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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문 재인정부는 전국 건물주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을 해야한다..!!!

 

  음식점 [연합뉴스TV 제공]

 

 서민 자영업 '흔들'... 작년 음식·주점업 생산 사상 최대 감소...

 - 2017년 1∼11월 음식·주점업 생산 3.1%↓... 소비부진·청탁금지법·혼술 '3중고'
 

 지난해 서민들의 대표적인 창업 업종인 음식·주점업 생산이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세에도 계속된 소비 부진, 청탁금지법, 혼술·혼밥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음식점 및 주점업 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다.

 

 

 혼술, 혼밥...혼자 커피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31일 오후 서울 할리스 커피 매장에서 손님들이 1인용 테이블에 앉아 있다. 할리스는 최근 1인 고객을 위해 주요 매장에 1인 좌석 및 도서관 형태의 분리형 좌석을 설치했다. 최근 대한민국은 '1인 소비' 시대다. 혼자 술을 마시고, 밥을 먹고, 여행 등을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이른바 혼밥, 혼술 등 '혼자'는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7.1.31 xyz@yna.co.kr

 

 이는 200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2009년 1∼11월 감소 폭(-2.4%)보다도 0.7%포인트(p) 더 크다.

 

 12월 한 달이 더 남았지만 이미 1∼11월 감소 폭이 큰 탓에 지난해 음식·주점업 생산은 2015년(-1.8%), 2016년(-0.8%)에 이어 3년 연속 마이너스가 확실시되고 있다. 음식점 및 주점업 생산이 3년 연속 줄어든 것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음식·주점업 경기 악화의 중심에는 경기 회복세에도 기를 펴지 못했던 소비가 있다.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6년 1∼11월 증가 폭(4.5%)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소매판매 부진 이면에는 경기 회복세에도 여전히 차가운 체감 경기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3년 만에 3%대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소득분배가 악화하고 청년실업률도 고공행진을 하는 등 서민들의 삶의 질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혼밥 소비 풍조가 음식·주점업 경기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최근 직장 회식 문화가 점차 간소화하고 편의점 간편식이나 가정식 문화가 더 세련된 것으로 인식되면서 음식·주점업을 찾는 발걸음이 점점 줄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화훼·외식업계를 중심으로 2016년 하반기 시행된 청탁금지법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음식점업 사업체는 2015년 기준 47만3천600개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대표적인 서민 업종이다.

 

 주점 및 비알콜 음료점업 사업체는 18만3천500개로 음식점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통계청 관계자는 "음식·주점업 생산이 줄어든 것에는 경기적 요소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적 요인까지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하위층화되가고 있는 중산층및 서민들의 자영업 경기가 최악이다.. 현재 돈 벌고 있는 것은 주요 건물주들과 임대업자들밖에는 없다는 생각이다... 그들의 소득을 제한하고 불로소득인 임대소득을 조세를 통한 국고로 환수하고 그 자영업자들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난 전국에 주요 산재한 이마트및 롯데마트등 주요 대형 유통업체들의 추가 입점 제한/통폐합/축소부터 시행한다.,. 이 정도는 아니더래도 중소기업및 중소자영업자들을 살리는 위한 대대적인 정책 조치들을 취한다... 있는자들과 대기업만의 대한민국이 아니란 말이다...

 

 그들이 인근 자영업자 수 만명을 죽이는 것이 유통 합리화/선진화보다 중요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국내 내수 경기및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아니 재래시장의 활성화애 의한 국내 수백만 중산층/서민들을 살리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