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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의 전략/포인트 글에 뭔... 자동차 손래보험/건설주 이야기를~~~ 머투도 할말이 없는거다...!!! 여기에 한경은 뭔 철지난 배당주 이야기를~~

 

 

 아래는 장중 7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도 어제 네 업자들과의 간담회및 회식이 있었고 다시 지역투자동호회(IC)와 연결될 지역증권방(그 트레이딩 개념의 PC방) 네 군데 모델하우스 시찰로 군포시 네 곳을 현장 방문하느라고 좀 바쁘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회사계정은 대북관련 자원개발주 프스코엠텍, 한국내화, 티플렉스를 5:3:2의 비율로 홀딩중~~~ 고객계정은 남북경협주 아난티, 경농, 제룡전기중 아난티와 제룡전기를 빼고 다른 비료관련주들을 더 매집하는 교체매매 지시중~~~^^ 장기대박계획(LMOI)은 주계좌 셀바스헬스케어를 빼고 파미셀로, 부계좌 에이비엘바이오도 빼고 강스템바이오텍으로 교체매매를 했다는 문자가 들어오네요~~~^^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도 1구간(09~11)에서 세원을 빼고 승일로 갈아탔고요~~~^^ GI/GPMC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게코(Gekko)"

 

 

 

 "오늘 다시 주요 지인, 친인척 계좌들도 변동 있습니다. 아기상어관련주인 삼성출판사와 오로라를 빼고 줄기세포/치매관련주인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을 7:3의 비율로 갈아들 타시라고 다시 강력히 투자권고 했고요~~~^^ 게코(Gekko)"

 

 "코스피 종목 파미셀에서 재료가 하나 터져 오늘 KOSDSQ 장중 700p대를 다시 돌파하고 주요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주들도 분위기 좋네요~~~^^ 오랫만에 바이오(Bio)주들을 중심으로 사이드 카(Side Car)가 발동될 정도로 지수 폭등을 오후장에 함 기대해볼까요~~~^^ GI/GPMC도 보고(?) 있는 중~~~^^ "

 

 

 

 "게코(Gekko)의 초단기대박계획(MOAI) 2구간(11~13)에서 승일를 빼고 뉴프라이드으로 다시 갈아탔고요~~~^^ 전 암튼 이 하이의 ‘1.2.3.4'를 원하는데~~~^^ 3천으로 올린거 구정전에 마저 3억원으로 가야하는데~~~^^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보죠~~~~~ 게코(Gekko)"

 

 

 [오늘의 전략]안정적인 삼성화재·메리츠화재 톱픽...

 - 자보손해율 고공행진에... 손해보험주 내리막길 계속...                     

 

 손해보험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단기간 내 자동차 보험료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은 만큼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대비 2.3% 내린 5520원에 장을 마쳤다. 흥국화재도 1%대 하락했고,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주도 약보합 마감했다.

 ◇ 자보 손해율에 발목잡힌 손해보험주...

 

  = 이날 손해보험주들의 하락세는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0%를 넘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손해율 개선 시기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더 멀어진 것이다.

 교보증권은 5개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당기순이익을 23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59.9% 감소한 수준이다.

 윤 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부진은 이미 예상됐던 내용이지만 예상보다 위험 손해율이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투자이익률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오랜 기간 손해보험주들의 상승 압력을 제한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1년간 주가가 25% 가량 주저앉았고, 현대해상 흥국화재도 20% 가량 감소했다.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은 각각 7%, 5% 이상 하락했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순이익이 339억원 적자 전환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 업종 전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동차 손해율 악화와 실손 관련 클레임 증가가 한화손해보험에 비교적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어둠 속에서 빛나는 삼성화재·메리츠...

 

 = 손해보험사들의 업황이 좋지 않지만 일부 종목들에 대해선 희망이 있다는 분석이다. 비교적 안정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상대적으로 자동차 보험 비중이 낮은 메리츠화재 등이다. 이날 삼성화재는 전일 대비 0.19% 올라 강보합 마감했다. 최근 1년간 주가 등락률도 3.2% 감소하는데 그쳤다.

