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 글과 관련된 주요 6개 SNS 최근 코멘트들입니다...
"그 사진 제목이 ‘흔한 커플의 흔하지 않은 여행사진'이네요~~~^^ 저희 내외도 조만간 9박10일간의 해외여행 준비중입니다~~~~~^^ 게코(Gekko)"
"홍콩에서 물건너온 선물이 택배로 도착했네요~~~^^ 아는 여동생이 장지갑을 보냈습니다^^ 요즘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그 ‘임을 위한 행진곡'이 또 다른 한류 문화로 퍼지고 있는 곳 말입니다~~~~~"
" 와하아~~~^^ 그나저나 저도 과거 물류/택배 하역 일용직을 부업으로 뛴 적이 있지만, 홍콩에서 경기도 군포(산본)까지 2주나 걸리네요~~~~~^^ 아는 여동생이 무슨 해관을 거처 광동성 거처를 이야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더군요~~~^^"
"윤 석열 검찰총장 내정자 부인인 12년차 김 건희씨가 그랬다네요~~~^^ 자기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아 돈 없던 남편을 선택했다고요~~~~~ 이제 16년차인 저도 아내가 공식적으로 재산이 더 많네요~~~^^ “기타 지난 3월에 초단기대박계획(MOAI) 2단계 성공후 기해년 4월에 다시 3억원으로 3단계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여 조성된 19억1270만원과 기해년 5월에 다시 도전하여 3단계도 통과하여 벌어둔 44억6227만원등 두 곳의 자금 총 63억7497만원을 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고석문화재단(OSCF)으로 출연합니다.. 게코(Gekko)” 지난 춘계정리에서 부분 발췌한 부분인데, 아내 모자라는 돈 고석문화재단(OSCF)으로 출연하고 100억원 만들었는데, 빼주고도 오늘 다시 로봇관련주 투자로 천만불 잔고 넘었을 듯하네요~~~^^ 7년 연애끝에 골인한 저도 아내가 구해준 케이스인데~~~~~"
"아내말에 의하면 아기용 여름(속옷)옷들 늙은 시누이가 나이 어린 올케한테 사준다는 것인데, 경험자 수다 잔뜩 들어가겠구만요~~~^^ 전 다음주 백일(27일)때나 올케좀 도와주라 했슴다^^"
"그 장기대박계획(LMOI) 주 포스터중의 하나인 “킹덤 오브 헤븐” 저녁먹고 보고 있는 중~~~^^ 가정부 아주머니는 뒷정리후 드라마 보실 것이고, 아내는 늦둥이 뒤치닥거리로 바쁘고요~~~^^ 이번주 아들 백일(시간 빠르네요)와 늦둥이 서일이 버리고(?) 9박10일간 해외 여행(작년 가을 임신관계로 신혼여행을 못갔네요)준비중~~~~~ "
"그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 ‘산토리니’ 입니다… 전 터어키 '이스탐불'은 꼭 거치자고 했고, 기타 그리스 여행 일정은 유럽 베낭 여행 전문가(?)인 아내가 진두지휘중~~~^^ 늦둥이 서일이는 결국 장모님이 열흘간 가정부 아주머니와 봐주시는 것으로 결정났는데, 영 찜찜하네요~~~~~ 이 비지니스 폰 놓고가 10일간 제 부재에 GI 홍보팀장과 회색늑대님이 관리하면서 대리체제로 주요 회원관리/게제글 관리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님도 7월20일, 어머니도 2월20일(음력이라 좀 그렇고), 안산에 사는 여동생도 2월20일, 저도 생일이 12월20일입니다. 근데 목요일 백일잔치 준비중인 늦둥이 서일이도 3월20일~~~^^ 영화 “나홀로 집에2"에서 어떤 아줌마가 경찰서 책상을 손으로 두드리면서 그러데요~~~^^ "집안 내력이 되려나 봐요~~ ㅋㅋㅋ” 장마감후 아내한테 뭐하냐고 물었더니, 아들놈 백일 준비로 이곳저곳 전화로 바쁘다네요~~~~~"
"전 백일잔치후 아내와의 미룬 9박10일간의 그리스 베낭여행이 더 걱정이네요~~~^^ 아들놈을 데려가는 것은 아내말대로 아닌것 같고, 열흘간 돌봐주실 장모님한테도 미안하고요~~~^^ 용돈이나 듬뿍드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거 같고, 아내를 생각하면 안갈수도 없고~~~~~"
"오늘이 6.25 발발 69주기네요~~~ 장이 심각한가 거의 2시간만에 GPMC 마감회의 끝내고 나와 보고하는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제자놈) 얼굴이 좋아보이지는 않고요~~~^^ 전 영화 “국제시장"의 극중 대사가 생각나네요~~~^^ ‘지그들 맘대로 갈라놓고~~~ (중략)’ 이 대사와 시누이 라 미란의 횡설수설에 올케 장 영남씨가 그 휴전협정이 뭐냐고 묻는데도 모르는 시누이가 야속한지 어눌한 북한사투리로 이러데요~~~^^ "잘 모르지요~~~” 국내 정치상황도 연결된 글로벌 정세도 딱 이 심정이네요~~~~~ 누가 물어봐도 저도 이렇게 대답할람니다~~~^^ 여의도에서 늦둥이 아들놈이 있는 집으로 퇴근합니다. 게코(Gekko)"
"금요일에 9박10일간 작년 임신/올 출산으로 미룬 신혼(허니문)여행 떠남니다. 저희 내외와 건달 출신 운전 동생 최 이혁씨와 그 여친이 동행하고 그리스 주요 유적지 현지 치안상태를 100% 믿을수 없어 목포에서 생활하는 경호원으로 임시고용된 흥신소 선우기획(그룹 사업 주요 정보조사를 위한 비계열사) 동생들 2명도 같이 가네요~~~ 6명의 단체관광 이야기라는 이야기~~~~~ 터어키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그리스 아테네에 진입할 것이고 돌아올때는 홍콩을 경유할까 생각중~~~^^"
