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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12년전글]게코클리닉센터(GCC)는 랜덤워크(Random walk)를 신봉합니다...

 

 

 [주식클리닉-1]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717|2004-07-22 00:34

 안녕하십니까! 
 10 in 10 "전문가칼럼"란의 증권/주식 전문 사이버 칼럼니스트인

 게코(Gekko)입니다. 

 비제도권인 게코클리닉센터(http://cafe.daum.net.gekkoGCC)와 제도권에 있는 현대증권(http://www.youfirst.co.kr)내 아카데미/투자클리닉은 아마도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식클리닉 개업의사(?)인 게코는 이 종합병원과도 전략적 제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주식 실패자들의 자가 진단/치료법의 선진 동향이나 그 약(?)품 입수및 실패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법을 알려면 아직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종합병원인 이곳에 약간은 의지하고 있습니다. 또 이것이 이 주식투자클리닉시장의 상호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첫번째...

  

 1. 원금집착 

 

 원금집착이란 매수 후 손실이 나면 매수가격(원금)이 회복되기 전에는 절대로 매도 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원금집착은 상황에 따라서 손실을 줄일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엔 큰 손실을 낳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므로 반듯이 버려야 할 매매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금집착증 투자 심리 상태(손실률/심리상태)

 10%

 하루 상한가면 벌수 있는데
 조금 벌었을 때 그 때 챙겼어야 했는데
 제발 조금만 올라주면 좋겠는데

 30%

 어, 조정을 심하게 받네
 회사에 문제가 있나? 증권회사에 전화해 알아봐야지
 너무 싸 보인다 물타기를 해서 매수 단가를 낮추어 볼까?
 그래도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50%

 기다리다보면 언젠간 오르겠지
 투자한 주식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떨어진다

 70%

 주식 이야기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주식 투자를 한것에 대해 후회하고 주변에 충고한다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다

 80%

 어, 이거 깡통 차는거 아냐?
 다시 조급하고 초초해 지기 시작한다.
 투자한 주식에 매우 관심이 많아진다.
 조금이라도 오르면 이거라도 챙기자는 생각에 판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주식에서는 기회 비용과 매몰비용을 항시 생각해야 한다. 이 종목에서 실패했을 경우 다른 종목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된다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원금집착보다는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손실난 종목에 대한 것은 매몰비용(Sunk Cost)으로서 집착은 득이 되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무조건 아니라고 생각되는 종목은 매몰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절매한다. 주식도 재테크다. 증시에는 1500개 이상 종목이 있고 항시 우량주및 인기주 그리고 중기 소외주들이 있다. 즉 증권 종자돈 반토막의 치명타만 입지 않는다면 증시에서는 오르는 종목은 얼마든지 있다는 유연하고도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 곳이 주식투자다.

 

 주식 투자는 고정/정적인 개념이 아니다. 즉 변동/동적인 개념이다. 현재 손해를 보고 있다고 손해가 확정된 것도 아니고 또 이익을 보고 있다고해도 이익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절대로 손해를 안볼려고 하는 즉 손절매를 안하려 심리가 문제를 더욱 키운다.

 

 손절매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아예 초보때는 한 300만원정도 손절매 연습용으로 버리신다는 각오로 주식에 임하시라... 그럼 오히려 오르는 종목을 골라내는 선구안이 늘어가고 주식 투자 안정기 접어든다. 원금 복구를 기다리는 자세보다는 종목 선정의 선구안을 높힌다는 것이 손절매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2003년연말]개미투자자 10% 반토막 손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해말(2002년) 627 포인트에서 2003년12월15일 822까지 30% 넘게 올랐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별다른 수익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올해 단한푼의 수익도 내지 못했다는 것. 2004년12월16일 팍스넷에 따르면 1216명의 개인투자자 가운데 25%가 올해 주식투자 수익률에 대해 "본전"이라고 응답했다.

 

 30% 내외의 수익 및 손실을 기록했다는 투들은 총 응답자의 41%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수익 22%, 손실 19%로 수익을 봤다는 응답이 3% 정도 많았다. 50%대에서는 수익 7%, 손해 9%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우세했다. 100% 이상 수익을 낸 투자자들이 8%로 상당했지만 70% 이상 손해를 보며 투자금액이 "반토막" 이상으로 줄어든 사람들도 10%에 달했다.

