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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삼화전자, EG, 자이글, 삼화전기까지 상한가... 여기에 애경케미칼도 상한가... 전부 회토류 대체 페라이트 마그네슘 관련주에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이고 유니온머티리얼까지 급등

 

이번주 화요일에 올린 아래 특징주만 챙겼다면 그 대폭락장에서도 거의 +200%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제고가 가능했었다... 희토류 대체, 패라이트, 테슬라... 그리로 윤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9

암튼 하느님(God)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살리에르같은 게코(Gekko)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희토류하면 "유니온 2인방"인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5

 

암튼 하느님(God)은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살리에르같은 게코(Gekko)가 "판도라의 상자"를

내가 이 양반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말이다... 없는 자들이 투기를 하는 정확한 이유를 뭣도 모르면서 있는 자로서 온갖 고상을 다 투자의 대가로서 떨어대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

samsongeko1.tistory.com

 

 

미중 갈등에 높아진 몸값... 희토류 관련주 강세...

2일 장중 EG 15%·삼화전자 21%대 상승...

 

 

중국이 희토류 자원을 무기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희토류 대안 소재를 찾는 가운데 관련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보다 15.53%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 자석 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는 업체로, 산회수 설비 설계와 시공, 운전능력을 함께 갖고 있다.

또 같은 시간 삼화전자는 21.46% 오른 9960원, 동국알앤에스는 8.11% 오른 5120원, 유니온머티리얼은 7.63% 오른 4580원, 유니온은 2.44% 오른 9250원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의 대체 소재로 주목받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테슬라가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 사용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가 오름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주 주간 종목PIN]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 삼화전자 178.44% 주간 상승률 1위...

 

 

지난주(4월 24~28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삼화전자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4월 24~28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삼화전자로 178.44% 상승률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직전 주 대비 42.87포인트(1.68%) 내린 2501.53에 거래를 마쳤다.

삼화전자의 주가는 지난 주 첫날 거래일인 24일, 별다른 상승 이슈가 없이 11.21% 상승한 32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어 25일(29.92%), 26일(25.26%) 연이틀 급등했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이 전날 테슬라가 차세대 전기차에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친환경 자동차에 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삼화전자의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전기차 모터를 제조할 때 네오디뮴, 프라세오디뮴 등 일부 희토류가 사용된다.

테슬라 역시 지금까지 전기차를 제조할 때 이와 같은 희토류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전기차 모터를 만들 때 희토류 대신 페라이트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마이닝의 보도다.

페라이트 코어는 친환경자동차용 배터리충전기(OBC)와 저전압 직류변환장치(LDC)에 적용되는 부품이다.

이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화전자는 친환경자동차용 LDC, OBC, 스마트키 안테나 등 전장부품 페라이트 코어 국산화에 성공해 2017년 초부터 양산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 기준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로 15종의 친환경자동차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규 E-GMP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용 핵심 부품도 승인 및 공급중이며, 신규 주력 차종으로적용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재차 요청했다는 소식에 또 한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역시 18.50% 오른 8200원을 기록하며 한주간을 마감했다.

2위는 덕양산업이다. 지난 주 51.94% 상승했다. 덕양산업은 자동차 엔진용 부품용 제조업체다. 자동차 관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24일(10.68%), 25일(29.79%), 28일(-17.10%), 27일(8.41%), 28일(17.68%) 올랐다.

현대차가 최근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메탈배터리(LMB) 개발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현대차의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협력 업체인 공식 선정된 점이 부각됐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하여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하고 있다.

3위는 큐로다. 이 기간 34.06% 올랐다. 1981년 설립된 큐로는 석유화학산업 등에 필요한 열교환기, 압력용기, 저장탱크 등을 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