낌새를 차렸는지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들의 양시장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제 제자들도 안 지명과장이하 주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팀도 휘둘렸음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80
걸출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회색늑대를 키워낸 그 스승인 게코(Gekko)가 전장부품 종목을 보고 있는 꼴이라니... 허기사 차세대 전장부품전문가 아이오닉도 기르고 있네요
삼영, 전기차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의 사명...
NH투자증권이 삼영에 대해 전기차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에 주목했다. 증권사는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진단하며 전기차용 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는 중장기 기대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어 저수익 사업 부문 축소 및 신규 라인 가동으로 이익 성장 본격화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 경군 연구원은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가 증가하면서 쇼티지가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필름 kg당 단가가 ’20년 4,056원에서 ’22년 5,725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장비 발주기간이 길고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쇼티지 해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강 연구원은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전기차용 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는 중장기 기대 요인이다"면서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의 경우 전 세계 수요의 약 90%를 도레이첨단소재가 점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전기차용 2.3μm이하 커패시터 필름 개발을 완료해 완성차 업체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커패시터 필름 신규 라인 가동 예정. 현재 커패시터 필름 3개 라인(월 530톤) 가동 중이다"면서 "신규 라인은 월 400톤 생산 가능하며 수율 개선과 비용절감을 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영은 전자 및 포장용 필름 제조 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커패시터 필름 개발과 생산하고 있다. 커패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의 기업 도레이첨단소재(日), 왕자제지(日), 삼영(韓)이 독과점이다.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로 글로벌 3위 수준이다.
[특징주]삼영, 전기차용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국내 유일업체 영업익 9배 ↑
삼영 이 강세다.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10분 삼영은 전날보다 7.73% 오른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삼영에 대해 전기차용 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국산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강 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용 커패시터필름의 경우 전 세계 수요의 약 90%를 도레이첨단소재가 점유하고 있다"며 "삼영은 전기차용 2.3μm이하 커패시터 필름 개발을 완료해 완성차 업체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 커패시터 필름 신규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라며 "커패시터 필름 3개 라인 가동 중이며 신규 라인은 월 400t 생산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 1661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2.4%, 840.1% 늘어난 규모다. 강 연구원은 "커패시터 필름 kg당 판가가 2020년 4056원에서 2022년 5725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커패시터 필름 장비의 경우 장비 발주부터 가동까지 약 4년 이상 소요되고 전기차 및 신재생 분야에서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쇼티지 해소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그는 "삼영은 국내 유일 커패시터 필름 제조 기업"이라며 "커패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왕자제지, 삼영 등이 독과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