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기분좋게 푸우욱 잤고만, 밤새 월가에서 또라이 트럼프의 "미친 관세" 이야기가 아침 기분을 잡치게하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미투자를 중지하라... 보조금도 재고한다...?

이 아침에 새벽에 끝난 월가 동향을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과 GI 파생상품과장, GI 대체투자과장순으로 보고 받는데, 저 아침부터 욕했습니다...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과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는 하계운용 시작해도 3팀은 하계운용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상모질이 윤씨를 보내버렸더니...

 

한 새끼가 또 지랄을 하네요...

 

러트닉 상무장관의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까지 들리네요... 하여튼 양키 코쟁이들과 엮이면서 2017년 사드 설치이후 지난 10년간 계속 손해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전업종의 대미 현지 투자를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

 

전 하계에도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양시장 시가총액 30위안 종목은 관심없습니다... 두달간 꾸준히 꾸역꾸역 올랐던 상승분 한 방에 날아갈 수직 낙하의 폭락 전조 현상이

 

국내외 증시에서 또 보임니다...

 

대선은 끝났지만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이 제거될때까지 이 재명 정책테마주를 계속 봅니다...

 

 

이 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새 정부 첫 인사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 훈식 비서실장.

 

 

지난 3월 11일 정 동영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 성환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역시 진보정권은 신재생에너지야^^ 오늘 태양광/풍력 폭등... 그간의 상모질이 조선/방산/우주보다는 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진정한 이 재명 대선주자 정책테마주 보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07

 

그 인공지능(AI)발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나 GPU 구매가 결국 부실화돼도 말입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누증되는 판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손해날 일은 없다는 것이죠...

 

여기에 더해 월가든 여의도든 그 전력/전력기기/에너지 관련주도 손해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맛탱이는 구글,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트트(MS)만 천문학적인 적자 보는 겁니다...

 

이 말을 명심하시고 투자에 임하시면 됩니다...

 

전 여전히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의한 인공지능(AI) 산업은 말입니다... 챗GPT든 뭐든 전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버리지 않고 있고요...

 

그냥 냅두시고요.... 우리야, HBM 계속

팔아제끼면 되는 것이고요...

 

전력이야 이게 아니더래도 RE100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투자는 계속 필요합니다... 지속가능한 세계 경제 성장을 위해서 RE100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요...

 

 

문 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단 이 재명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도 찬성한다... 동해는 나중에 하고 남해와 서해를 먼저 추진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8

 

이번달 여러 이 재명 정책테마주중에서 말이다...

 

그 인공지능(AI) 100조 투자의 퓨리오사AI 방문 관련주와 함께 말이다.. 내 코를 자극한 정책은 RE100과 관련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이다... 지지난 문 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나를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한테도 욕을 먹긴 먹었거든...

 

그런데 다시 돌아온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암튼 앞으로 5년간 각종 논란과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킬 정책이라 암튼 지금부터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련주들의 부상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공산이 크다...

 

최근 몇 년간 상모질이 윤씨 정권이 산업용 전기요금을 대폭 올리는 바람에 현재 기업들을 비명을 지르고 있으며, 전기를 직접 도매가로 구하겠다고 한국전력을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과 송배전망...

 

하여튼 오늘부터 이곳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대한민국은 이제 AI산업 발전에 필수인 전기료가 문제의 중심으로 들어섰다... 이것과 함께 RE100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도 외국인 투자도 힘들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5

 

몇 년전인가 난 OCI홀딩스가 전기료때문에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고 말이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업체 TGK가 변전소가 없어 국내 투자 2조6천억원 투자를 포기했을때는 아예 경악 수준이였고 말이다... 현재 한국전력은 송배전 투자를 할 여력도 없는 대규모 적자 기업이다...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반도체 기업들에 지급하기로 한 보조금 일부를 재협상하고 있다고 미 상무장관이 밝혔다. 그는 일부 보조금은 취소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상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약속한 보조금 가운데 일부는 지나치게 후한 조건이었다”며 “우리는 이를 재협상해 더 나은 조건을 이끌어냈고, 미국 납세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계약이 더 나은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으며, 원래 체결돼서는 안 될 계약들만 무산되고 있다”며 일부 보조금 계약이 폐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2년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에 서명하고 총 527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산업 보조금 및 연구개발 지원책을 발표했다. 해당 보조금은 대만의 TSMC,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의 인텔·마이크론 등에 배정됐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할 당시까지 대부분의 보조금은 실제로 집행되지 않았으며, 개별 기업들과의 계약 조건도 대체로 비공개 상태다. 보조금은 기업들의 공장 증설 등 투자 계획 진행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지급되는 구조다. 러트닉 장관은 TSMC를 대표적 재협상 사례로 언급했다. 그는 “TSMC가 당초 650억 달러였던 미국 내 투자 계획을 1650억 달러로 확대했다”며 “정부의 60억달러 보조금은 동일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효과를 얻었다”이라고 말했다. TSMC는 지난 3월 미국 내 추가 1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지만, 당시 발표가 재협상 결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난 중국이 아니라 양키 코쟁이들이 결국 D램/낸드플래시/HBM/파운드리까지 자국화를 남의 돈으로 이루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음을 느낀다... TSMC조차 미국 투자를 늘리는거는 아닌거 같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아닌건 같다... 왕서방들이 한국 두 업체를 자국내 유치하면서 반도체 산업을 키웠듯이, 현재 양키 코쟁이들이 똑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한국의 핵심산업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은 아닌거 같다... 정말로 말이다... 게코(Gekko)"

 

 

통일 정 동영, 환경 김 성환 유력… 복지 정 은경, 외교 조 현 하마평...