 

 팍스넷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의 구간을 정해 수익률을 설문·분석한 결과, 수익과 손해를 본 비율이 거의 같았다"며 "결과적으로 개인들은 주식투자로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팍스넷은 지난해 12월9일부터 일주일간 1216명의 개인투자자들과 110명의 사이버 애널리스트들에게 △투자수익률 △내년 지수전망 및 호·악재 △투자성향 등을 조사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개인들의 수익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족한 정보, 잘못된 투자 스타일 등이 주된 이유"라며 "올해 코스닥에 거래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도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개인투자 비중이 절대적인 코스닥 주식시장의 경우 지난해 말 44.36 포인트에서 47.60으로 제자리에 맴돌고 있어 결과적으로 개미들의 수익률 부진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에 무게를 싣는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들의 코스닥 기피현상도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예 몇몇 투자자들은 "아예 주식투자를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팍스넷 설문 가운데 거래소와 코스닥 중 어느 쪽에 투자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개인응답자의 61%가 거래소를 선호했으며 반반씩 하겠다는 의견이 16%로 나타났다.

 

 코스닥을 위주로 하겠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해 실망감이 반영되는 모습이었다. 팍스넷 관계자는 "거래소 투자비율로 평균한 결과 개인투자자는 64%, 사이버애널은 52%정도가 코스닥을 기피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식클리닉-2]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480|2004-07-23 02:06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두번째...

  

 2. 추세역행

 

 추세역행이란 빠질때 저점이라 생각하여 사고, 조금 수익이 나면 고점이라 생각하고 판다. 현대증권의 설명이 좀 부족할 것 같아 이렇게도 말씀드린다. 사고 나면 떨어지고 팔고 나면 오르는 초보 개인투자가들의 대표적인 증상... 예전 인기있는 한 증권사의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 TV방송 광고 멘트에 이런게 있다.

 

 "글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니깐..."
 "그래^^ 그럼 이 친구하고 반대로 하면 되겟네... 하하아.."

 

 그 양반들이 나누는 그 증권사 TV광고에서 아무튼 선발된 중장기 부업투자가인거 같긴한데 그 중상위층(?)인 한 부장님의 두 친구분 대화가 치열한 증권시장내에서 매일 이 문제로 고민하는 게코에게는 좀 아니였다. 그 추세 역행의 슬럼프에 빠진 개미들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잘 알기 때문이다. 추세 역행은 심리적인 문제다.

 

 * 추세추종지표와 추세역행지표 비교

 1)추세순응(Trend follow)

 - 수익원 : 추세장(Trending market)
 - 단점 : 낮은 승률
 - 장점 : 큰폭의 이익가능성, 적은 매매횟수
 - 이익 : 제한없음
 - 기본개념 : 고점매수,고점매도(Buy high,sell higher)
 - 감정상태 : 연속적인 손실로 인한 부담감
 - 지표 : 이동평균선, MACD, Price channel, Parabolic 

 2)추세역행(Counter Trend)

 - 수익원 : 박스권 횡보장(Choppy market)
 - 단점 : 거래당 이익작음,많은 매매횟수
 - 장점 : 높은 승률
 - 이익 : 제한적
 - 기본개념 : 저점매수,고점매도(Buy low, sell high)
 - 감정상태 : 심리적 부담 적음
 - 지표 : Stochastics, RSI, %R, SONAR 

 위 비교표에서 보신바와 같이 대표적인 추세 순응 지표인 이동평균선과 대표적인 추세 역행 지표인 Stochasitcs slow의 매매 시점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그래프는 아래 것을 참조하세요... *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1998.1.15 ~ 2002.11.6 일까지 두 대표적인 지표 전략을 가지고 시뮬레이션 해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첫번째 이동평균선은

 - 매매횟수 : 11회
 - 승률 : 44.55%
 - 최대수익률 : 89.64%
 - 누적수익률 : 222.24%

  

 

 

 두번째 Stochastics Slow

 

 - 매매횟수 : 16회
 - 승률 : 52.43%
 - 최대수익률 : 42.02%
 - 누적수익률 : 52.43% 

 

 위 두 그래프의 비교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이동평균선과 같은 추세매매 지표 전략은 매매횟수가 적고 승률이 낮은 반면, 최대수익률이 아주 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스타캐스틱과 같은 역추세매매 지표전략은 매매횟수가 많은 반면에 승률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확인해본 바와 같이 큰 수익을 위해선 추세를 확인하고 추세매매 하는 것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위 경우 기술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본인은 보통 일반 개인투자가들이 현장에서 접하는 사고 나면 떨어지고 팔고 나면 오르는 현상을 추세 역행으로 정의하고 그에 따른 예방법을 말씀드린다.

