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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예비운용-8주째)셀트리온제약 +85%, 내츄럴 +25%선에 마무리...

 

 

 현재 두 계획(Two Plan:MOI/MMOI)의 2018년 전격 시행을 앞두고

 

 두 계획의 보증보험이자 제 입장에서는 종신보험격인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이 2017년12월초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주계좌 3천만원을 가지고 3년 12분기 분기당 +100%의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시행되는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 첫분기에서도 바이오(Bio)/u-헬스케어/시밀러에서 노릴 예정이고요... 

 

 현재 장기대박계획(LMOI) 예비운용을 시작한 지난9월초이후 전체적인 계좌수익률은 +248.0%(기준원금 지수 100대비 348.01 기록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장기대박계획은 3개월에 +100%를 우상향 복리증진으로 12분기 연속 작렬시키는 작업입니다... GPMC 채권자대표인 처음처럼님은 아무튼 무시무시한 수익률이자 계획(Plan)이라고 아직도 그 실현 가능성에 부정적입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엠지메드의 일봉그래프 )

 

 목요일부로 일단 주요 예비운용은 끝냈습니다... 이번주 거래/매매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셀트리온제약 제대로 복수(평균매도가 67200원)해 주었고 내츄럴엔도텍은 그 30%도 아닌 25%선에서 처리(평균매도가 27050원)하면서 그만 포기했고 말입니다... 네이처셀처럼 제가 팔았으니 날아갈려나요... 본운용때 보죠...

 

 

 

 12월4일부터 본운용에 들어갑니다... 3년간 말입니다... 아무튼 점점 비공개 투자전략및 전술로 갑니다.. 3년간 매주 토요일 오전에 주간마감하면서 주간 거래/매매 내역을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점점 공개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현재는 제 돈만이라 문제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용어해설]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 機會費用)

 

 자원의 희소성으로 인해 우리는 늘 선택의 문제에 직면한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선택함으로써 포기한 것의 가치를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기로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5교시에 영어 단어 시험을 보겠다고 한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점심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영어 단어 공부를 한다면 축구를 포기해야 하고, 이럴 경우 영어 단어 시험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지만 축구를 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은 포기해야 한다. 이때 포기한 축구에서 얻을 수 있는 만족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실의 선택은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단순한 것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

 

 점심시간에 영어 단어 공부 대신 축구를 하는 거 말고도 농구를 할 수도 있고, 음악 감상, 산책, 낮잠 자기 등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영어 단어 공부를 위해 포기한 모든 대안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기회비용이란 포기한 수많은 대안 중에서 가장 가치가 큰 한 가지 활동의 가치만을 의미한다. 포기한 대안 중에서 축구를 했을 때의 만족이 가장 크다면 축구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만이 기회비용이 되는 것이다.

 

 매몰비용(sunk cost, 埋沒費用)

 

사람들은 종종 매몰 비용 때문에 비합리적 선택을 한다. 매몰 비용이란 지불하고 난 뒤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다. 이미 지불한 매몰 비용은 선택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아니므로 선택할 때 고려해서는 안 된다. 합리적 선택을 하려면 선택으로 인해 새롭게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만 비교해야 한다. 예를 들어 5천만 원을 들여 농작물을 키운 농부가 있다. 이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데 1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농작물값 폭락으로 시장에 모두 팔아도 단지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실망한 농부는 농작물 수확을 아예 포기해 버렸다. 이 농부의 선택은 합리적일까? 결과적으로 말하면 농부의 선택은 비합리적이었다. 농부는 수확을 포기함으로써 5천만 원의 손실을 봤다. 만약 농작물을 수확해서 팔았다면 손실이 4천만 원으로 줄었을 것이다.

 

 잘못된 선택을 한 이유는 비용과 편익을 계산할때 선택 시점 이전에 농작물 재배에 들어간 매몰 비용 5천만 원을 비용에 포함했기 때문이다. 이 농부가 합리적이라면 선택 시점부터 들어가는 수확 비용 1천만 원과 시장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편익 2천만 원만 계산하여 농작물 수확을 선택하고, 합리적 선택으로 손실을 1천만 원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실행중인 사업이나 정책에 의해 사용된 비용 때문에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이미 써 버리고 회수할 수 없는 비용에 대해서 고려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A라는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기 위한 1단계 마케팅에서 비용을 사용했는데, 효과가 없어 다시 B라는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기로 했다면, B제품 마케팅 계획에서는 A제품 마케팅에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이전 사업에서 이미 지출한 비용은 그냥 손실로 처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