 

 

4일 오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시작으로 이재명 정부가 본격적인 조각(組閣) 작업에 착수했다. 당초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 논의가 오래 걸릴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 없이 바로 업무를 개시한 데다, 새 정부의 내각을 인선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임명 제청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2017년 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선 내각 완성에 195일이나 걸렸었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의 내각 인선 작업은 8년 전과는 다른 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캠프 출신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그 정도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전부는 아니더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장관을 한명 씩 내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친명계 의원 역시 “12·3 비상계엄 이후 멈춰버린 국가를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와 달리 여대야소(與大野小) 구도인 만큼, 인사청문회 유불리를 따지며 속도를 늦출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새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는 정동영 민주당 의원(5선·전북 전주병)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지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반도 문제에 정통하고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갖춘 만큼 ‘남북관계 복원 및 화해·협력으로의 전환 추진’이라는 이 대통령의 공약을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환경부 장관으로는 김성환 의원(3선·서울 노원을)이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

 

이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설계한 김 의원은 당초 신설되는 기후에너지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됐으나, 정부조직 개편 작업이 늦춰짐에 따라 유력한 환경부 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다만 오는 13일 선출하는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게 마지막 변수다.

 

이 대통령이 일찌감치 ‘문민(文民) 장관 임명’을 공언한 국방부 장관에는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안규백 의원(5선·서울 동대문갑)의 이름이 거론된다. 안 의원은 2008년부터 의정 활동 대부분을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한 ‘국방통’이다.

 

이른바 ‘밀덕’(밀리터리 덕후)으로 통하는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군법무관 출신으로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지냈고 전역한 지 10년이 넘은 민홍철 의원(4선·경남 김해갑)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대통령 캠프에 영입된 당 외부 인사도 장관 후보군에 오르내린다.

 

이재명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지낸 정은경 전 질병청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선대위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국익실용중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낸 조현 전 유엔대표부 대사는 외교부 장관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선대위 K문화강국위원장을 지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도 문화부 장관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정치인이나 캠프 출신이 아닌 인사 중에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장과 경기도시주택공사(GH) 사장을 모두 지낸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이 대통령이 신뢰하는 인사들의 대통령실 합류도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 의원 그룹 ‘7인회’ 출신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은 디지털소통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 의원실 출신 김용채 보좌관은 인사비서관이 유력하다.

 

다만 대통령실 정책실장 인선이 지연되면서 경제부처 장관 논의는 잠시 미뤄질 거란 관측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제 관련 장관이나 조직 문제가 급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중장기적인 경제 정책과 관련이 깊다”며 “지금(은) 당장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경제 정책이 필요하고, 그중의 가장 핵심은 아마도 추경 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인사 문제는 소수의 몇 사람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보다는 우리 당의 의견, 시민들의 의견, 야당이나 언론들의 의견도 미리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그 기회를 가진 다음에 할 생각”이라고도 덧붙였다.

 

중앙일보 오 현석·김 정재·조 수빈 기자

 

 

"李정부 수혜주는 나"… 증권·AI·신재생株 '반짝'

새정부 기대감 주가 훈풍...

코스피 5000시대 공약에...

외국인 올해 첫 1조 순매수...

부국·SK證 등 증권주 급등...

LG엔솔·SK이노 주가도 쑥...

지역화폐株 코나아이 강세...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며 증시 부양 의지를 강력히 표명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4일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가 부양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주와 함께 '1호 공약'인 인공지능(AI), 태양광을 필두로 한 신재생에너지, 지역화폐 관련주까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2.66% 오른 2770.84로 장을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 상위 50개 종목 중 단 9개만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대형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도 1.34% 오른 750.21로 지난 2월 27일의 770.8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강력한 외국인 자금 유입 덕분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하루 코스피에서 1조507억원을, 코스닥에서 148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특히 이날 증권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부국증권은 전일 대비 22.67% 오른 4만2200원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13.25%), 신영증권(12.62%), SK증권(11.34%)을 필두로 증권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증권주는 증시 부양에 따른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구조의 대대적 개편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수립하고,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 시장에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1호 공약으로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약속한 만큼 AI 관련주 대부분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29.92%)와 솔트룩스(21.95%),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15.25%)의 주가 상승폭이 컸다.

 

AI 반도체 관련주인 SK하이닉스는 4.82%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도 1.76% 오른 5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책 수혜 기대감에 신재생에너지와 2차전지 분야 기업 주가도 호조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3.65%), LG에너지솔루션(1.41%) 등 배터리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태양광 대표 테마주인 OCI홀딩스(6.85%), 한화솔루션(5.69%), KCC(7.62%) 등도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역화폐 관련 종목이 치솟았다.

 

코나아이(29.81%), 쿠콘(24.43%), 유라클(11.93%), 웹케시(13.16%) 등 결제 플랫폼 및 시스템 기업들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확장적 재정정책과 상법 개정 등으로 단기간 내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 대통령이 취임 2~3주 안에 상법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다"면서 "저평가 영역에서 벗어나 밸류에이션 정상화만으로도 3000 시대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이날 주요 지주사의 주가 저평가 현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화(20.98%) DL(12.39%) CJ(12.19%) SK(10.59%) 두산(11.00%) 롯데지주(5.54%)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소액주주 보호가 미흡하다고 평가받던 지주사들에 중복 상장 제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치권에서 각종 주주환원 요구가 빗발칠 것이라는 관측 덕분이다.

 

이 웅찬 iM증권 연구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고배당 주주환원 주식의 재평가였다면,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은 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의 재평가로 귀결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오 대석, 김 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