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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현재 국장은 일부 인기 있는 테마주 종목에 당일 거래대금의 3/4이 몰리는 극한의 변동성과 무한대 쏠림이 벌어지고 있는 투기장화된지 3개월이 넘었다.. 뭘 기대할 상황이 아니다.

 

B.S - 앞으로 8일(9.15~9.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민족대명절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차라리 미장이 건전한 투자의 장이고 말입니다... 한 종목이 전체 코스피및 코스닥 거래대금의 1/3을 차지하는 상황도 전혀 우습지 않은 '돈 놓고 돈 먹기'의 도박 투기장화된지 오래됐다는 말씀을 감히 드린다... 요즘 국내 증시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원인으로는 금투세 영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주포 외국인이 국장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과 중장기 주력 개인투자가들이 국내 증시를 외면하고 미장에 올인하면서 국내 증시에는 이제 종목별 터줏대감들과 주세력들의 꾼들밖에 안 남아 있어서라는 양극단의 원인 분석이 주요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기업 가치도 실적도 안보고 있는 중이다...

 

 

산일전기 본사 전경. 산일전기 제공

 

 

산일전기 안산 2공장 조감도.

 

 

산일전기가 수출하는 미국 전력용 파워변압기.

 

 

산일전기 특수변압기.

 

 

어제도 고려아연 적대적 M&A 관련주 영풍과 영풍정밀 연상말고는 주요 제약/바이오주에서 상한가, 폭급등주 다 나왔고요... 전 이번달/다음달 따따상 16개 노리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6

 

요즘 장세를 한마디로 요약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안처다보면 됩니다... 그럼 코스닥 주요 제약/바이오(Bio)주에서 돈 벌데 천지입니다... 지난주 5상의 주인공 하이트론시스템즈도 제약/바이오 관련주고요... 어제 상한가 친 퀀타매트릭스, 젬백스, 샤페론도 이곳입니다...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적벽대전"의 동남풍이 불고는 있다... 그러나 주유같은 난 아직 의심을 하고 있는 중... 밑바닥의 주요 제약/바이오(Bio)사들은 사경을 헤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5

 

이번달에 주요 학회가 구미 선진국에서 열리고 지난달 코로나 재확산및 엠폭스 관련주들이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의 급상승에 불을 땡긴것도 맞다... 그리고 이번달 진행될 피벗(통화정책 완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도 믿는다... 추석전후로 장고한다... 그 만명(전형적인 "없는 자들" 위주의 1기 10명부터 배수로 늘어날 10기 5120명까지)을 부자로 만들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재도전 관련 예비운용/본운용을 연말 장세에 전격 시행할지를 두고 말이다...

 

 

아래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저장된 글에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님에게서 받은 문자를 그제/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멘트네요^^

 

 

"[인터넷팀장 대리]이곳부터 추계운용 재개~~~^^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현재 하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2명등 46명 관리중^^)계정 "에코프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알테오젠, 유한양행을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윤 현주의 主食이 주식]주가 6만→4만원 '털썩'… 17조 산 개미들 '곡소리' 터졌다...

올 네 번째 코스피 입성 산일전기...

고점 대비 주가 30% 하락...

GE·지멘스 등 25년 넘게 거래...

"4분기 안산 2공장 가동… 실적 도움...

변압기 경쟁력 높여 해외 공략 강화"

DS증권 "내년 영업익 1244억"

목표주가 5만7000원 제시...

 

 

일반 청약 경쟁률 423.09 대 1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 16조8800억원을 모았는데 상장 두 달 만에 연고점 대비 주가가 29.85% 하락했다.

 

올해 네 번째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산일전기 이야기다. 지난 7월 29일 상장한 이 회사는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413.86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했다.

 

특히 2205개 기관이 공모가 희망 범위(2만4000원~3만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는 3만5000원에 확정됐다.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28.29% 상승한 4만4900원에 시가 출발했고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 날 장중 6만1300원까지 치솟았지만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4만3000원이다. 다행인 점은 지난 9일 연중 최저가인 2만8050원을 찍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GE·지멘스 등과 25년 넘게 거래… “4분기 안산 2공장 가동”

 

산일전기는 1987년 8월 설립된 특수변압기 전문 제조회사다. 창업 5년 만에 일본 수출 시장을 개척하면서 선진국 변압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일본 TMEIC(도시바와 미츠비시의 합작회사), 미국 GE, 유럽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25년 넘게 거래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중동,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상반기 기준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7%다. 신재생 에너지용 특수변압기를 앞세워 2022년 미국에 진출했고,

 

미국 송배전 전력망 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22일 회사 관계자는 “오는 4분기 중 안산 2공장이 새롭게 가동될 예정이라 실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성장세가 높은 미국 배전 변압기 시장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기업 목표다”며 “변압기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해 한 우물만 파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예상 영업익 880억… 美 배전 변압기 1등 목표...

 

인공지능(AI)발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실적 또한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2019년 매출 65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2145억원, 영업이익 466억원을 기록했다.

 

4년 만에 각각 228.99%, 1065% 증가한 것이다.

 

DS투자증권은 올해 매출 2920억원, 영업이익 88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투자 긍정 요인에 대해 “전방 산업에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산업의 호황을 누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글로벌 최상위 고객사들과 거래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의 사용이 점점 다양해져 변압기 수요는 늘 수밖에 없다”며 “해외 시장 중심 사업 전개에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2공장 가동 순항 여부가 중요하다. 2공장의 부지는 약 1만1000평인데 생산시설을 가득 차게 건설하면 약 7000억원 매출이 기대된다.

 

다만 현재 2공장 전체 부지 중 절반 정도에만 공장 건물(2개동)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비어있다. 현재 수준으로는 약 3000억원 정도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1공장은 약 3000억원의 생산 능력이 있기에 내년 약 6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한다. 1공장과 2공장을 합하면 최대 1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데 시장 상황을 보고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위험 요인으로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재생가능 에너지 촉진 정책 방향 변화, 공급 과잉으로 인한 경쟁 심화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위험 요인을 뚫고 미국 배전 변압기 1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S증권 “내년 매출 40% 뛸 것”… 목표가 5만7000원...

 

회사 관계자는

 

주가 부양책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만이 정답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해 배당성향 12%로 배당을 진행했다”며 “아직 배당 정책은 확정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후에도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총 주식 수는 3044만5200주로 최대주주는 박동석 대표(지분 36.02%) 외 특수관계인 4인이 지분 56.62%를 들고 있다. 자사주 0.20%, 외국인 지분율 4.49%로 유통 물량은 40%가 안 된다.

 

기관은 최근 5거래일 간 25만1629주를 순매수했다.

 

안주원 DS증권 연구원은 “노후화된 전력망과 장비들의 교체 사이클은 최소 향후 5년간은 지속될 전망이다”며 “하반기부터는 대규모로 적체되어 있던 친환경 프로젝트들의 착공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산일전기는 태양광 발전 인버터용 전력변압기, 풍력 발전 몰드 변압기 등 신재생 발전소에 쓰이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객사들도 전방산업별로 다양한 종류의 변압기 공급을 요구하고 있어 제품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내년에 40% 이상 성장 전망이 가능할 것 같다”며

 

내년 매출 4192억원(전년 대비 43.7% 증가), 영업이익 1244억원(41.7% 증가)을 예상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전력망 변압기뿐만 아니라 신재생 발전소 특수변압기 성장률도 높아질 것이다”며 “내년 영업이익률이 30% 수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제시했는데 현 주가 대비 32.56% 상승 여력이 있다.

 

한국경제 윤 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