 

 일단 그 전제가 있다.

 

 첫번째 저점이나 저가 그리고 고점이나 고가를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렵거나 또 거의 불가능하다고 전제를 달고 대응이나 관리하셔야 한다는 사실이다. 두번째로 기본적 분석상의 저평가 유무나 기술적 분석상의 저점 유무는 항시 사후적으로 가봐야 아는 결론들이라는 사실이다.

 

 문제는 추세 역행이 아주 심리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절대로 저가나 저점을 어거지(?)로 찾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장세나 시황에서 저가나 저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종목에서는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현 상태에서 그 종목의 주가에 오를 수 있게 해주는 어떤 재료나 수급을 적절한 시점에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료상 호재가 있는데 올라가지 않는 놈을 못봤고, 수급이 살아 있는데 오르지 않는 종목이 없다. 증권 분석의 목적은 투자 실전이나 실무에서는 저가나 저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현 주가상 어떤 재료나 수급이 호재인지 아닌지를 점검하는 것이 증권 투자의 목적이 되야지 증권 분석을 위한 투자는 없다는 것이다.

 

 투자 이론에서는 저평가내지 저점 유무를 찾는 공부를 한다. 그런데 이것이 투자 실전이나 실무로 넘어오면 재료나 수급으로 변화된다. 단지 어려운 차트 분석이나 복잡한 기본적 분석에 목매지 마시라는 것이다. 이말은 다 부질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오르는 놈을 사서 먹고 그게 안 오르면 다른 오르는 놈을 고르는 것이다.

 

 이것을 그 의미를 깨달을때까지 반복한다. 반드시 위 첫 번째 원금 집착 증상 해소하는 길의 하나인 손절매 기준의 엄격한 적용과 함께 말이다. 손실만 보다가 말 것 같다고?. 그것은 오르는 종목을 재료나 수급상으로 못 찾기 때문이지, 증권 분석상 저가및 저점을 못찾아서 생기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초보투자가들은 맨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그냥 이렇게 한다.

 

 -6%~-8%까지의 손절매 기준을 가지고 목표수익률 +12%~+15% 사이에 들어오면 무조건 파는 매매를 반복하시면서 종목 선정에서만 증권 분석의 기본적 관점 적용한다. 즉 매매 시점은 기계적으로 하라는 말씀이다. 절대로 그 투자 수익률에 초보때부터 집착하지 마시고 말이다.

 

 그러다가 종목 선정(즉 오르는 놈을 고르는 승률이 60%가 넘어가면..) 자신이 붙으면 이때부터는 본인에게 맞는 손절매와 목표수익률을 가지고 매매 시점상의 재료와 수급상 호재가 있는 종목만을 골라낸다. 이때부터는 각종 보도자료, 공시정보, 기업실적들과 거래량(특히 요즘은 거래대금도 같이 볼 것)등을 참조하여 재료와 수급상 상승/하락 파악의 영향도 측정 연습을 부단히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추세 역행은 심리적인 문제다. 한 번 이 블랙홀에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 GCC 원장이 하는 말은 이렇다.

 

 아예 추세 역행은 본인에게는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라고... 추세 역행을 인정한다는 것은 원금 집착의 첫번째 증상의 예방법중의 하나인 손절매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과도 연결된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빨리 다른 오르는 놈을 찾는데 더 집중하시라는 말이다. 추세 역행에 대한 이론적 설명은 투자 실무에서는 거의 불필요한 생각이다.

 

 또 한 가지.. 사람들의 식성을 보면 이런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자주 반복해서 먹는 특히 군거질이 심한 습관이 있는 분이 있고, 밥 한번 먹으면 군거질을 잘 안하는 분들이 있다. 이 두 번째 증상과 관련하여 본인은 다음을 추가한다.

