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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NICA 공식논평 - 이 재용씨, 그 적국에는 뭐하러 가는가... 뭐하러 가느냐는 말이다...!!! 삼성그룹과 중앙일보는 근신하고 주둥이 잘 놀린다...!!!

  


  

 

 아래는 신토불이 조선놈인 게코(Gekko)가 입국한 오늘 올린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아따아~~~^^ 대한민국^^ 방금전에 제자놈한테서 맡겨둔 비지니스 폰(카톡 비번도 풀었고^^) 넘겨받고, 첫 코멘트입니다. 갈때 이렇게 출발(사진)했으니 이제 출발지로 갑니다. 회사 근황은 간단히 보고 받았고 세 명 임직원들도 방금전 마저 쉬라고 보냈네요~~~ 아내와 트렁크 두 개 앞에두고 공항버스 기다리고 있는 중~~~~~"


 "주요 사이트, 긴급한 연락들은 공항버스로 내려오면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처리중이고, 늦둥이 서일이 10일만에 엄마보더니 우네요~~~^^ 다 울고 제가 안으니깐 활짝 웃고요~~~~~ 열흘동안 아들 영상통화로 달래느라고 애좀 먹었고, 하다 자주 끓겨 그때부터는 장모님이 고생하셨다네요^^ 일단 딸과 자고 내려가실 장모님과 가정부 아주머니 도움아래 전라도식 집밥부터 아내와 먹죠~~~^^ 한 마디로 하죠^^ ‘집 떠나면 게고생, 특히 다른 나라 음식들…’ 전 신토불이를 사랑하는 조선놈입니다~~~~~"


 "아내도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이거와 비슷한걸 그 출산한 몸으로 찍었는데, 이 모델 정도는 아니고 그런대로 볼만하데요~~~^^ (공개 안함니다.)전 120% 말렸는데, 암튼 여자한테는 평생 한번뿐(?)인 신혼(허니문)여행이라 열흘간 자유방임주의(요즘 일본 게자슥들과 그 원흉 또라이 트럼프에 대한 반기^^)노선 견지했네요~~~^^"

 

 


 이 재용 부회장, 이르면 7일 일본 출장... 수출규제 대책 논의...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르면 오는 7일 일본을 방문한다. 이 부회장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김기남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경영진과 수차례 대책회의를 가진 데 이어 일본 출장 계획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정확한 방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이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판단에 사태의 진원지인 일본 현지에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 부회장은 지난 4일 방한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손정의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이 부회장의 이번 방문에 대해서 "확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부총리가 5대 그룹 총수 회동 일정을 조율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도 오는 10일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간담회를 검토 중인 만큼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가지도 말고 사지도 말라" 일제 불매운동, 유니클로 초긴장...

 일제 불매 운동 움직임 확산, 일본계 업체는 촉각...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할 조짐이다. 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은 “아직 구체적인 매출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4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 소셜미디어엔 ‘NO. BOYCOTT JAPAN.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고 적힌 일본 불매 운동 포스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문 ‘O’ 자를 일장기로 표현한 포스터를 카카오톡 프로필로 하거나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리는 사람도 많다. 한 네티즌은 “말보다 실천할 때입니다.

 당하고만 살 수 없다! 불매 운동 동참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불매운동동참 #일본불매운동 등 다양한 일본 제품 불매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일본의 보복 조치를 전하는 기사에는 “당분간이라도 일본 제품을 쓰지 말자”는 댓글이 수 천개씩 달리면서 공감을 얻었다.       

 한국에서 사업 중인 일본 기업 목록 공유 속도도 빠르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3일 등장한 ‘일본기업 제품 불매운동 동참합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오르자마자 ‘베스트 글’에 선정됐다. 리스트에는 도요타ㆍ렉서스ㆍ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ㆍ파나소닉ㆍ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ㆍ유니클로ㆍ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ㆍ기린ㆍ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다.
         

 지목된 기업 중 유니클로 관계자는 “현재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유니클로의 지난해 한국 매출은 1조3700억원으로 해외 진출국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당장 매출에 변화는 없지만,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는 대형 마트에 진열된 일본 맥주 사진을 올리고 “빼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도 눈에 띈다.


 일본 여행을 가지 말자는 움직임도 있다.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애국”, “기껏 내 돈 주고 한국을 배척하는 곳에 가지 않겠다” 주장이 번지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일본 경제 제재에 대한 정부의 보복 조치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또한 사흘 만에 참여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이 먼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과 일본 관광 불매로 대응해야 하며, 정부는 관세 보복ㆍ관광 금지ㆍ수출규제 등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청원자는 “매년 망언과 오만한 행동을 일삼는 일본에 대한민국이 힘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런 움직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일 경제 관계가 긴밀히 연결돼 있고 지리적으로도 붙어 있어 어차피 지속해서 가지 않고, 사지 않을 수 없어 감정적인 대응은 큰 의미가 없다”며“긴 호흡을 갖고 이 사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