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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참고서

주식, 선물, 옵션 투자자를 위한 실전 기술의 결정판!

 

 

 주식, 선물, 옵션 투자자를 위한 실전 기술의 결정판!

 

 "이제부터 여러분이 만날 사람들은 자신의 트레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실제 트레이딩 사례를 공유하는 데 기꺼이 동의했다. 트레이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왜 조용히 수익을 올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려는 것일까? 트레이딩의 비밀은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돈을 주고 사거나 훔쳐서 컴퓨터에 입력해 돈을 벌 수 있는 마법 같은 공식은 없다.

 

 성공하려면 규율을 엄격하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하고, 노력해야 하며, 약간의 재주도 있어야 한다. 이 책에 실린 트레이더들은 다른 트레이더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자신의 트레이딩 방식을 공개할 의사가 있는 것이다. 이들 중 다수가 험난한 길을 걸어온 만큼 초보자들에게 친절을 베풀려는 마음도 물론 존재한다."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서문' 중에서...

 

 시장과 군중의 심리를 '트레이딩은 방향성(Direction)에 대한 가능성(Possibility) 게임'이라는 한 줄로 정의내린 현대판 투자 고전 < 심리투자 법칙 ><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 >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신간이 화제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택에 트레이딩 심리에 관해 누구보다 정통한 엘더 박사는, 집필과 논문 작성 및 소프트웨어 리뷰는 물론 온라인 세미나와 세계 각국에서 수천 명의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하고,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대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는 이번 신간 <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에서

 

 주식, 선물, 옵션거래에서 시장을 정복한 16인의 승부사들의 트레이딩 룸을 직접 방문, 진입과 청산의 실전 기술을 배우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업투자자들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진짜 돈으로 했던 거래를 생생한 차트, 설명과 함께 접할 수 있고, 매 거래마다 엘더 박사의 날카로운 분석이 뒤따른다는 점이다. 즉, 이 거래에서 무엇이 잘 되었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거래를 통해 얻은 귀중한 교훈을 요약하여 독자에게 전달한다.

 시스템 트레이딩에도 획기적인 이 책은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이 그 어느 투자서보다 풍부하며, 그동안 엘더 박사가 강조해 온 핵심적인 투자 원칙이 잘 결합된 투자 교과서라 할 만하다. 이러한 내용에 걸맞게 두툼한 볼륨감에도 불구하고 4도 컬러 차트가 실린 큰 판형의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 소장가치를 더했다.

 시장에서 큰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실천하라! 
  

 

 

 엘더 박사는 자신과 같은 전문 트레이더들을 모아 수년째 캠프를 진행하며 개개인의 투자 성적과 투자 기법을 공유하고 있는데, 캠프 참여자 중 16인의 트레이더를 엄선하여 그들의 실전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이들은 수년간 자신이 직접 테스트하고 실제 거래에 적용해 수익을 거둔 트레이딩의 비법을 기꺼이 공개하는데,

 

 단지 주식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선물, 상품, 옵션 등 시장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엘더 박사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투자 기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 것처럼,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력과 성격, 생활방식에 적합한 투자 기법을 찾아내 이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이 책에 소개된 16인의 트레이더들의 공통점은 엘더 박사가 늘 강조하는 3M, 즉 정신(Mind), 기법(Method), 돈(Money)이다. 트레이딩은 아드레날린 분출이 매매가 이루어지는 순간의 통화로 쓰이는 실시간 경매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격의 움직임을 보며 초연할 수 있는 트레이더는 드물며, 대부분 수익에 흥분하고 손실에 좌절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제심을 유지해야 한다. 엘더 박사는 이에 대한 최선의 방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거래마다 빠짐없이 거래일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성공 트레이더의 반열에 들어가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또한, 좋은 거래는 자금 관리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6퍼센트의 법칙이 내가 트레이딩을 하도록 허용하는가?'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금액이 계좌에 남아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술적인 도구를 선택할 때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도록 당부한다. 요약하자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다루기 쉬운 분석 지표를 선정한 뒤 시장을 분석하고 거래하되,

 

 2퍼센트와 6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거래에 임하고 그 거래를 객관적인 거래로 남겨야 한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재보다 더 나은 트레이더가 되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16인의 승부사와 엘더 박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올해에는 진정한 승부사로 거듭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