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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간만에 본 "쌍끌이 매수"에 제약/바이오(Bio)주의 날에 제 수석제자가 선택한 첫 업태는 2군 투자처인 화장품이였고요^^ 로봇/AI 차석제자도 오늘 반도체를 선택하네요^^

오늘 양시장에서 개인들은 물린 물량들 다 던졌고요... 오늘 코스닥에서 2000억원이 넘는 개인 순매도라면 이건 코스피 기준으로 1조원이 넘은 순매도입니다... 내 말씀드렸습니다... 현주가대 위에 걸쳐 있는 개인투자가들의 물린 대규모 매물대 물량 다 나올때까지 주가 상승은 제한적입니다... 현재 필요한 것은 강력한 모멘텀입니다... 오늘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네번째 분기인 동계운용 시작은 했는데 말입니다... 2차전지/전기차와 엔터테인먼트 차석제자들은 1군 투자처에서 정석대로 골랐고요^^

 

 

삐아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점 모습.

 

 

브이티코스메틱이 연결 자회사 이앤씨의 주식 20만주를 약 65억원에 추가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앤씨 사옥 외부 전경.

 

[장마철-특집1]이런, 미용기기와 화장품이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보다 더 좋아보이니... 제가 아내에게 질투느끼는 지인 남자도 일본에서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8

 

 

[장마철-특집2]한국콜마와 코스맥스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만하면 개나 소나 할 수 있는게 국내외 화장품 사업이다... 수십만명이 접근중이지만 사업자체가 로또(Lotto)..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9

 

[특집-후기]아내는 몸으로 고생하는 화장품쟁이 아는 오빠보다는 머리로 성과내는 증권쟁이 내 남자를 선택했다네요^^ 수많은 업체중에서 옥석이 가려진 업체의 주식에 집중하시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0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 시작^^ 바이오 대신 화장품을?? 로봇/인공지능 대신 반도체를?? 장기대박계획(LMOI) 2억4000만원(220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브이티, 삐아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24억원(98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엔켐, 대주전자재료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24억원(112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24억원(89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노머스, M83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화장품株 수출신화 지속… 저가매수 기회"

브이티 +27%·삐아 +18% 상승

증권가 "美 시장서 구조적 성장"

 

 

수출액이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가 커지며 급락했던 화장품주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화장품 업종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다. 전문가들은 최근 화장품주의 하락폭이 실적 대비 지나쳤다며 저점 매수할 만한 시기라고 조언하고 있다.

 

3일 브이티는 27.05% 상승한 3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삐아와 아이패밀리에스씨도 각각 18.60%, 14.38% 올랐다. 코스메카코리아(10.63%), 코스맥스(9.87%), 한국콜마(6.08%)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주는 지난달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간 20~30%씩 급락하며 상반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알엑스 등 한국의 K뷰티 부흥을 이끈 일부 브랜드의 올 3분기 매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K뷰티 유행이 끝물인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코스맥스 등 제조업자개발생산(ODM) 4개사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평균치는 10.8배로 지난 6월(20배) 대비 반 토막 났다.

 

이날 화장품주가 오랜만에 반등한 것은 화장품 수출 실적이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 1~11월 화장품 수출액은 93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2021년(92억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권 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가성비가 높은 중소형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K뷰티산업의 구조적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조정을 기회로 삼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대형 화장품 기업보다 중소형 기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등 ODM 업체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경제 심 성미 기자

 

 

브이티, 이앤씨 지분 추가 인수… 화장품 시장 경쟁력 강화...

 

 

K뷰티 시장에 리들샷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브이티가 자회사 지분을 추가 인수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이 연결 자회사 이앤씨의 주식 20만주를 약 65억원에 추가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인수 후 브이티의 지분율은 55.67%로 늘어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3일이다.

 

이앤씨는 브이티의 대표 제품인 리들샷 제조회사로, 이번 추가 지분 인수는 브이티가 화장품 회사의 색깔을 보다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브이티는 지난 7월 이앤씨의 지분을 취득하며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증가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 역시 이와 동일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앤씨의 지분이 증가하는 만큼 추후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이앤씨 지분 추가 매입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브이티는 최근 페이스에 적용되는 원리를 두피까지 확장한 신제품 '피디알엔 리들샷 헤어 앰플'을 선보였으며 홈쇼핑 론칭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머니S 황 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