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기회를 전혀 주지 않은 DS단석은 잊고 두 스팩(SPAC)에서 대박후 바로 그제 스팩과 합병한 씨싸이트 몰빵 투자로 다시 +20% 투자수익률 제고했고요^^ 마지막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 교체매매후 주간장 마감했습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어제 긴박하게 돌아갔던 장중 상황입니다...
공모 흥행 악재인 구주매출도 그렇고 오늘 상장한 DS단석의 10만원대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아무리 2차전지라도 40만원으로 장마감될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5
"첫 날부터 장난질이냐..." 이번주 LS머트리얼즈 공모가는 너무 낮아, 개인투자가들에게 싸게 보인 점...이 "따따상"의 실체... DS단석의 10만원대?? 너 같으면 사겠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84
진작 제외를 시켰어야했었다. 아무 실체도 없는 스팩(SPAC)을 신규상장일에 +300% 투자수익률 제고가 가능한 공모주로 내놓으면 이건 투기를 대놓고 하라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29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크리스마스 연휴라 주식투자실전 없네요.. 현재 연말연시를 맞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폐업 속출에, 그리고 중하위 서민들과 취약계층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고요~~~ 이들이 한파와 함께 최악의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요~~~ 계묘년도 꾸준히 사회적 기부와 주요 단체 후원은 계속하고 있는데 올해는 봉사활동은 부실했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주부터 한 2주간 아내의 고석문화재단(OSCF)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방안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네요~~~ 독거노인/결식아동부터 말입니다... 출근전 가정부 아주머니와 아내가 차려준 아침 동지팥죽 먹었는 이것조차 하지 못할 이들이 있을꺼같아 정말로 목구멍으로 죽이 안 넘어가데요~~~~~ 전 천주교 신자이며 세례명 바오르.... 게코(Gekko)"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네번째 주간모임이 원래는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네요... 이번달내내 개인적인 계묘년 망년회, 동창(망년)회, 다음주부터는 송년모임들이 본격화될 예정이리~~~ 몸이 죽이네요^^ 어제도 모임이 있었고요^^ 다음주 증시폐장일 연말연시 계좌운용 중지 예정이라 이번주와 다음주 투자모임은 없다고 사전공지는 했고 관계자들과 전화만 했네요... 동계운용 세번째주의 압권은 어제 전격 들어간 두 신규 상장 스팩(SPAC)에서 62명 전원 평균 +50%의 투자수익률 제고로 분기 최소수익률 +100%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접근중이라는 것이고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돈으로 확실히 챙겨드렸고요^^ DS단석은 바로 400000만원 따따상에 차익기회는 없었고요^^ 스팩 중대박후 또 다른 스팩과 합병한 씨싸이트 몰빵투자로 다시한번 평균 +20%대의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로 주요 고객들에게 "마켓 타이밍 전술"의 진수를 보여드렸네요~~~^^ +100%를 넘어 +200%, +300%는 갑진년 2024년 1월장세에서 본격화해야할듯요~~~ 다음주 26일이후에는 계좌운용 중지 예정입니다... 게코(Gekko)"
DS단석도 따따블... 12월 들어서만 세번째 따따상... 요동치는 증시 ‘루키’
올 기업공개(IPO) 시장 마지막 주자인 DS단석(017860)이 역대 세 번째 ‘따따블(상장일 주가가 공모가의 4배에 형성되는 것)’ 달성에 성공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단석은 이날 코스피에 상장해 공모가(10만 원) 대비 300% 오른 40만 원에 장을 마쳤다. 공모가 기준 5861억 원이던 DS단석의 시가총액도 단숨에 2조 3446억 원으로 치솟았다.
DS단석의 상장일 유통 물량 액수가 약 1238억 원(123만 7601주)으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가격 상승폭에 도달하는 데 개장 후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DS단석과 함께 상장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2종목도 이상 급등 현상을 보였다.
하나30호스팩은 장중 공모가(2000원) 대비 최고 203.5%(6070원)까지 올랐고, IBKS 제23호 스팩도 공모가(2000원) 대비 최고 213%(6260원)까지 올랐다.
주가는 급등락을 반복하다 하나 30호 스팩은 1980원에, IBKS 제23호 스팩은 2065원에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각각 공모액이 140억 원, 80억 원인 중소형 스팩이지만, 높은 주가 변동성에 ‘단타’ 수요가 집중됐다.
하나30호스팩(469880)의 일거래대금은 5672억 원으로 삼성전자(005930)(1조 975억 원), 포스코DX(022100)(6533억 원)에 이어 이날 3위에 올랐고 IBKS 23호 스팩도 4256억 원으로 5위였다.
DS단석도 4014억 원으로 7위였다. 국내 증시 일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중 3종목을 새내기주들이 차지한 것이다.
연말 공모주 시장이 과열된 가운데 앞서 상장한 12월 새내기주들의 주가도 요동쳤다. IPO 시장 역사상 첫 ‘따따블’을 기록한 케이엔에스(432470)는 전 거래일 대비 8.65% 떨어진 7만 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8일 12만 37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10거래일 만에 약 42% 추락했다.
두 번째 ‘따따블’ 종목인 LS머트리얼즈(417200)는 4.33% 상승한 4만 695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6000원)에 비하면 7배가 넘지만 20일 고점(5만 1500원) 대비 8.8% 하락했다.
서울경제 김 남균 기자
스팩 합병 씨싸이트,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
씨싸이트,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 기록...
니트류 위주 제품 생산… H&M 등에 납품...
씨싸이트가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싸이트는 2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천 원, 30.00% 급등한 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싸이트는 'NH스팩28호'와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기준가격은 3만 원이다.
씨싸이트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류 제품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업을 영위하며, 주로 니트류 위주의 제품을 생산한다.
해당 제품들은 갭(GAP), 에이치엔엠(H&M), 아메리칸이글(AEO) 등에 공급된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과테말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전 세계 43위국에 수출 중이다.
씨싸이트는 설립 이래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2.31%로, 지난해에는 매출액 1,855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최 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