 

 위험 성향에 대한 고려를 말이다. 위험 회피형에서 중립형 선호형일수록 자주보다는 길게 한 번만 드실 생각으로 증권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시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주식을 보유하는 그 순간부터 홀딩에 따른 심리적인 문제가 주식에는 있다. 문제는 초보때부터 손실이 났을때의 원금 집착 증상이나 이 추세 역행이 겹쳐서 분명히 오기 때문에 이럴때 위험 회피형은 그 손절매 기준이나 목표수익률 기준을 짧게 가져 가시고, 위험 추구형일수록 잦은 매매를 삼가고

 

 증권 분석상의 공부/연구 정밀도를 높여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두 번째 증상과 결합하면 이렇다. 추세 역행이 잦은 분들중 위험 추구형 투자가일수록 그 오르는 놈을 고르는 분석 기간이 길어야 하며 충분하고도 신중한 주식 투자 자세를 견지하시라는 것이다.

 

 위험 회피형은 주식이 손에 없어야 심리적 안정이 되고 위험 중립형이나 추구형들은 잦은 매매만 삼가하면 일단 안정이 된다. 이말은 원금이 손실이 낫을때나 추세 역행이 심할때는 긁어 부스럼을 더 키우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럴때는 매매를 중단하고 주식 공부/연구할 시간을 더 가지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위험 회피형은 두 증상이 동시에 있을때는 보유 자체도 심리적 불안정의 요인이라 아예 짧은 손절매 기준과 오르는 놈을 고르는 기간도 짧은 것이 상책이고 본인은 아예 이런 분들은 주식 접근을 안하시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식클리닉-3]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369|2004-07-24 18:38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세번째...

  

 3. 한탕주의 

 한탕주의란 분산투자 하지않고 한두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주가 상승시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행하는 잘못된 매매방식의 하나로,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엄청나게 큰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투자원금 회복이 어려워 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첫번째 그래프는 일정한 자산 손실에서 얼마를 회복해야 초기자산(원금)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즉 -10%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금회복을 위해선 11%의 수익이 나야되는 반면에 -50% 손실의 경우 100%의 수익, -90%의 손실의 경우 900%라는 엄청난 수익이 발생해야 초기 투자자산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이자비용, 인플레이션등 제외, 별도라는 이야기) 아래 게시물 두 번째 그래프는 Betting size (전체 투자자산 대비 1회투자 금액비율)에 따른 전체 손익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즉 똑같은 매매를 하더라도 그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1회 투자금액이 투자 자산대비 20%로 했을때 최고 13.5배의 수익이 나는 반면, 40% 이상일 경우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48% 이상일 경우 깡통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의 베팅에 의한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의한 분산투자와 위험의 크기에 따른 투자비율 조절을 하시는 것이 투자자산을 안정적으로 증대시키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 예방 중심에는 인생에서는 절대로 노력없는 공짜가 없고 또 모든 이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정도의 성실한 자세로 살겠다는 각오와 관련이 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및 그 현대 시장 경제에서의 그 황금 만능주의가 판을 쳐도 말이다. "실패는 병가지 상사.."라는 격언을 믿지 말자.

 

 특히 그 실패의 원인중 한탕주의에 의한 실패는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더욱 좋다는 관점이다. 이런 실패는 또다른 실패를 낳으면서 주변을 황폐화시킨다. 병가지 상사나 진정한 성공도 못 만들면서 말이다. 애초에 증시나 주식를 바라다보는 관점이 잘못된 것이다.

 

 예방법은 단 한 마디로 말씀드린다.

 

 "인생에서 노력없는 대박은 없으며, 그리고 중대박 정도는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투자 자세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생활이든 재테크든 말이다. 그리고 절대로 실패는 병가지 상사라는 격언을 증권/주식에서만큼만은 적용하지 마시라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그간 증권시장의 상승시마다 왔던 여러번의 기회를 결코 놓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 뜻하지 않은 행운에 자기 절제미를 발휘하여 그 광풍 주식을 적당히 잘라 먹고 나올 수도 있는 용기도 생긴다. 주식을 보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

 

