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주계좌(모의투자) 이틀만에 +100%를 안겨주고 부계좌(실운용) 이틀만에 30억원 증가에 +90%를 안겨준 지난주 세 공모주... 새로운 제도 덕분이네요^^
주간 +100%씩 10주 연속의 +100000%가 목표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에서 공모주 첫 날 투자 공식화... 내일 알멕으로 하루만에 200억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9
제 부계좌에게 +30%를 안기고 한 고비를 넘겨한 시큐센을 장중내내 거래/매매 했습니다... 영화 "타짜"속 손잘린 극중대사로 갈음합니다... "넌 첫 판부터 장난질이냐..."
아래는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중요한 분수령이였던 목요일 개장전이후 토요일 오전까지 주후반에 올린 주요 코멘트들입니다...
"급락에 겁먹어 털었더니, 개장전 +18% 급등 예상이네요~~~ 어제 부계좌 투자종목 루닛 말입니다. 주계좌(모의투자)는 오늘 800만원만 재돌파 급선무~~~ 다시 전쟁입니다~~~~~ 게코(Gekko)"
"부계좌(실운용) 개장후 이수페타시스를 넣고 37억 재돌파~~~ 주계좌(모의투자) 700만원 재돌파후 다시 붕괴되는 치열한 공방전중~~~ 장세/시황이 지속적으로 되밀리면서 투자수익률 제고가 힘드네요~~~~~ 게코(Gekko)"
"부계좌(실운용) 이수페타시스를 빼고 37억원 확보후 시큐센을 평균매수가 8520원에 434272주 확보중~~~ 오늘부터 '따따상' +400%가 가능한 첫 공모주 투자~~~ 게코(Gekko)"
"그 부계좌 공개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5일간 최종 1주일을 남겨두고 하겠습니다. 평균매도가 11032원 전매도... 47억9089만원 확보~~~^^ 120% 참조하시고요"
"오늘 주계좌는 3주만에 다시 -30% 개박살의 원금을 다 까먹는 계좌 붕괴에 계좌클리어하여 500만원으로 맞추고 다시 시작했네요^^ 2구간(11~13)/3구간(13~15:30) 장중단타로 +50% 확보했고요^^ 내일 갭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넣은 상한가는 올리패스입니다. 이걸로 900만원 돌파후 내일 기여코 천만원 넘겨놓고 주말 들어갈려고요~~~^^ 게코(Gekko)"
"다시 전쟁준비중~~~ 오늘 신규공모주 5만원짜리 알멕과 만원짜리 오픈놀 두 개가 최대 +400%까지 오를 수 있네요~~~ 48억원의 부계좌 한 종목에 몰빵할 수도 있다고요~~~ 10만주와 50만주 매집 대기중~~~ 주계좌(모의투자)는 익스로 일단 900만원 돌파가 관건인데 보죠~~~ 게코(Gekko)"
"개장후 올리패스 +20%대에서 매도후 신규공모주 오픈놀 추가 투자로 주계좌(모의투자) 900만원, 1200만원도 돌파~~~ 부계좌(실운용)은 알멕, 오픈놀을 넣고 7:3의 비율로 시초가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게코(Gekko)"
"10시현재 69억0241만원 잔고 유지중~~~"
"70%를 집어넣은 알멕은 +8%선에서 이미 매도 처리~~~ 30%를 넣은 오픈놀만 +100%선에서 매도 방금전에 완료~~~ 게코(Gekko)"
"신규공모주 세 종목으로 어제/오늘 이틀간 +90%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제고~~~ 이틀만에 30억원을 증가시키고 65억1070만원잔고 유지중~~~ 1억3천만원대비 +5008.2%~~~^^ 산중턱까지는 올라왔고요^^ 6거래일을 앞두고 부계좌(실운용) 현황~~~ 주계좌(모의투자)는 3주만에 어제 계좌붕괴후 500만원으로 재맞추고 다시 시작한후 이틀만에 투자수익률 +100% 간신히 만들었고, 이곳도 신규공모주 어제 시큐센과 오늘 오픈놀 투자 적중한 결과네요~~~ 월요일 갭상승이 가능하다고 보고 넣은 익스 상한가는 코드네이처와 금호전기에 반반씩입니다~~~ 다음주 부계좌 마지막 +100%로 130억원과 주계좌(모의투자) 2천만원 돌파후 그 예비운용 7월10일에 전격 시행합니다~~~^^ 게코(Gekko)"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두 면접관/한 명의 모집관 내정자와의 회동 전격 2주 연기, 심신이 녹초가 돼 지방출장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 다음주 추가 65억원 만드는 투자전략및 전술을 생각하면서 잠이나 푸우욱 자겠습니다~~~^^ 게코(Gekko)"
[A 증시어택] "하반기 IPO 대어급 절실"... 7월 공모주 소개...
