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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옛날 "셀트리온 대광풍"이후 "에코프로 대광풍"도 주말을 맞아 소강상태... 아직 끝난거같지는 않고요^^ 전 GPMC 본전 도방과 서울 4분전 사무실 방문후 전국순행 시작전...

 이번주 인천도방 사무실 월요일을 시작으로 경기북도방 의정부 사무실과 경기남도방 사무실 수원을 거처 강원도 춘천과 충청북도 청주, 세종도방 사무실 들렸다가 하루 쉬고요^^ 다시 대전도방 사무실을 지나 충청남도 공주, 전라북도 전주, 광주도방 사무실을 전라남도 여수도방 사무실을 거치고 바로 경상북도 안동과 대구도방 사무실을 지나고요... 울산도방과 부산도방 사무실도 방문해야 하고요... 경상남도 창원시도 들려야하네요... 하루쉬고 마지막 GPMC 채권자협의회 대표님이 계시는 제주도방 사무실을 끝으로 GPMC 전국 주요 도방사무실 순행을 마감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본전 도방 대행수가 짠 15일간의 일정인데 빡빡하네요^^

 

 

"에코프로 3인방"이 코스닥(KOSDAQ)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도 휴가비 충분히 벌어드렸으니 바캉스나 보냄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6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상한가들에 폭등... 유사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화하고 있는 중입니다아이... 아무튼 이번주도 2차전지/전기차 장세주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4

 

"눈깔돈 개인투자가들과 개미들" 지난주이후 오늘까지 벌어지고 있는 무한대 쏠림의 증권시장 장관전평... 전 두 제자 투심 보호차 여름휴가들 보냈고요^^ 이번주도 공모주 대전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2

 

나... 원.. 현재 증권전문가들이 펜더멘털 분석을 포기할정도로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종목... 그 YTN에서도 에코프로 보도를 하네요^^ 허기사 제 휴가전 마지막 투자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09

 

이번주는 완전히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3인방 주간이네요^^ 에코프로 100만원 돌파의 황제주 등극에 어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아예 상한가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02

 

 

 “졸지에 코인러 신세”… 애타는 에코프로 주주들 ‘안절부절’

 

 

“사실상 요즘 국내 증시도 코인과 다를 게 뭔가요?” “에코프로 박살 난 거 보셨나요? 급등주가 급락하는 건 주식 시장에서 공식이라고 불리지만 이건 무슨 코인처럼 무섭게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고 있네요.”

 

최근 며칠 사이에만 각종 주식 관련 커뮤니티가 말 그대로 뒤집어졌다.

 

올해 초부터 미친 듯이 오르던 에코프로주의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투자자들의 찬양 일색이었지만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도 안절부절하고 있다.

 

28일 증권가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전일대비 11만9000원(12.08%) 오른 11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만 보면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지난 26일부터 전일까지 이틀 사이에만 23.82%가 빠졌기 때문이다. 최근 며칠 사이에만 에코프로주 주주들은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지난 26일 에코프로는 증권가의 고평가 논란을 뚫고 장중 153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전일대비 5.03% 하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다음날인 27일 하루에만 19.79%가 빠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날 종가 기준 에코프로의 주가는 신고가인 153만9000원과 비교해 28.26% 하락한 수치다.

 

다른 그룹주들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종가 기준 4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60만원 선을 넘보기도 하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현재 40만원 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6일 무섭게 치솟던 에코프로와 함께 장중 58만4000원까지 올랐지만 에코프로와 마찬가지로 이틀 사이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투자자들도 멘붕에 빠진 것이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지난 25일 종가 기준 45조1842억원까지 불었다. 하지만 지난 27일 하루에만 주가가 큰 낙폭을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이틀 만에 8조3620억원이 사라지기도 했다.

 

이처럼 에코프로주가 위아래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자 최근 국내 증시가 사실상 코인 시장과 다르지 않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이날 하루에만 개인 투자자는 에코프로비엠을 531억원 어치 팔아치우기도 했다.

 

이 기간 순매도 2위에 달하는 수준이다. 주가가 휘청이던 지난 26일과 27일 사이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에코프로비엠을 각각 2878억원, 2796억원 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백 지연 기자

 

 

 삼전 팔고 2차전지 '몰빵'… 하루만에 1년 이익 절반 날린 이 회사...

 

 

코스닥 상장사 베뉴지가 삼성전자 주식을 판 돈 260억원으로 2차전지 주요 종목을 고점에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 교체 하루만에 삼성전자는 오르고 2차전지는 급락하면서 약 45억원의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베뉴지는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 36만9992주를 258억4000만원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한 날짜는 지난 26일로 평균 매도단가는 약 6만9840원이다.

 

기업은 여유자금을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얻기도 한다.

 

베뉴지 역시 회사 자금으로 삼성전자에 투자해 왔는데 이번에 주식을 매도하면서 "자산매각을 통한 자금유동성 확보로 신규투자해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해"라고 사유를 밝혔다.

 

베뉴지는 삼성전자 매도 대금을 모두 2차전지 관련주에 투자했다.

 

종목별로 △포스코퓨처엠 82억1700만원 △POSCO홀딩스 82억130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 21억3200만원 △에코프로비엠 71억6100만원 등이다. 총 투자금액은 257억2400만원이다.

 

매수 대금과 수량을 바탕으로 추정한 종목별 평단가는 △포스코퓨처엠 59만3000원 △POSCO홀딩스 66만88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 8만7000원 △에코프로비엠 48만3700원이다.

 

공교롭게도 베뉴지가 삼성전자에서 2차전지로 갈아탄 당일(26일) 2차전지 주요 종목들의 급락이 시작됐다. 이날 종가 기준 베뉴지는 종목별로 11~23%씩 손실을 본 상태다.

 

평가손실액은 약 44억8900만원으로 추정된다. 베뉴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13억원임을 감안하면 1년치 이익의 약 절반을 주식투자로 단 하루만에 날린 셈이다.

 

백화점, 예식장, 호텔 등을 운영하는 베뉴지는 본업보다 금융상품 등 투자로 수익을 내 왔다. 2021년 영업이익은 27억원인데 당기순이익은 441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이익 항목으로 527억원이 반영된 영향인데 회계상 지분상품(주식 등) 공정가치의 변동은 기타이익으로 반영한다. 베뉴지는 2020년에도 102억원의 기타수익을 올렸다.

 

폭락장이 벌어졌던 지난해에도 약 9억원의 기타이익이 반영됐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