 공중누각 심리 옹호자와 내재 가치 이론 지지자로 말이다. 전자는 인생을 투기적으로 본다. 본인들의 위험에 대한 성향이나 감수 능력의 고려는 필요없으며 위험하지 않으면 세상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후자들은 인생및 재테크에는 적정한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한탕주의를 노리다가 주식에서 반토막이 나는 경우가 대게 위에서 언급한 공중누각 심리 옹호자 성향에서 나온다. 위험을 정확히 알고 계산하고 투자하는 것과 이것의 감안없이 투기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위험에 대한 성향을 알고 위험에 대한 감수 능력을 늘상 나이대별로 고려한다. 그런 다음 투자를 하든지 베팅을 하든지 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 곳이 증권시장이자 주식 투자다. 성공한 적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가? 후일에 큰 실패와 치명타가 기다리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아무튼 1억이 반토막나 5천만원 되면 손해볼때는 -50%이지만 이 치명타 입은 것을 복귀하려면 +100% 수익률 나는 종목을 잡아야 다시 원금 복구된다. 그래서 주식 투자에서는 크게 먹는 것보다는 치명타를 입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그 5천만원이 반토막나 났다. 2천5백만원이 1억 되려면 300%이상 수익률이 나는 종목 잡아야한다. 원금 복구를 위한 이런 종목이나 관리 수년 걸리고 10년에 한번 그런 종목 잡는다. 중급도 말이다. 그래서 중급 수준이 되면 몰빵의 위험성을 알고 주식 포트폴리오 이론에 근거하여 철저히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다. 아무튼 초보와 중급의 차이는 하나다.

 

 초보는 그냥 위험을 인지하고만 있다. 그러나 중급은 무시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그것을 관리할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럼 재야 고수들은 무엇일까?

 

 모든 사물에는 가치가 있고 그 믿음하에서 진정한 내재가치 이론 지지자가 되고자 수 많은 유혹을 물리치는 능력과 그 공중누각 심리 옹호자들조차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개인이든 역이용할 줄 아는 안목이 있는 것이다. 물론 위험을 관리하고 즐기는 중급 능력을 이미 벗어나서 말이다. 이들에게 한탕주의는 있을 수 없다.

 

 베팅이라면 모를까? 여기에 그 위험에 대하여 그것을 작은 기회로 연결하려는 대응과 좀 더 큰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헤지를 걸면서 관리하거나 그리고 때로는 위험하지만 큰 수익이 있기 때문에 베팅을 해야함을 느끼는 차이를 상황에 따라 정확히 구분할 줄 안다면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경처럼 주식투자의 대가다.

 

 누군가 이런 말은 한다.

 

 "한 번도 투기를 하지 않은 사람만 돌을 던지라고..."

 

 이 투자의 대가들이 투기를 한다고 또 재야 고수들이 투기를 한다고 보는가? 문제는 여러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짜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하는 고수익/고위험 추구는 투기가 아니다. 문제는 대책없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투기다. 내가 알기로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경도 때로는 투기를 한다.

 

 그러나 그들의 베팅에는 계산된 위험과 상황에 따른 여러 시나리오별 대비책이 가정된 투자안이 있는 것이다. 투기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만 드린다.

 

 

 [주식클리닉-4]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334|2004-07-28 17:46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네번째...

 

 4. 매매중독 

 한시라도 시세를 보지않고 매매를 하지않으면 조급해지며, 시간을 다퉈가며 매매하고 수수료이상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매매 중독은 단기적으론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연속적인 수익이 날 수 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엔 잣은 매매로인해 발생된 수수료, 슬리피지 등으로 인해 큰 누적 손실을 기록하게 되므로 반드시 버려야 할 매매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도 보듯이 1억을 가지고 주식 투자시 매매 횟수에 증가에 따는 수수료의 자산 감소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그래프에서 파란색은 누적 수수료에 의한 자산의 감소영역을 붉은색은 매매횟수의 증가에 의한 수수료의 증가 영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매매중독에 의한 매매횟수의 증가는 매매 손익이 0라고 가정한다고 할지라도 엄청난 자산의 감소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억을 기준으로 약 0.3%의 수수료가 부과 되므로

 

 

 10회 매매시 310만원(-3.1%), 50회 매매시 1,410만원(-14.1%)의 자산의 감소효과를 나타내게 되며, 100회 매매시 2,600만원, 즉 총 투자자산의 26.1%가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1년간 100회 매매후 매매이익이 2천만원(+20%)인 투자자는 실제로는 6.1%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단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적절한 매매에 따른 비용은 고수익을 위한 작은 비용으로 간주 할 수 있으나, 지나친 매매중독에 의한 비용은 엄청난 자산의 감소 효과를 가져오므로 자산의 안정적인 증대를 위해선 매매중독에 의한 잣은 매매를 삼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늘상 분석에 의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거래를 위한 매매를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제도권 증권사 상담사나 공중누각 심리 옹호(부추김 성향) 경향이 있는 기관 전문가들을 또 조언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중장기 관점을 유지하시면 된다.

