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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현재 재외동포들의 국내 코스닥/벤처투자를 유도하는 GPMC 오사카지사 재설치 확정(2024.2)... 동경지사는 판단유보, 대신 GPMC 뭄바이지사를 도쿄대신 선택할 예정입니다.

GPMC 본전 도방과 전국도방협의회 의장...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파생상품과, 대체투자과등 3과장...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장, 해외주식1팀장(아시아)등 관계자들과 결정한 사항입니다... 자산운용본부장만 반대하고 있는데 설득중이고요^^ 해외주식2팀장(유로), GI IR실장 윤 숙영씨의 남편인 해외주식3팀장(월가)도 자산운용규모가 줄어드는 것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는데, 말은 없고요^^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

 

 

인도 집권당인 인도인민당(바라티야 자나타당·BJP)이 3일(현지시간) 지방선거에서 5개 주(州) 중 3개 주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인도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에서 지지자들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아미트 샤 연방 내무장관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옮기고 있다. 23.12.03

 

 

(2020.7.1)근데 결국 경제적으로 회귀해야할 곳인 동양(Orient) 두 강대국은 요즘 난리네요~~~ 중국은 미국이상으로 인도를 견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9995

 

근데 결국 경제적으로 회귀해야할 곳인 동양(Orient) 두 강대국은 요즘 난리네요~~~ 중국은 미국이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순환적 발전과

samsongeko1.tistory.com

 

이 아침에는 제 서재에도 꼭혀 있는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의 밑줄친 부분들을 좀 보고 있습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결국 지는 달이고, 떠오르는 태양 두 곳을 키워낸 것으로 망할 것을 예상하면서요... 중국은 공산당이고 인도는 인민당입니다... 그 흥망은 민주주의 체제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폴 케네디의 교수의 지적은 옳습니다... 인구가 가까운 미래 저출산 심화/초고령화 사회 진입의 3500만명이하로 줄어들 한국이요...?? 우리가 강대국이 될 가능성은 22.3%고요^^ 만약 파격적인 출산대책이 나오고 국정원에서 북한체제를 미국과 붕괴시켜 통일을 이뤄내 인구 7000만명이라는 내수 시장에 재외동포를 합쳐 글로벌 수출 시장 장악한다면 제2의 일본이 될 수도 있는데, 양키 코쟁이라는 적그리스도가 있는한 이것도 가능성 22.3%고요...

 

(2019.2.23)난 지는 달에 베팅하지 않는다... 떠오르는 태양을 주목할 뿐~~~ 하나 더 있다... 또 다른 15억, 인도라고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7806

 

(2018.12.3)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순환적 발전과 쇠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 것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반주만 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 끝내고 들어와 어제는 주간 술독 빼려고 푸우욱 쉬었네요^^ 아내가 간만에 열 시간을 자는 남편 도와줬고요^^ 세 아들놈들도 지 애비 자는데 협조하려는지 어제는 별 일 없이 잤고요~~~ 현재 군포(산본) 영하 11도,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없슴다^^ 게코(Gekko)"

 

 

'아시아 금융허브=홍콩'? 증시 맹추격한 나라, 내년엔 얼마나…

'포스트 차이나' 노리는 인도 증시...

 

 

'아시아 금융 허브'였던 홍콩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사이 인도 증시가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었다. 세계 5위 증시로 성장한 인도증시는 4위 홍콩증시를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 6일 블룸버그는 인도 증시가 채 3년도 안된 기간 동안 시가총액 1조달러를 더하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금융허브'였던 홍콩의 위상이 쪼그라든 반면

 

인도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때 7만선을 돌파한 센섹스 지수...

 

인도 증시를 대표하는 뭄바이 증시 센섹스 지수(Sensex)지수가 14일 7만514.20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올해 초강세를 지속했다.

 

올들어 홍콩 항셍지수가 약 18% 하락하는 동안 인도 센섹스지수는 약 15.4% 올랐다. 홍콩 증시가 올해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하락을 눈앞에 둔 반면 인도 증시는 8년 연속 상승세다.