 김 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나타나는 손해율 악화 사이클은 회사별 우량 계약 보유, 채널 및 브랜드 경쟁력 등이 돋보이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과거에도 삼성화재는 2위권사와의 ROE(자기자본이익률) 격차가 축소되는 시기에 프리미엄을 부여 받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배당성향을 45%까지 확대해 시가배당률이 레벨업된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사들 중 유일하게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되는 종목이다. 상대적으로 자동차보험 비중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이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고성장 전략이 유지되는 가운데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면서 "투자수익률에서도 큰 하락 없이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늘의 포인트]현대건설·대우건설·대림산업 목표가 상향...
 - 다시 뛸 준비된 건설주... "제2의 건설 붐 기대"
                

     

  올해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대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에 따라 건설주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5.98% 상승했다. 같은 기간 4.65% 오른 코스피 지수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다.

 최근 대형 건설주들은 올해 국내 분양 물량 증가와 해외 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GS건설 전일 대비 3.38% 오른 4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대림산업과 한신공영 각각 2%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 6개 대형 건설회사(현대건설·현대 ENG·GS건설·현대산업·대우건설·대림산업)의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12만2000가구 수준으로 지난해 7만200가구 대비 71% 증가할 전망이다.

 이 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회사의 주택사업 매출은 감소가 불가피했지만 올해 아파트 분양 증가로 주택사업 수주가 회복하면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감소할 것"이라며 "특히 상대적으로 수도권 분양 비중이 높은 대형건설회사들의 아파트 분양 증가가 돋보인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분위기에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건설사는 올 들어 목표가도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주택매출의 고성장과 대형 현장의 준공과 신규수주 현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할 예정이며, 문제 현장들이 종료되면서 올해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림산업의 경우 지난해 10월 8만원대이던 주가가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이후 현재 10만원까지 반등했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택 사업부의 높은 수익성으로 이익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부진했던 플랜트 사업부의 수주 증가로 매출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NLNG 액화플랜트 7호기 FEED+EPC 프로젝트에 숏리스트로 선정됐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수주가 확정될 경우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원청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와 향후 매각 시장에서의 매력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재료로 판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불이 붙었던 남북경협 이슈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체가 모호했던 남북 경협 이슈는 올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들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구체성을 띌 것"이라며 "2019-2022년은 2013-2015년과 같은 건설 붐을 기대할만한 구간"이라고 기대했다.

 

 

 

 [초점]경기둔화 우려에도 오르는 韓 증시... "배당주 주목"                     

 

 코스피지수가 세계 경기둔화 우려에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고, 각국의 경기부양 기대로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2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1% 상승 중이다. 증권거래세 폐지 추진, 긍정적 반도체 전망 등 주요 업종에 대한 호재가 있다.

 

 이날 한국 정부와 여당이 증권거래세 폐지를 추진키로 했고, 청와대도 긍정적인 입장이란 보도가 전해졌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은 중국 수요가 양호하다고 발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일련의 경제지표 부진은 예상했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알려진 악재의 현실화와 예상 수준인 경기둔화의 시장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1월 1~20일 수출 부진은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신규 수출주문지수 하락을 통해 상당 부분 예고됐고, 세계 유동성 환경 역시 금융기관 대출태도 보수화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시장은 지난해 증시 침체와 지극히 보수화된 올해 경제 전망을 상당 수준 반영했다"며 "장기 경기둔화 우려는 되려 정책 대응을 채근할 여지가 많다"고 했다.

 미 중앙은행의 통화긴축 입장 선회, 중국의 경기부양 시도, 적극적 재정부양 대열에 뛰어든 한국의 변신이 예상된 경기부진을 일정 수준 상쇄한다면 이는 호재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최근 상승의 핵심 동력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상승세도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장기 경기둔화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상승세는 일정 범위 이상을 넘어서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안 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향조정세로 진입한 한국 기업들의 예상이익과 반도체 업종에 대한 과도한 이익 집중, 탄탄한 지지선 등을 감안하면 코스피는 일정 구간(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어진 두 번의 하락구간에서 코스피가 1984포인트에서 강력하게 지지된 만큼, 앞으로 박스권은 2000~2300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과거 박스권 상황을 감안하면 배당주와 저변동성 주식 등에 관심을 가지라는 권고다. 코스피가 박스권 하단을 만든 후 8개월이 지나서 배당주와 저변동성 종목의 강세가 시작됐다는 것이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10월을 박스권 하단이 형성된 시점이라고 가정하면 빠르면 올 상반기에 배당주와 저변동성 종목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강세 가능성이 높은 배당주, 저변동성 종목, 우선주로는 메리츠화재 하이트진로 우리은행 CJ대한통운 삼성화재우 아모레G우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