활 20년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제 눈을 가져갔는데 오늘 양쪽눈 수술후 최종(?) 검진이네요~~~^^ 지난주 오른쪽 눈 마저해서 양쪽 다 ‘6백만불의 사나이’ 눈 만들어졌을라나 모르겠네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현지에서]여전히 산본이마트네요~~~^^ 특히 안과는~~^^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후성을 4:2:2:2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계정 에어부산과 아시아나항공을 6:4의 비율로 홀딩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조이시티를 빼고 룽투코리아를 넣었네요~~~ 이것도 중소형 게임주로 알고 있는데, 부계좌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그대로 가고 보네요… GI/GPMC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현지에서]제자놈 다시 속좀 부글부글 끓겠네요~~~^^ 옆에 있는 아내는 싱글벙글^^ 주식이라는 놈이 손절매라는 매몰비용은 안 아까운데, 내가 판 놈이 더 날아가 기회비용이 발생될때 더 속이 뒤집히는 겁니다~~~^^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 계속 시행중~~~ 그 그래핀관련주인 국일제지, 크리스탈신소재, 엑사이엔씨를 5:3:2의 비율로 홀딩중~~~^^ 오늘은 제가 좀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한테 칭찬좀 받겠네요~~~??^^ 아내가 국일제지만 빼고 나노메딕스로 갈아탔으면 하는데, 이 고객(?)에게 이랬네요~~~^^ “병원에서 점심먹고 오후장에 보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현지에서]암튼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으로 하는데, 그 투자 권고만 카톡으로 날리지 아내분만 빼고 언제 사셨는지, 언제 파셨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단지 전화하시면 그 내용과 목소리들로 느낄뿐이네요~~~^^"


 "좌안 0.7, 우안 1.0 받아들고 늦둥이 아들놈과 아내 모시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지하 1층 ‘미담'에서 점심먹고 있는 중~~~^^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제육볶음이고 아내는 돌솥비빔밥 앞테이블에서 먹을 예정~~~^^ '금강산도 식후경’ 밥부터 먹겠습니다. 장은 오후장부터 보죠~~~~~"


 난리였던 오후장 2부는 조금 있다 KOSDAQ 마감시황으로~~~

 

 


 '진격의 뉴욕증시 올라타자'... 투자자들 美주식 직구 열풍...                     

 - 해외투자 중 美 비중, 올들어 첫 80% 돌파
 -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 종목별로도 美 주식이 거래 휩쓸어
 - "2분기 실적 지켜보고 투자해야"

 

 


 해외 주식 직구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들어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지지부진한 반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연일 상승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시선도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다만 미국 증시가 급하게 오른 만큼 고평가 논란이 일 수 있고 2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장미빛은 아닌 만큼 종목별로 옥석을 가려서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전체 외화증권 거래금액 중 미국, 70% 이상 차지...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예탁결제 금액 중 매수 금액이 96억 500만달러로 지난해 74억 1000만달러보다 30% 가까이 늘어났다. 외화증권 예탁결제 자금이란 투자자가 해외 증시의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하기 위해 보관한 금액으로, 이 액수가 늘어날수록 해외 투자가 증가했다는 의미다.


 월별로는 1월 13억달러대였던 것이 3월까지 18억달러까지 늘어났고, 4월과 5월 소폭 감소했지만 6월 들어 다시 16억 30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화증권 예탁결제 매수 금액 중 12억8300만달러가 미국 주식에 대한 예탁결제액이었다. 비중으로 따지면 80.13%에 달한다. 미국 비중은 올해 1월 77.72%에서 3월 63.75%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5월 75%대를 회복했고 지난달 80%를 넘어선 것이다.

 종목별로도 미국 주식이 거래 상위를 휩쓸었다. 아마존은 매수와 매도를 합해 전체 거래규모 1위를 차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애플 등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증권사 PB센터 관계자는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은 신흥국, 유럽, 미국 등 지역별로 다양하게 나타났지만 미국의 경우 최근 증시가 좋고, 아마존이나 구글 등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명한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 두 자릿대 상승률 돋보인 뉴욕증시, 투자 매력 충분...

 이처럼 미국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데에는 연초 이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여준 미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7%대, S&P500 지수는 20%대, 나스닥 지수는 23%대 각각 상승했다. 지난주에는 뉴욕 3대 지수 모두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각각 5%대, 6%대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펀더멘털과 금리 인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연초 이후 반도체와 IT를 중심으로 이익 전망이 하향조정되는 등 펀더멘털의 위기에 놓여있는데다가 일본 수출제재 등 불확실성이 더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부터 계속 오르고 있는 원·달러 환율로 인한 ‘달러 강세’ 역시 미국 투자로 이끄는 요소다. 지난 4월에만 해도 1133원대에 머무르던 환율은 두 달만에 3.8% 넘게 올라 1177원대까지 올라왔다. 미국 주식에 투자했을 경우 주가 상승과 달러 강세로 1석2조의 투자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은 몇 년전부터 있어왔지만 요즘은 거래도 어렵지 않고 미국 증시가 워낙 좋아 주식과 더불어 달러채권의 인기도 높다”고 말했다.

 ◇ 미국 증시, 금리인하 기대에도 2분기 실적발표 시즌 지켜봐야...

 다만, 증권가에서는 미국 증시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2분기 실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 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부 판단을 위해서는 2분기 실적을 봐야 한다”며 “미국 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이번 2분기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예상이 맞다면 지난 1분기 0.3% 줄어든데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과는 별도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거래세 내렸는데... 6월 주식거래는 올들어 최저...                     

 채권 거래는 15개월만 최대... 각종 악재에 안전자산 선호...   

 

 


 지난달 주식 거래 규모가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년 만에 단행된 증권거래세 인하가 별다른 효과를 내진 못한 셈이다. 반면 채권 거래 규모는 15개월 만의 최대였다. 미중 무역갈등에 기업 실적 악화 우려 등 악재가 겹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하루평균 주식 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은 8조8천832억원으로 전월보다 8.2% 줄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가 4조5천957억원으로 전월보다 14.8% 줄었고 코스닥은 4조2천875억원으로 0.2% 늘었다.

 하루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1월 9조2천417억원에 이어 2월 9조7천871억원, 3월 9조5천943억원, 4월 9조6천284억원, 5월 9조6천735억원 등 올해 들어 꾸준히 9조원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처음 8조원대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증권거래세 인하 효과로 거래가 늘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 일각에서 있었지만, 오히려 시장 흐름은 반대로 나타난 셈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등 주식 거래세율(코스피는 농특세 포함)은 5월 30일부터 종전 0.30%에서 0.25%로 하향조정됐다. 증권거래세 조정은 1996년 이후 23년 만이었다. 반면 안전자산인 채권은 지난달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33조2천794억원으로 전월보다 24.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3월(33조9천77억원) 이후 15개월 만의 최대 규모다.

 올해 들어 하루평균 채권 거래대금은 1월 25조2천513억원, 2월 23조9천602억원, 3월 30조4천950억원, 4월 29조95억원, 5월 26조7천192억원 등이었다. 미중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악재가 줄을 이으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일본과의 갈등은 한층 더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해 제3국 중재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면서 18일을 수용 시한으로 제시한 상태인데, 이를 빌미로 추가 제재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유 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첫 공격 타깃이 한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였다면 다음은 자동차·기계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들어 15일까지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코스피 4조3천21억원, 코스닥 4조1천915억원 등 8조4천93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