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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u-20 결승전 - 해외 베팅업체들 돈 다 잃겠군요~~~ 홍콩에 사는 아는 여동생은 축구 베팅하지 말라고 하더이다...

 


 u-20 월드컵 결승행 진출 -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사회에 활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 광연 골키퍼.... 인상적이였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143


 그 VAR의 승리...?? 아니... 일본 쪽바리들도 없는 조선놈(현재는 대한민국^^) 특유의 근성의 승리...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정 감독님...

 http://blog.daum.net/samsongeko/8131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6개 SNS 코멘트들입니다...


 "게코인터내설(GI) 논현동 본사에 들려 두 사업단(요즘 주식투자보다도 이 파트의 현장관리에 신경쓰고 있는 중, NICA/GCC 전국본부) 직영 사업장 현황 보고 받고, 주 유일하게 제가 직접 주재하는 주간자금회의도 주재했습니다~~~^^ 이제 정말로 어머니 기제사 준비부터 눈깔수술까지 한달처럼 길게 느껴진 주간 마감합니다. 주말 u-20 월드컵 한국 vs 우크라이나전 말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늦둥이 아들놈 안는거하고요~~~~~"


 "제 운전 동생이 나의 애마 그랜저에 잘 실어 군포(산본) 도착~~~^^ 이번주 고생많이 한 운전수에게 편히 쉬라고 했네요~~~^^ 저도 한 한달만에 집에 돌아온 기분~~~~~ 모레 자정이후 결승전이나 보는 주말 모드네요~~~^^ 아내와 늦둥이 아들놈이 있는 자택으로 들어가기전 APT 1층~~~ "


 "u-20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올린 에일리씨가 컴백하는군요~~~^^ 산본아지트에서 자택으로 내려와 아내와 1시 응원전 준비중~~~^^ 금정 사택에 있는 노총각 임직원들과 보려고 자정에 초대했습니다~~~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te) 사무장 전 승원씨를 중심으로 사택에 있는 GPMC 트레이딩/리서치센터 세 명, 게매트릭스(Gematrix)/(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I 본사 직원 2명등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근처 오피스텔에 있는 총 열두명의 지방 출신 사택 거주자중 8명 초대했네요~~~~~ 여친이나 거리 응원전 안가는 직원들 다 초대했네요~~~^^ 사택 사감격인 개미군단님에게는 “술만 사와라이~~~^^” 그랬고요~~~^^ 전 눈만 아니면 마시겠구만 안주빨이나 세워야죠~~~~~"


 "첫번째 사진은 저녁 또 카레먹고(아내가 이번주 제사와 수술로 못 먹여 오늘 밀린 숙제해야한다네요^^) u-20 월드컵 결승전을 기다리면서 본 영화고 두번째 사진은 이번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입원시 들고 간 책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이긴다고~~~??^^ 어제 GI/GPMC 전체 임직원들중 저를 포함한 13명 축구광들의 베팅 결과를 알려 드림니다. 한국이 1-0 3명, 2-1 4명, 3-2 3명이였고, 우크라이나가 1-0 1명, 2-0 2명입니다. 5만원씩 65만원~~~^^ 정확히 맞힌 사람이나 팀이 다 먹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이 2-1로 이긴다에 베팅중~~~~~^^"


 


 '우크라이나 승리?' 축구 결승전 또 언더독 배당...

  

 해외 베팅업체가 U-20 월드컵의 승자로 일제히 우크라이나를 점찍었다. 정 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결승 무대에 오른 한국은 기세를 몰아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한국 축구의 최대 성과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대회(현 U-20 월드컵)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의 4강이다. 경기 전 해외 베팅업체들은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배당을 공개했다. 이들의 예상은 대부분 우크라이나 승리에 쏠려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오르며 유일한 무패 팀이다. 여기에 국경을 접하고 있다는 특성상 우크라이나 홈팬들이 대거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사실상 홈경기 형식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실제로 베팅 사이트 ‘bwin 스포츠’는 우크라이나 승리에 2.40, 한국 승리에 3.10을 걸었다. 만약 우크라이나에 1천원을 건다면 2400원, 한국은 3100원을 돌려받는다는 뜻이다. 베팅사이트에서는 배당이 낮을수록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bet 365’는 우크라이나 2.37, 한국 3.20였고, ‘윌리엄 힐’은 우크라이나 1.30, 한국 2.10, ‘오즈체커’ 역시 우크라이나 1.45, 한국 2.30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 토너먼트 3경기를 치르며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제외하면 모두 배당이 높게 책정됐다. 즉, 5경기서 언더독의 반란을 이룬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