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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NICA 공식논평 - 이건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정부는 일본과 당장 외교단절한다...

 


 NICA 공식논평 - 일본 쪽바리들,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쓰시마섬도 내놔라~~"역사적으로 대마도도 원래 우리 땅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9

 

 

 

 대마도(쓰시마섬)

 Tsushima  對馬

 

 일본과 한국을 가르는 대한해협에 있다. 5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미아가타[上縣]와 시모아가타[下縣]가 가장 큰 섬이다. 주요도시는 행정 중심지인 이즈하라[嚴原]와 게치[鷄知]이며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한다. 일본 신화에 따르면 창조 신들이 쓰시마를 일본 최초의 섬 중 하나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열도는 역사상 한국과 일본 사이의 중계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2세기에서 1868년까지 이 열도는 다이묘[大名] 소씨[宗氏]의 봉토였다. 1274, 1281년에 몽골이 일본을 침공했을 때 주민들이 대량학살당했다. 러시아는 1861년에 이 지역의 토지사용권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실패로 끝났으며, 1905년 러일전쟁 때 러시아의 발틱 함대가 쓰시마 해전에서
패했다.

  

 

 일본 시마네 현청 주변에서 22일 일장기를 든 일본 우익 인사들이 혐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ANN방송 캡쳐)2019.02.22.

 

 (지난 글 - 종합)日 오늘 '다케시마의 날' 행사...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일본 땅"

 - 아베 정부, 7년째 차관급 인사 파견...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22일 '제 14회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으로, 시마네현은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이날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쓰에(松江)시에 위치한 현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 연맹' 소속 국회의원 및 시마네현 관계자와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는 이번 행사에 7년 연속 정부 인사를 파견했다. 아베 정권 이전에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차원의 인사를 파견하지 않았다. 

 

 행사에 파견된 사람은 차관급인 안도 히로시(安藤裕) 내각부 정무관으로, 그는 이날 행사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우리나라(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폈다.

 

 미조구치 젠베(溝口善兵衛) 시마네현 지사는 개회사에서 "한국이 다케시마의 점거를 기정 사실화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며, "외교 교섭에서 다케시마 문제가 논의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하게 요청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가운데)가 22일 '다케시마의 날' 폐기를 촉구하는 항의를 펼치기 위해 시마네 현청으로 향하던 중 일본 경찰에 저지 당하고 있다. (사진출처:독도수호전국연대) 2019.02.22.

 

 한편, 행사장 앞에서는 이날 아침부터 경찰 등이 삼엄한 경계를 펼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익 독도수호전국연대 대표 일행은 이날 '다케시마의 날' 폐기를 촉구하는 항의를 펼치기 위해 시마네 현청으로 향하다가 일본 경찰과 심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이날 시마네 현청 앞에는 일본 전역에서 차출된 것으로 보이는 700여 명의 우익단체 회원들이 대형 일장기와 욱일기를 들고 격렬한 선무방송과 함께 "독도는 일본 영토다", "조센징은 당장 꺼져라!"는 등 혐한 욕설을 퍼 부었다.

 

 한편 시마네현은 1905년 2월22일 독도를 다케시마로 지칭하며 일본 영토에 편입시키는 고시를 발표했으며, 이후 2005년에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2006년부터 매년 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日 초등교과서도 ‘독도 도발’... 한일 악화일로...               

 내년 신학기 사회교과서 12종 검정 통과...

 ‘독도는 일본땅, 한국이 불법 점거’ 왜곡...  
 정부 “강력 규탄”...  日 대사 불러 항의...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생들은 독도가 한국이 아닌 일본의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이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교육받게 된다. 이런 내용이 들어간 사회 교과서들이 26일 일본 정부의 검정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즉각 항의하고 검정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도쿄서적, 니혼분쿄출판, 교이쿠출판 등 3개 출판사의 초등학교 3~6학년 사회과 교과서 12종이 검정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교과서는 내년 4월 신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된다. 이번 검정은 2017년 ‘다케시마’(일본이 독도를 부르는 명칭)의 영유권 주장 강화를 골자로 한 학습지도요령 개정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당시 문부성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을 강조하도록 하는 등 영유권 도발을 한층 강화하라는 지침을 각 출판사에 내렸다. 이에 따라 5~6학년 새 사회 교과서 6종은 모두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 ‘일본은 한국에 계속 항의 중’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독도에 관한 서술 및 지도 등도 부쩍 늘었다. 


 독도 영유권 주장 이외에도 임진왜란에 대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중국을 정복하려고 2차례에 걸쳐 조선에 대군을 보낸 것’ 정도로 표현하며 기존에 있던 ‘침략’이라는 단어를 삭제하는 등 과거사에 대한 왜곡도 곳곳에서 이뤄졌다. 5~6세기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선진문화를 전파한 ‘도래인’의 역할 부분도 크게 축소됐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며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교육부도 즉각 유감을 표하고 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