 

 전업의 데이 트레이더들은 시간 갭과 차이를 그리고 시세의 변동성을 그냥 무작위로 이용하기 때문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최대의 고객이다. 그러나 절대로 데이 트레이딩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장기 부업투자가들은 매매 횟수를 줄어야 한다. 그런데 초보때는 이제 안되는 것이다.

 

 문제는 매매 횟수의 증가는 사전 증권 분석 공부가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주식 투자를 관리로 생각하지 않기에 생긴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위험 성향이 회피형에서 중립형이나 추구형으로 갈수록 매매 횟수를 오히려 줄이고 손절매나 목표수익률 기준을 넓게 가져가시라는 것을 말이다.

 

 증권 분석의 실력및 공부가 될수록 매매 횟수는 줄어든다. 종목 선정및 매매 시점상 승률이 높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심리적 안정과 매매 횟수보다는 매수후 홀딩 전략의 관리 문제로 투자 수익률 제고라는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초보에서 중급으로 가셨는데도 수수료 비중이 전체 투자 수익에 15%가 넘어가면 예를 들어 한달간 500만원을 투자해서 200만원을 벌었는데, 총 240만원을 벌 수 있었는데, 수수료만 40만원이 나갔다면 약간의 초기 중독 증상이 있는 것이고 또 증권 분석 공부가 덜 되어 있는 것이라고 비제도권 재산 관리 집사인 게코(Gekko)는 생각한다.

 

 문제는 이 중독성을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곤란하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주식에 손을 대기전에 주변에 알려야 한다. 가족이나 직장 동료및 친구등에게 알리고 그 분들이 보기에 중독 증상이 있고 심리적 불안정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면 꼭 알려 달라고 말씀하시고 사전 공부외에 주변 정리 차원에서 방비책을 마련하고 주식에 손대시는 것이 네번째 사항의 정곡 예방법이다.

 

 

 [주식클리닉-5]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233|2004-07-30 13:29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다섯번째...

 

 5. 과도집착 

 과도집착이란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내리면 매수단가를 낮추기 위해 추가 매수하는 증상으로 손절매를 하지 않고 매수단가를 낮춤으로 인해 소폭 반등이라도 원금을 회복하고 매도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이 행하는 잘못된 매매방식의 하나로, 기대와 반대로 주가가 추가 하락하게 되면 한탕주의의 결과처럼 엄청나게 큰 손실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버리셔야 할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게시물로 있는 그래프는 모기업의 차트입니다. 분석을 위해 20일 이동평균선, 스타캐스틱 슬로우, 추세선, 지지선을 첨가했습니다. 만약 두 가지 차트중 2000원 정도에서 매수후 손실이 발생했다면 어느 종목에 추가 매수 하시겠습니까? 두 종목 다 추가 매수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1)긍정적인 분석 

 스토캐스틱이 과매도 상태에서 상승, 매수 신호 발생
 장기간에 걸쳐 4번 확인된 지지선에 도달 양봉발생 단기 하락 추세선상의 지지선에 도달

 2)부정적인 분석

 차트가 지저분하다.
 20일 이동평균선이 하락하며 역배열 상태등으로 분석 할 수 있음.. 


 

 

 

 1)긍정적인 분석

 장기 지지/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는 1,500원선에 도달후 양봉발생
 스토캐스틱 과매도 상태에서 상승, 매수 신호 발생후 지속 상승

 2)부정적인 분석

 전전 저점이 1,000원선에 있으며, 1,000원선에서 장기바닥형성
 상승 후 최대 조정 가능 역역인 68%초과 하락등으로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역추세 매매전략으로는 긍정적인 부분이 훨씬 투자자의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이경우 실제 추가매수로 물타기를 했을 경우 아래 게시물중 그 다음 그래프를 살펴보시죠. 

 

 차트-1)

 

 

 

 차트-2)

 

 

 

 위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점이라고 분석하고 물타기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차트 1은 98.7%의 손실이, 차트 2는 88.0%의 손실이 추가로 더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물타기가 아닌 손절매를 했더라면 큰 손실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을것이며, 최소 물타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최초 투입자산에 대한 손실로 한정지을 수 있었겠지만 물타기로 인해 더 큰 손실을 야기하게 됩니다.

