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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거 그래핀 관련주 맞아...?? 또 짐 로저스네~~~ 제2의 아난티... 그럼 남북경협/대북관련주구만... 아닌가...??

 


 [어제-특징주] 나노메딕스, 그래핀 관련주 편입에 상한가...


 나노메딕스가 그래핀 관련주에 편입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나노메딕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090원, 29.94%)까지 올라 상한가(9070원)를 기록 중이다. 나노메딕스는 이날 스탠다드 그래핀에 전환사채(CB)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짐 로저스 회장이 2017년 초 투자를 집행하고 현재 고문을 담당하고 있는 스탠다드 그래핀은 흑연 기반 산환&환원 방식을 적용한 대량생산 기술을 완료해 조만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지 차트

  

 

 그래핀으로 만든 사방 2cm의 투명전극


 그래핀

 (graphene)

 

 연필심에 사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흑연은 탄소가 벌집 모양의 육각형 그물처럼 배열된 평면들이 여러 겹의 층으로 쌓여 있는 구조인데, 이 흑연의 한 층을 떼어낸 얇은 막을 그래핀이라 한다. 그래핀은 두께가 0.2nm각주1) 로 얇아서 투명성이 높고, 상온에서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를 통하고,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빨리 전달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열전도성이 최고라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다. 기계적 강도도 강철의 200배나 되면서도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는다. 이러한 우수한 특성 때문에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전자 종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와 투명 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는 물론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에 적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 산업 분야의 신소재다.


 2004년 영국에서 활동한 러시아 출신의 가임(Andre Geim)과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연구 팀이 상온에서 투명 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내는 데 성공했고,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graphene'은 흑연을 뜻하는 'graphite(그래파이트)'와 탄소 이중 결합을 가진 분자를 뜻하는 접미사 '-ene'가 결합된 용어다.


 그래핀은 탄소 나노튜브, 풀러렌(Fullerene)처럼 원자번호 6번인 탄소로만 이루어진 나노 크기의 물질로 탄소 동소체다.


 (이것도 어제이야기)그래핀 관련주 국일제지·엑사이엔씨, 나노메딕스로 그래핀 다시 불 붙나?... 6~24% 급등...

 

 그래핀 관련주인 국일제지, 엑사이엔씨가 급등 중이다. 국일제지는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1%(245원) 상승한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일제지는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국일제지 자회사는 4인치 웨이퍼 그래핀에 이어 8인치까지 개발에 성공했다.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충남대 윤순길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150℃ 이하 저온에서 무전사 직접 CVD 방식을 통해 8인치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 위에 단층(monolayer) 그래핀 합성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사이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23.4%(365원) 오른 1925원에 거래 중이다.


 나노메딕스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 전문회사에 투자한다. 나노메딕스는 18일 스탠다드 그래핀에 전환사채(CB)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식 전환 시 지분 15~16%를 확보할 수 있는 규모다. 짐 로저스 회장이 투자한 회사로 알려진 스탠다드 그래핀은 그래핀 분야에서 19년에 달하는 업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