 

이같은 상승으로 인도 증시는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5위 증시로 부상했다. 지난 4일 기준 글로벌 증시에서 미국(48조4000억달러), 중국(9조6000억달러), 일본(6조달러), 홍콩(4조7000억달러)만 인도를 앞섰다.

 

올해 외국인투자자들은

 

인도증시에서 150억달러가 넘는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으며 인도 기관투자자의 매수 규모도 200억달러를 초과했다. 여기에 2020년 3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증한 개인투자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주요 경제체로 부각되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에게 중국의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인도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6%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경기 둔화로 '피크 차이나'론이 확산되고 있는 중국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인도...

 

인도는 올해 4월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됐다. 14억명이 넘는 인구의 평균 연령이 27세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것도 장점이다.

 

이 같은 탄탄한 인구구조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가 2014년 집권 이후 내놓은 제조업 육성 전략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에 힘입어 인도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다.

 

애플도 향후 2~3년에 걸쳐 인도에서 생산되는 아이폰을 연 5000만대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전체 아이폰 생산량의 4분의 1을 인도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인도 액시스 뮤추얼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시시 굽타는 "인도가 소비 주도 경제에서 소비와 투자가 이끄는 경제로 변하고 있다"며 "시장이 이런 인도의 잠재적인 역량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안정성도 인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내년 4월 총선에서 3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HSBC는

 

"여론조사 결과와 최근 주(洲) 선거 결과를 보면, 내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인도인민당(BJP) 주도의 정부가 결정적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년 첫 3~4개월 동안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인민당은 핵심 주(洲) 3곳의 의회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내년 총선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향후 인도 증시가 홍콩 증시를 따라잡아 세계 4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머니투데이 김 재현 전문위원

 

 

‘포스트 차이나’ 인도 증시… 홍콩 제치고 ‘세계5위’로 날았다...

니프티50 한달새 7.1%나 상승...

5일현재 시총도 4조 달러 돌파...

글로벌 기업 ‘차이나 +1’전략...

제조업 육성… 연6% 성장 전망...

외국인 투자자금 빠르게 유입...

 

 

‘탈중국’을 모토로 한 세계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인도 증시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은 4조 달러(약 5300조 원)를 돌파하며 홍콩을 제치고 세계 증시 5위에 올랐다.

 

미·중 갈등을 피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차이나 플러스 원(China+1)’ 전략과 인도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연 6%대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점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13일 인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인도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니프티50은 전날 20906.40에 거래를 마치며 한 달 만에 7.1% 급등했다. 연초 대비로 보면 14.9%나 올랐다.

 

인도 증시는 지난 10년간 우상향 추세였으나 2∼3년 사이 가속도가 더 붙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인도 증시는 2007년 1조 달러를 돌파한 뒤 2조 달러로 올라서기까지 10년이 걸렸지만, 3조 달러를 돌파하는 데는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인도증권거래소의 시총은 홍콩을 제친 7위로 올라섰다. 국가별로 보면 인도증시는 미국·중국·유럽연합·일본 에 이은 다섯 번째 규모다.

 

국내 투자자들도 인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27개 인도 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3.05%다. 인도 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3702억 원 증가했다.

 

지난 4월 상장된 니프티50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인도니프티50’과 ‘KODEX 인도니프티50’은 순자산 규모가 각각 1710억 원, 1027억 원을 돌파했다.

 

인도 경제가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거라는 기대감이 신흥 투자처로 주목받게 하고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2031년까지 인도의 연평균 성장률이 6.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는 영국을 제치고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에 올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의 GDP가 2026년 일본을, 2027년 독일을 추월하고 3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한다.

 

애플,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은 ‘탈중국’의 대안으로 인도에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다.

 

나렌드라 모디 정부의 제조업 지원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도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인도 지수 ‘아이셰어즈 MSCI 인디아 ETF’의 운용자산은 지난 10월 중순 기준으로 약 8조20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문화일보 김 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