올해 IPO 상반기는 기업들이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최적의 타이밍을 잡기 위해 눈치를 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시장 분위기와 비교하면 상장하는 기업 수나 수익률 모두 개선됐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대어급 IPO가 없다는 부분이다. 이에 하반기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대어급 공모주 등장이 절실하다는 업계에 분석이다.
이에 7월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에는 △센서뷰 △와이랩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뷰티스킨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엠아이큐브솔루션 △시지트로닉스 등이 있다.
◇ 센서뷰(개인청약 7월 10~11일)
=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차별화된 소재와 설계의 융합 기술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5G 및 IoT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저손실 소재와 기술 설계의 융합을 바탕으로 mmWave 대역용 안테나와 초 저손실 케이블을 통해 시스템 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성능 기술 선도 기업으로 차세대 이동통신 5G분야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센서뷰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39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2900~3600원, 총 공모금액은 113~140억원이다.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공모자금은 양산 설비 증설과 민수, 방산 사업 확대를 위한 선행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병남 센서뷰 대표는
"코스닥 상장 후 글로벌 5G 시장 대응, 방위 산업의 국산화 사업 확대, 반도체 측정 장비 시장 진입을 통해 당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와이랩(개인청약 7월 10~11일)
= 2010년 설립된 와이랩은 IP(지적재산권)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CP(Contents Provider)다.
에이전시 역할에 집중하는 여타 국내 웹툰 CP와는 달리 작가 양성부터 스토리 기획 및 아트 작업을 내재화 해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체계화했다. 거기에 영상 제작, 현지화 등 IP 사업영역을 두 개의 CIC(Company-In-Company)로 개편하며
고도화했다. IP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와이랩 웹툰 스튜디오는 스토리 기획을 조직화하고 아트 제작을 분업화하여 효율적인 제작 체계로 양질의 웹툰을 다수 제작하고 있다.
또한 62명의 웹툰 작가를 배출해낸 국내 최대 웹툰 교육기관인 '와이랩 아카데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와이랩 아카데미에서 28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며 안정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개발한 웹툰 IP를 활용하기 위해 CIC를 구성했고 '와이랩 플렉스'는 영상 제작 사업을, '와이랩 어스'는 웹툰 현지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와이랩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7000~8000원으로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08~1267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7월 3~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0~11일 진행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와이랩 심준경 대표이사는 "와이랩은 IP개발부터 영상 제작 등 IP활용까지 가능한 국내에서 유일한 웹툰 스튜디오다"라며,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웹툰 및 영상을 제작하여 글로벌 콘텐츠 IP 홀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개인청약 7월 10~11일)
=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2017년 6월 엘지유플러스 미디어보드 사업을 양수하며 출범했다. 전국 5600여 개 아파트와 오피스에서 매일 940만 명의 입주민을 만나는 국내 최대 엘리베이터TV 기업이다.
회사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라는 창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매일 반복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생활 밀착형 플랫폼 '엘리베이터TV'를 설치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더 다채롭고 이롭게 만드는데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는 물론 각종 유용한 정보 콘텐츠를 제작해서 전달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올해 3월 기준 전국 138개 도시에 위치한 5918개 아파트, 221개 업무용 빌딩, 지하철, 대학교에 엘리베이터TV가 총 8만4372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서울·경기·인천(이하 서울생활권)에는 4968개 아파트 단지에 6만7865대, (시장 점유율 78.1%)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생활권)에는 7825대, 기타 주요 도시에는 5911대가 설치되어 있다.
매일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고 있는 소비자는 전국기준 약 990만명에 달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총 공모주식수는 1268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000~1만24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79억~315억원이다.
7월 3~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7월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뷰티스킨(개인청약 7월 13~14일)
= 뷰티스킨은 2011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 제조,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뷰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0년 1월 원진더블유앤랩 인수한 뒤 2021년 12월 모회사 제이에스글로벌을 흡수합병하는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체 브랜드로는 △WONJIN(원진이펙트, 닥터원진) △URIID(유리드) △GLOW LOUDEY(글로우라우디) △PB브랜드인 뷰티스킨이 있다.
대표적으로 WONJIN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어 리오프닝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뷰티스킨의 총 공모주식수는 44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밴드)는 2만1000~2만4000원이다.
뷰티스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06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7월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한 이후 13~1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개인청약 7월 17~18일)
=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수작업에 의존한 원심분리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와 상용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퍼스트무버다.
