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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 기사에 로봇관련주 어제 뺀 제자 맛탱이 갔고, 전 부외계좌쪽에 이 업태를 넣었다... '돈에는 인정사정 없다'

 


 아래는 오늘 장중 관련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 계속 시행중~~~ 현재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를 7:3으로 보유중인데 빼고 로보로보와 휴림로봇을 7:3의 비율로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이미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오늘은 비바이오주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참조하시고요~~~~~"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 남북경협/대북관련주인 조비, 아시아종묘, 좋은사람들, 신원, 인디에프를 2:2:2:2:2의 비율(비료대 개성공단 4:6^^)로 보유중~~~ 회사계정도 같은 테마주의 현대엘리베이와 현대로템, 아난티, 대아티아이를 4:2:2:2의 비율로 홀딩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크리스탈신소재, 부계좌 나노메딕스를 들고있는데~~~ 제자놈 하루종일 속앓이중~~~^^ 하루만 더 로봇관련주를 들고 가지~~~ 오늘 휴림로봇 급등에 로보로보 상한가 근접중~~“ GI/GPMC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은 오늘 노나고 있고요~~~^^ 주요 제가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문제주 투자의 “청개구리 전략” 계속 시행중~~~ 현재 로보로보와 휴림로봇을 7:3의 비율로 보유중~~~^^ 아내분은 이미 오전에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도 재미들보고 있으신지 거기에 투자하기 싫은 제약이 아닌 비바이오주라 그런지 말씀들도 없네요~~~~~ 참조하시고요~~~~~"


 "윤 석열 검찰총장 내정자 부인인 12년 나이차 김 건희씨가 그랬다네요~~~^^ 자기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아 돈 없던 남편을 선택했다고요~~~~~ 이제 16년 나이차인 저도 아내가 공식적으로 재산이 더 많네요~~~^^ “기타 지난 3월에 초단기대박계획(MOAI) 2단계 성공후 기해년 4월에 다시 3억원으로 3단계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여 조성된 19억1270만원과 기해년 5월에 다시 도전하여 3단계도 통과하여 벌어둔 44억6227만원등 두 곳의 자금 총 63억7497만원을 아내가 이사장으로 있는 고석문화재단(OSCF)으로 출연합니다.. 게코(Gekko)” 지난 춘계정리에서 부분 발췌한 부분인데, 아내 모자라는 돈 고석문화재단(OSCF)으로 출연하고 100억원 만들었는데, 빼주고도 오늘 다시 로봇관련주 투자로 천만불 잔고 넘었을 듯하네요~~~^^ 7년 연애끝에 골인한 저도 아내가 구해준 케이스인데~~~~~"

 

 


 '제조업 다시 살린다'... "혁신·신산업으로 4대 제조강국 부상"

 정부,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전략..추격형→혁신선도형 탈바꿈...
 대통령 주재 민관 전략회의 열어 후속 추진과제 지속 점검...


 


 정부가 2030년까지 산업구조의 스마트화, 친환경화, 융복합화 혁신을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19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공단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을 갖고 최근 4차산업혁명, 환경규제 강화, 무역질서 재편 등 거대한 구조적 변화에 맞서 지금까지의 선진국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혁신 선도형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산업부가 발표한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전략'이 자동차, 조선 등 업종별 단기 대책 중심이었다면 이번 발표는 2030년까지 우리 제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추진을 통해 현재 25% 수준인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선진국 수준인 30%로 끌어올리고, 제조업 생산액 중 신산업·신품목 비중을 16%에서 30%로 높여 현재 6위(수출규모기준)에서 4대 제조강국중 하나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한국은 지난해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해 2년 연속으로 중국,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6대 제조국에 올랐다.


 이를 위해 ▲ 산업구조 혁신 ▲ 신산업 육성 ▲ 산업생태계 개편 ▲ 기업가형 정부 등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지능화를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시장의 선두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친환경차, 선박, 공기산업, 에너지신산업 등의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해 철강, 뿌리산업(주조·금형) 등 사업장에 '클린 팩토리' 사업을 도입하는 한편 산업계 미세먼지의 80%를 배출하는 주요산단을 청정제조산단으로 탈바꿈시킨다. 규제샌드박스 등을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다른 업종과의 융복합화를 촉진한다.

 

 

  

 신산업을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존 주력산업은 혁신을 통해 변모시키겠다는 게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의 주된 방향이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핵심 신산업은 민간의 대규모 투자와 정부의 마중물 역할(정부 연구개발 8조4천억원 투자)을 통해 제2의 메모리 반도체로 육성해나간다.

 

 철강, 섬유, 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의 경우 고부가 유망 품목 중심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첨단가공장비, 이차전지, 고부가철강, 산업용섬유 등이 고부가 유망품목으로 꼽힌다. 여기에 디지털 설계와 디자인을 덧입혀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제조업의 허리인 소재·부품·장비산업도 집중 육성한다. 한국이 반도체·배터리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이차전지 분리막, 반도체 식각장비 등 핵심 소재와 장비를 상당 부분 수입하는 현실을 감안, 100대 핵심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에 매년 1조원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시적 사업재편과 기업 구조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현재 1조원에서 5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중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세워 산업단지를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로 대전환하기로 했다.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전용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5천억원 규모로 확대·개편한다.


 


 2030년까지 제조업 르네상스를 위해 필요한 관련 예산은 추후 부처별로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정하게 된다. 성 윤모 산업장관은 "통상질서 등 여러 가지 세계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다. 지금이야말로 시대를 제대로 보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제조업과 신산업 역할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현재 수출 6위를 달성한 잠재력이 있다"며 "(대통령 주재 전략회의와 같이) 국가 최고지도자가 민간과 함께 고민하는 기제를 만들면 세계 4위 제조업 강국도 과감히 도전해볼 만한 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