 이상에서 보신바와 같이 한 종목에대한 과도한 집착에 의한 버티기및 물타기는 큰 손실을 야기 할 수있으니 반드시 제거해야 할 매매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분할매도와 분할 매수중 그 분할 매수의 악폐에 대한 증상이다. 물타기는 내가 현재 들고 있는 종목이 오를 수 있다는 망상에 근거한다. 즉 과도 집착의 대표적인 물타기가 일시적인 심리적 안정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손해가 결코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초보에서 중급으로 갈수록 차이가 뭔지 아는가?

 

 그것은 오르는 놈을 골라내는 종목 선정의 승률이 높다는 것이고, 안 오를때 아주 매몰차게 손절매를 하여 치명타를 방지하는 유연한 사고에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차이다. 증권투자 부동산으로 생각하지도 마시고. 고정이나 정적인 상품이 아니다. 동적인 개념이나 변동이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다섯번째 문제는 종목 관리에서 과도한 집착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얼른 손절치고 다른 종목 보시라는 것이다. 그 종목에서 -8%에서 잘라내고 다른 종목에서 +15%를 벌면 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문제는 오르는 놈을 찾아내는 종목 선정의 승률을 높이시는 것이다. 이런 것을 반복하여 오르는 놈을 계속 오르게 관리하고 내리는 놈을 교체 매매하는 거다.

 

 증시가 갈수록 효율적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그 매매 속도는 유연하게 빨라야 한다. 

 

 

 [주식클리닉-6]GCC가 말하는 6대 증상 예방법

 글쓴이: 게 코| 조회수: 195|2004-08-02 14:15

 현대증권 ICC(종합병원?)가 말하는 증상-여섯번째...

  

 6. 수익조급

 

 작은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조급한 마음에 빈번하게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며 수익을 실현 시키고 싶어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익조급은 단기적으론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연속적인 작은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엔 큰 추세장이 섰을때 작은 수익에 연연하여 큰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버려야 할 매매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모기업의 그래프입니다.

 

 

 

 수익조급으로 인해 주가는 초기 매수시 150,000원에서 320,000원까지 100% 이상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매매에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고 오히려 손실의 거래도 다수 발생한 경우 입니다. 이상에서 보신 바와같이 조급한 마음에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시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확립하고 그 원칙에 따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게코클리닉센터(GCC : 개업 주치의?)가 말하는 예방법

  

 그간 6가지를 통하여 중급 지향의 개인투자들이 알아야 할 점은

 

 첫번째와 두번째가 손절매 기준의 강화로 예방할 수 있고 세번째부터 다섯번째가 정신 병리적 그리고 심리 현상적 문제임을 느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세번째와 다섯번째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히 금융/증권계 투자 전문가들이 필요하기보다는 의학계및 심리학 전문가들이 조언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증상은 목표수익률 관리에 대한 문제다.

 

 이것은 정석 투자와도 관련이 있다. 각 개인투자가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 환경및 여건에 따라서 다 틀릴 수 밖에 없는 정석 투자라는 것은 일단 그 주식 투자의 목적이 꾸준한 수익률의 제고를 실패없이 이루는 것과 관련하여 생각한다. 문제는 투자 수익률을 한 번에 먹을 것이냐 아니면 한 번의 랠리에서도 세 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먹을 것이냐의 문제이기도 하고 아예 초단기로 먹을 것이냐의 문제로 이것은 정답이 없다고 본다.

 

 이 목표 수익률 관리 문제는 또 장세및 시황 전략하고도 연결이 된다. 극단적으로 단타및 데이 트레이더들은 하루 이상 홀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시스템 트레이더들은 이것을 인간보다는 기계적인 신호에게 맡기려고 한다. 이 두 부류의 투자가들도 분명 목표수익률과 손절매 기준이 있다.

 

 결론적으로 세 가지만 말씀드린다.

 

 첫째로 수익 조급증도 증권 분석의 적정가 산정 공부가 덜되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말은 저평가의 오르는 놈 골랐는데도 확신이 없는 경우다. 즉 어떤 호재나 어떤 수급상 강점이나 있거나 차트 우량주를 어느 선까지의 목표수익률 도달이 가능한지에 대한 그간의 증권 분석의 정밀도 부족 현상을 다시 점검하셔야 한다.