"오늘 대박나고 있는 곳은 여전히 따로 있고요~~~^^ 해외여행 떠나기전 신경좀 쓰고 있는 중~~~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 계속 시행중~~~ 도루묵된 금강산관련 한창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빼고 주력 바이오인 현대바이오와 팍스넷을 7:3의 비율로 보유중~~~^^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이 만족들하시는지 오늘도 조용하네요^^ 참조하시고요~~~~~"
산토리니
Santorini
위치 | 그리스 남동부, 에게 해 남부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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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5,000명 (2017 추계) |
면적 | 76.19㎢ |
언어 | 그리스어 |
대륙 | 유럽 |
국가 | 그리스 |
남스포라데스 제도에 포함시키기도 하며 다른 섬들과 함께 키클라데스 주의 1개군(郡)을 이룬다. 지질학적으로 볼 때 티라 섬은 화산이 폭발한 뒤에 남은 동쪽 절반이다.
활 모양으로 구부러진 이 섬의 가장자리와 폭발한 화산의 흔적인 티라시아 섬 및 아스프로니시 섬은 둘레가 60km에 이르는 커다란 석호를 이루고 있으며, 이 석호의 한가운데에는 아직도 활동하는 네아 카메니(신 화산섬)와 팔라이아 카메니(구 화산섬)가 있다.
티라 섬은 대부분 용암과 속돌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돌은 이 섬의 주요수출품이다. 적포도주용 포도도 재배한다. 석호는 붉은색·흰색·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300m 높이의 화산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티라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남동쪽의 프로피티스일리아스 산(566m)이다.
이 섬의 주요도시인 티라(현지에서는 ‘피라'라고 함)는 1956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그밖의 마을로는 남쪽의 엠보리온과 피르고스, 석호의 북쪽 어귀에 있는 오이아 항구 등이 있다. 오이아 항구도 1956년의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고대에 칼리스테('가장 아름다운 섬’)라고 불렸던 티라 섬에는 BC 2000년 이전에 이미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BC 1500년경 화산이 폭발하여 이 섬에 살고 있던 생물을 모두 죽였다. 화산의 파편은 남쪽으로 125km나 떨어진 크레타 섬을 덮쳐 크노소스 궁전을 비롯하여 그곳에서 번창하던 미노아 문명을 거의 다 파괴했으며,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대부분 본토로 이주했다.
그리하여 에게 해의 미노아 문명은 사실상 붕괴되었다. 화산 폭발이 일으킨 해일이 크레타 섬의 해안과 중심부를 폐허로 만들었다는 주장도 있으며,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의 전설은 이 재난에 대한 이집트인의 보고서에서 유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BC 1000년경 본토를 떠난 도리아인들이 이 섬에 상륙했다. BC 630년경 티라의 주민들은 델포이의 신탁에 따라 아프리카 북해안에 키레네라는 중요한 식민지를 세웠다. BC 308~145년 키클라데스 동맹의 일원이었던 이 섬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보호령이었다.
독일의 한 고고학자가 티라 섬 동해안에서 발굴(1895~1903)한 고대도시 티라의 유적은 대부분 그 시대의 것이다. 1869년 가장 먼저 이 섬을 발굴한 아테네의 프랑스인 학교 발굴단은 티라시아 섬 북단의 속돌 밑에서 중기 미노아 문명, 또는 키클라데스 문명(BC 2000경~1570경)을 보여주는 도시 하나를 발견했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발견은 1966년 아크로티리 마을 남쪽에서 시작된 발굴작업에서 이루어졌다. 이 발굴에서는 BC 1450년경 화산이 폭발했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화산 파편에 묻힌 채 서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발견되었다.
아직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이 도시는 튼튼하게 지은 커다란 다층 주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집 안은 지중해에서 발견된 미노아 문명의 프레스코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벽화로 꾸며져 있다. 이 도시가 발견됨으로써 청동기시대에 크레타 섬과 티라 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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