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징주] 경협주 차익 매물에 하락.. 가스관주는 상승...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상황이지만 남북 경협주들은 차익 매물이 나와 1일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는 전 거래일 대비 6.37% 하락한 12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과거 대북사업을 주도한 현대아산이 최대주주로서 대표적 경협 수혜주로 꼽히는 이 종목은 북미 정상회담 논의 재개 이후 전날까지 4거래일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하락 반전했다.
우원개발(-8.14%), 특수건설(-6.09%), 남광토건(-6.07%), 현대건설(-5.01%), 고려시멘트(-6.39%) 등 인프라 건설 관련 테마주들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제룡산업(-5.15%)과 광명전기(-5.07%),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제이에스티나(-1.60%), 인디에프(-1.25%) 등도 내렸다.
하지만 일부는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북·러시아 가스관 연결 사업 관련주로 거론되는 대동스틸은 16.52% 상승했고 하이스틸은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가 14.43% 오른 5만5천50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현대로템(4.14%), 대호에이엘[069460 (3.50%) 등 일부 철도주도 오름세를 유지했다.
( 최근 1개월간 대동스틸의 일봉 그래프 )
( 최근 1개월간 하이스틸의 일봉 그래프 )
[특징주]현대사료, 상장 첫날 '상한가'
현대사료가 코스닥시장 거래 개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사료는 시초가 1만3200원 대비 3950원(29.92%) 오른 1만7150원을 기록,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는 공모가 6600원 대비 159.8% 상승한 수치다. 현대사료는 1983년 설립된 배합사료 생산기업으로 양계, 양돈, 오리용 사료를 생산한다.
현대사료는 남북 경제협력 수혜 종목으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접수에서 1690대 1을 기록, 9년 만에 가장 높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1억원, 41억원이며 순이익은 56억원으로 집계됐다.
( 최근 1개월간 현대사료의 일봉 그래프 )
제 마음, 알렉산더 OST의 'The Drums Of Guagamela'로 장기대박계획(LMOI) 하계운용을 시작합니다... 영화속 이 전쟁에서 알렉산더가 극중 이런 대사를 말합니다...
"두려움을 정복하라...!!! 그럼 죽음도 정복되리라...!!!"
주운용자인 GPMC 팀장인 애제자 회색늑대님에게도 제 자신한테도 하고 싶습니다...
'그 정보투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정보통신IT대형주보다는 중소형IT기술주들에 주목한다...!!! (0) | 2018.06.06 |
---|---|
그 KMH그룹주중 아시아경제와 팍스넷(Paxnet)에 관심있다...!!! (0) | 2018.06.05 |
(기상후)두 또라이들의 기싸움에 문대통령만 게고생하시네요~~ (0) | 2018.05.27 |
구 본무 회장 별세라~~ 제 증권쟁이 여친도 구 LG맨에 LG생활가전 매니아에~~ (0) | 2018.05.22 |
(접근불가)KOSPI 우선주들, kosdaq 품절주들을 조심하시고~~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