 

 둘째로 이것은 사전에 투자 기간 관점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데이라면 하루도 길고 주타 매매자라면 일주일도 길다. 매입후 홀딩 전략이라면 사전에 정해진 투자 기간이 필요없다. 저평가 해소시까지 그리고 고점에 도달할때까지 즉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한 끌고 간다.

 

 세째로 누가 본인들에게 수익 조급증이 있다고 잔소리(?) 받기 전에 사전에 정해진 투자 원칙이 없을 수 있음을 먼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란다. 자주 먹겠다는 분과 많이 먹겠다는 분은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목표수익률을 관리하는 접근 방식의 문제니깐 말이다.

 

 

 

 GCC - 랜덤워크(Random walk)

 글쓴이: 게 코| 조회수: 129|2004-08-02 14:16

 

GCC 대문을 들어오시면 다음과 같은 팻말이 보인다.

 

원숭이가 주가 시세표를 벽에 걸고 다트를 던진다. 그리고 그 원숭이가 고른 종목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왠만한 펀드매니저 투자 수익률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또 "술취한 취객이 걷는 걸음처럼 주가는 신(God)도 모른다.."는 랜덤워크 이론(Random walk theory)을 우리 GCC는 신봉한다.

 

 그런데 이렇게 그곳에서 초보 딱지를 뗀 예비 중급 투자가들이 프리챌 "벼룩과 개미들의 만남"(http://www.freechal.com/samsongeko)으로 가시면 다른 것을 배운다. 이제 중장기 투자의 매입후 홀딩 전략하에서 중기 마켓 타이밍 전술 구사 능력 제고와 자기 절제미및 통제력을 발휘하시라고 말이다. 

 

 안녕하세요!

 

 게코클리닉센터(GCC) 원장입니다. 
  

 다음은 현재 게코클리닉센터에서 실시중인 서비스입니다.

 

 첫번째 상당 기간동안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중급투자가나 주식투자에서 현재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전업/부업투자가들은 제도권인 현대증권 투자클리닉센터(ICC)는 현대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들에게 고급 진단과 처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제도권인 게코클리닉센터(GCC) 주식클리닉센터(GCC)에서도 개인투자가인들이 개미(Ant)입장에서 아주 특이한 게코만의 노하우와 시각으로 사이버/오프라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주식클리닉교실에서의 질의/문의에 대한 상담역으로서 게코클리닉센터(GCC) 사이버 원장인 게코(Gekko)가 직접 질의/문의에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종합병원이 아니고 개인병원이라 아직 체계화된 인적 네트워크가 미비합니다만 본인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역량(주변 지인들..)들을 통해 사이버 회원님들의 주식 투자 실패및 중독 예방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애용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신청및 요령)

 

 일반 상담은 GCC '주식클리닉교실' 게시판에 사이버 신청 고객의 그간의 매매 일지(약술)을 약간 첨부하여 올리주시면 그 재산 관리상, 그리고 중심의 주식 투자에서 그 종목 선정및 매매 시점으로 기본적/기술적 분석상의 문제점을 사이버상으로 해결하며, 만약 매매 일지 공개가 불가능하다면

 

 본인의 프리챌 이메일(samsongeko@freechal.com)로 그 사연내지 문의 내용과 실패했던 일정 기간의 자세한 월간 매매 일지를 저한테 보내시면 됩니다. 단 그 게시판에서의 콘텐츠화된 상당 의뢰는 상담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프리챌 이메일로 보내시면 상담 건당 3만원을 원래는 받습니다.

 

 (단 프리챌 "벼룩과 개미들의 만남" 정회원이상은 무료입니다. 현재 GCC에서는 유료화 게시물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프리챌 가입후 정회원 신청을 밟아주세요. 그럼 무료 고급 개별 투자 조언 이메일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만약 저하고의 독대를 원하면 사전 약속으로 게코산본동호회(Sanbon TC)를 방문하여 상담(사전문의:011-9877-7930)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원래는 시간당 1만6천원의 상담료(변호사들의 시간당 상담료를 생각하시면 됨...

 

 이것도 단 GCC 우수회원/프리챌 정회원 이상은 무료...)를 받습니다. 독대인 경우는 사이버/오프라인 상담후 자세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그 자세한 해결 방법등의 A4용지 3페이지짜리 보고서 형태로 고객님이 지정하신 자택/사무실 주소로 보내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