회사 측은 세상에 없는 혁신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가면서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표준화 제시로 폭발적인 성장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큐리옥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시장규모가 큰 세포유전자치료제 대상 세포분석 공정 플랫폼 상용화를 극대화하고 세포분석의 글로벌 표준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큐리옥스 김남용 대표이사는 "라미나 워시는 분석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 자동화에 최적화된 기술로 세포분석의 글로벌 표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전혈 진단으로의 신규 시장 확대로 독보적인 경쟁력에 부합한 기업가치를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원~1만6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182억~224억원 규모다. 7월 11일~12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17일~18일 청약을 거쳐
7월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 엠아이큐브솔루션(개인청약 7월 17~18일)
= 2010년 설립한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제조 현장(Manufacturing)에서 생성되는 정보(Information)를 통합(Integration)하고 지능화(Intelligence)하는 스마트팩토리, 제조 지능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최근 고도화되는 스마트공장 내 설비 이상 감지, 공정 최적화, 생산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 중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스마트팩토리 MES(Manufacturing ution System) △스마트EES(Equipment Engineering System) △Digital Twin △스마트MCS(Material Control System) 등이 있다.
현재까지 전기·전자, 반도체, 2차전지, 기계, 제철 등 주요 제조 업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에는 식품, 바이오, 세라믹, 자동차 등으로 업종을 다변화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솔루션과 제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레퍼런스를 지속 확보함에 따라 특정 전방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는 게 큰 경쟁력이며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삼성SDI, 풀무원, 오뚜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등이 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위해 121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8500원~1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3억원~121억원이다. 수요예측은 7월 11~12일 양일간 예정돼 있으며 18~19일 일반 청약을 거쳐 7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 시지트로닉스(개인청약 7월 24~25일)
= 지난 2008년 설립된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센서, 파워, RF(라디오 주파수) 반도체를 비롯해 LED 조명, 디스플레이, 자동차, 웨어러블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소자 공급을 통해 성장해 왔다.
고부가가치 응용분야로 군수, 우주, 항공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중 개별소자 분야에 속하는 실리콘(Si) 소재를 이용하여 정전기 방호소자, 센서, 전력 반도체 등 특화 반도체 소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3세대 반도체로 유망한 질화갈륨(GaN)을 사용하는
전력 및 RF 소자 개발에 성공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량 확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공모주식 수는 90만주로, 주당 희망 공모밴드는 1만8000~2만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62~180억원이다. 수요예측 일정은 7월 3~4일이며, 일반 청약은 1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 맡았다.
아시아에이 김 호성 기자
알멕 260%→99%·오픈놀 209%→57%... 상장 첫날 공모주 '롤러코스터'
공모주 가격제한폭 변경 이후 변동성 노린 단타매매 기승...
상장 첫날 공모주의 가격 상한선이 공모가의 4배로 높아진 이후 새내기주가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코스닥시장에 데뷔한 알멕은 공모가 5만원 대비 99% 오른 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용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를 제조하는 이 회사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190%인 14만5400원에 형성됐고 개장 직후 260% 급등한 18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15만~16만원대를 횡보하다
오후 들어 고점 대비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같은 날 상장한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도 급등락세를 보였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보다 30% 높은 1만3000원에 결정됐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개장 후 1시간만에 장중 209% 급등한 3만95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오후 2시 이후부터 급락해 1만3000원대까지 밀렸고 공모가 대비 57% 오른 1만575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둘째 날인 시큐센도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4% 올랐다가 15.63% 하락하는 등 등락을 이어갔다.
거래량도 급증했다. 오픈놀은 이날 3800만여주(거래대금 9200억여원)가 거래돼 코스닥 전체 거래량 1위에 올랐다.
전날 코스닥 전체 거래량 1위에 올랐던 시큐센은 이날도 약 2900만주(2600억원)가 거래돼 코스닥 거래량 3위에 올랐다. 가격제한폭 규제가 완화된 이후 중소형 공모주의 일일 변동성이 대폭 커지자 단타 매매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장 초반 공모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가격을 올린 뒤 팔아 차익을 남기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영향으로 보고 있다. 가격제한폭이 30%인 일반종목에 비해 공모주는 하루 최대 300%까지 오를 수 있다.
증권가는 당분간 공모주 투자자들 간 눈치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상장한 알멕은 하루 동안 공모주 투자 수익률이 260%에서 99%, 오픈놀은 210%에서 57%로 차이가 컸다.
한 투자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공모주는 상장 직후 파는 것이 최대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런 공식도 통하지 않게 됐다"며 "상장일 거래량과 주가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매도 시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마켓인사이트 전 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