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식 (서울=연합뉴스)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생산업체인 명성티엔에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권태욱 명성티엔에스㈜ 대표이사, 이용진 명성티엔에스㈜ 대표이사, 전병조 KB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거래소 제공]
[특징주] 명성티엔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공모가 웃돌아...
명성티엔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시초가 대비 급등하며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2만2천원) 대비 9.77% 오른 2만4천1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원)보다 20.75% 오른 수준이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주로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거뒀다.
코스닥(KOSDAQ)이라.... 영화 '살인의 추억'이 아니고 이 책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58
(종합)'성장성 특례 1호' 셀리버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윙입푸드홀딩스·대보마그네틱도 예심 통과...
한국거래소는 '성장성 특례상장' 신청 1호 기업인 바이오기업 셀리버리가 13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우량 기업에 대해 자본금 등 상장에 필요한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상장 특례제도로 지난해 1월 도입됐다.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으면 코스닥 입성 기회를 주는 '테슬라 요건'과
유사하나 증권사의 추천으로 경영 성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증권사의 '풋백옵션'(환매청구권) 기간이 6개월로
테슬라 요건(3개월)보다 길다는 점 등이 다르다. 셀리버리는 바이오의약품 연구용 시약을 만드는 벤처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8억원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이 발생했으나 DB금융투자의 추천으로 성장성 특례상장 예심심사 승인 1호 기업이
됐다. 거래소는 이날 윙입푸드홀딩스와 대보마그네틱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도 승인했다.
윙입푸드홀딩스는 중국 기업으로 전통 소시지 등 육류 가공품을 만드는 사업회사를 뒀다. 작년 매출액은 821억원, 순이익은 164억원이었다. 대보마그네틱은 기타 전기장비 제조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132억원, 순이익 38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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